최초의 나라 한(환)국/풍습

漢字의 造字原理중 재미있는것.

설레임의 하루 2009. 3. 11. 22:36

출처: 다음카페 - 잃어버린역사  글쓴이: 心濟

 

 

 

漢字의 造字原理중 재미있는것.

물론 아래 내용은 운영자도 <설문해자>를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사실인지는 확인하여 추가로 정정하겠습니다만 한자

造字原理 의 재미있는 글이라서 올려보았습니다.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

 

 

오랜 옛날부터 숟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은 우리와 백제에서 후대에 전해준 일본 밖에 없다.

일본은 숫갈은 왕족만 사용하였다

지금도 주로 젓가락만 사용한다.. 서양에서는 17세기에 와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과 서양은 밥을 먹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국물을 먹기 위하여 사용한다는 점에서 우리와 다르다.

 

숟가락 시匙 자에 비匕자가 들어가 있는 것은 바로 비가 북두칠성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숟가락을 북두칠성의 모양을 따서 만들었기

때문이라 한다.

또 이 비匕자는 여자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서 할머니를 일컫는 비妣 자에는 여러 개의 숟가락을 가진 여자로 여러 개의 숟가락으로 자손들을 길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자의 성기를 우리는 X지라고 한다. 이 보자는 비匕자 밑에 열十 을 붙여서 쓰고 있다.

이 보 자의 뜻은 여자가 천지를 창조한다는 의미기 담겨 있다.

즉 열十은 사방은 연다는 말이고 사방을 연다는 것은 천지를 창조한다는 말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X지가 바로 새 생명을 창조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자의 아랫동네를 좀 더 원색적으로 이야기 한 문자가 바로 구臼자이다.

이 글자는 여자의 내부를 해부학적 모습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느껴진다.

또 남자를 상징하는 문자가 바로 조祖자 인데 예전엔 보일시礻자를 붙이지 않았는데 시자를 뺀 모양은 남자의 陽物과 흡사하다.

 

 전북 임실의 남근석

 

여자의 질도을 형상한 구臼자에 남자의 양물이 들어가면 여자들의 입에서 내는 소리가 바로 흥, 이다.

이 흥興자 바로 남녀가 교합할 때 나는 소리를 형상화 한 글자로 아래 팔八은 양쪽으로 벌린 다리를 형상화 한 것이다.

여與자도 마찬가지로 여자의 질도로 양물이 들어가는 소리를 글자로 나타낸 것이다.

 

그와 반대로 수叟자는 興자나 與자처럼 臼자 안을 꽉 채워주지 못하고 또 중간에 잘 빠져 버리게 생겼다.

그 이유는 양기가 다하여 단단해 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이 수叟자는 늙은 노인의 나타내는 글자로 사용되고 있다.

아무튼 이 臼 속을 꽉 채워서 흥, 흥, 여, 여 하는 소리가 여자의 입에서 나와야 아이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때 여자의 臼를 통해 막 나온 아이가 가장 순수한 사람이다.

그래서 臼 자 밑에 사람 人 을 붙여 아이 아兒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인용)

 

한자를 중국말이라고 하고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모화사상으로 한자를 제일 처음 만들고 사용한 것은 바로 우리들

조상들이다.

 

왜냐하면 청대에 집대성된 강희자전을 보면 현재 한국어의 한자음독과 같은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祿 은 현재 중국발음으로 <뤼>이나 발음법칙은 盧谷切 로 발음을 하라고 되어 있다.

이것을 중국발음으로 한다면 <뤼꾸>이므로 발음이 안된다.

빨리해도 <뤽>정도이나 이글자의 발음은  현재 중국에도 없다.

하지만 이 발음법은 한국발음의 盧 의 로 와 谷 의 곡 종성 ㄱ을 붙여 읽으라는 뜻이므로 바로 <록>
이 된다.

이런 예는 엄청나게 많다.왜 청나라시절  강희자전에 중국인이 써놓은 발음법이 중국에는없고 한국인의 발음에 맞는가?

그 예로 우리가 상용하는 한자를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지 않는 글자들이 많이 있다.

즉 콩을 太로 표기하는 것이나 논 沓자 등 많이 있다.

그러나 그 후 중원대륙을 점령하고 있는 민족들이 자기들이 필요에 따라 자꾸 글자를 만들게 되었고 지금은 중공이 중원대륙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문이라고 하는 것이겠지만 깊은 뜻을 알기나 할지 모르겠다.

<설문해자>나 <금문신고> 같은 고대한자를 해석하고 뜻을 이해하는 깊이가 한국학자들이 월등하다고 어느 모임에서  
금문신고

역자인 장동균 선생에게서 들은적이 있다.

왜냐하면 금문에 새겨진 문장이 한국어의 어순과 같고 한국인만이 잘알수 있는 형용사등이 무척이나 발달되어 이두식으로

씌여졌다는 이야기이다.

 

한민족사에서 인용- 도불원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