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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류의 기원은 알타이 샤얀(Sayan) 산맥 일대

설레임의 하루 2013. 2. 4. 21:50

*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心濟 2013.01.30.    http://cafe.daum.net/dobulwonin/GGII/377 

 

 

아시아 인류의 기원은 알타이 샤얀(Sayan) 산맥 일대

 

동북아시아는 현대 아시아인들과 신세계 원주민들이 탄생한 지역.

과학자들은 미국 인디언들과 아시아인들의 전반적인 조상들이 4만년전 중국지역에서 살았음을 밝혀내고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막스 플랑크(독일) 협회 진화 인류학 연구소 전문가들은 텐위안 동굴에서 발견한 유골을 이용해 크로마뇽인의 염색체를 복원시켰다.

이 유명한 동굴은 북경에서 몇킬로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 고대 주민들의 염색체 영역 중 한군데를 현대 인도인, 러시아 극동지역 주민, 중앙아시아, 한국 그리고 폴리네시아 주민들의

DNA와 비교한 결과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알고 봤더니 이 모든 이들이 친척이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결과는 <중국인>이 전세계 조상들을 뿌리라는 결론이다.

 

아누친 기념 인류학 연구소 실험실 일리야 페레보즈치코브 책임자는 이 같은 결론에 대해 그 어떤 새로운 발견도 아니라 언급하면서

아시아인과 인도인들의 조상이 어디서부터 출발했는가에 대한 사실은 인류학 학자들에게 있어서는 이미 오래전에 알려진 내용이라고

언급합니다:

 

«이 지역은 티베트와 알타이 사얀과 중국국경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과거 시베리아는 기후 문제로 인해 그냥 사람이 살 수 없었던 시기가 있었다.

티베트나 알타이 사얀 또한 과거에 얼음으로 인해 패쇄돼 있던 적이 있었다.

즉, 그들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오랜기간 머물수 있는 지역을 찾아야 했을 것이다.

가령, 미국 인류학자 중에는 중국인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인류가 현대 몽골 지역에서부터 나왔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

매우 적합한 장소일 수도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같은 결론에 달하기 위해서 꼭 DNA 연구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것은 지리에 의해 결정된다.

선사시대에 유럽과 아시아는 서로 넘을수없는 장벽에 의해 막혀있었다.

바로 서시베리아지역에 매우 넓은 바다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파미르고원이나 텐산산맥, 히말라야산맥을 넘어서 이동한다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즉, 현재 동쪽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몽고인종은 바로 현재의 중국지역과 몽골에서 온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게다가 미국 인디언들의 경우도 아시아인들의 발자국이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러시아 전문가는 확신한다.

 

«미국 지역에 피테칸트로푸스나 네안데르탈인이 아닌 훨씬 그 이후인 호모 사피언스가 발견되는 만큼 그들이 아시아에서 왔다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 같은 사실은고고학자들에 의해 조사되고 있다.

그들이 넘어온 루트는 바로 베링해의 다리를 건너서다.

그 당시 바다의 수심이 낮았으며, 아시아와 아메리카 사이 지역에 모래톱이 있었다.

그 모래톱은 정기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했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많은 동물들이 아시아지역으로 넘어왔으며, 반대로 아시아지역에서도 많은 동물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었다»

 

현대인 호모 사피언스는 동아프리카지역에서 약 20만년전에 발생했다.

학자들은 인간들 중 최초로 아프리카를 떠난것은 간빙기 시대의 말무렵이었던 4만년전이다.

그리고 그때에 이르러 유럽과 아시아인들의 인구분리가 시작된 것이다.

조사된 텐위안 크로마뇽인은 바로 그 당시 살았던 이들입니다.

이는 곧, 중국지역의 인류가 우리들의 먼 선조들이 세계를 개발해 나가던 시기에 첫 발판이 되어준 최초의 인류중 하나라는 사실이라고

독일 과학자들은 연구결론을 내린다.

 

출처 http://korean.ruvr.ru/2013_01_29/102782374/

 

심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