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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류학자 토머스,"인류시원은 한반도인들 가능성 높다"양심적!

설레임의 하루 2012. 4. 1. 23:28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나리고

매화향기(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 이육사 -

 

 

코리아를 찬양한 타고르를 제외하더라도, 토머스란 인류학자는 이러한 말을 했다.

 

" 인류의 시원은 유감스럽지만 한반도에 살아 온 korean들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인류의 고서,전설,전언(구전)을 통털어 한반도일 가능성이 가장

많다고 확인되기 때문이다. 학자로써 이들을 좀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한다.." 

 

양심적인 인류학자들이라면 태평양의 마(무)대륙이 해저 가스층으로 사라진 이후

생존한 무대륙인들이 과연어디로 가장 많이 이주하여 마대륙의 특징인 태양신앙과

거석.해양문명을 발전시켰는지를 이해하면 답이 나올 수 있는 일이다. 고고학적으로

마대륙의 북서쪽지역인 해머리땅 한반도 밖에 없다. 해머리땅의 고인돌에는

마고의 전설로 가득하다.제주도 창조신이 마고할미다. 서해여왕이 마고할미다.

마고는 생존한 마대륙인들의 여자 제사장이라고 봐야 맞다. 서남해를 중심으로

한국의 무당문화가 시베리아 샤먼문화의 원형이고 세계 종교문화의 뿌리라고 해야 맞다.

 

그리고 그러한 상징이 세계 최다 고인돌들의 분포이고,

세계 최대규모의 선박이 출토될 정도로 유럽까지 고인돌 문명을

전파한 해양문명이다. 4강이 흐르는 에덴동산 설화의 본고장이 어디겠는가? 바로

압록.두만.토문.송화강의 발원지가 되며, 에덴동산 해머리땅을 적시는 성산 백두산이 있는

해머리땅이다. 백두신앙을 가진 소호씨가 백두산지역에서 서진하여 건설한 문명이

슈메르 문명이고 슈메르인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민족시조가 되었으니 당연히

구약경의 슈메르 설화들의 배경은 한국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불교의 금강경도

해머리땅 금강산을 딴 이름이니 마땅히 불교의 본고장도 한국이다. 단군족의 후손인

공자의 유교의 본고장 또한 한국이며, 백두산의 자부선인에게 황제헌원이 배운 도가

노자에게 이어졌으니 도교의 본고장 또한 한국임이 분명하다.

 

 

고대나 현대나 문명인들의 언어가 세계어가 되기 마련이다. 1만년을 전후하여

현 인류문명의 시원지역은 날씨가 따뜻하고 땅이 비옥하여 인구밀도가 가장 높았고

농경문화가 일찍 꽃 피우고 토기.돌검.거석문화가 발전한 해머리땅 한반도이며,
(충북 청원에서는 10만년이 되는 볍씨가 출토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세계가 놀랄까봐 1만 7천년으로 조정)

해머리땅 한반도인들의 북상과 유라시아.아메리카 이주로 인하여

고대 한류가 시작되었고, 한반도 사투리들이 변형되어 세계어가 되었다.

인도유럽어인 영어의 조상어가 되는 고대 인도 아리안족의 산스크리트어가 고대 한국어다.

 

한반도 선사유적지인 북한 검은 모루 동굴에서 발굴된 유골은 인도로 들어 온 아리안들의 유골형태와 유사

 

이는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유목수렵민족의 선조가 만주와 연결된 고대 한반도인들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인구밀도가 높으면 문화와 풍습을 가지고 이동하기 마련이다. 서진하여 백인과 혼혈족이 된다하여도

 

그들이 사용하는 말과 문화 속에는 동북아시아 한국에서 떠나 온 민족이라는 사실을 감출 수가 없는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베링해협을 건너간 고대 한국인들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사용한 언어와 문화, 그리고

 

배달국의 신시를 상징하는 압록강지역에 세계 최다로 밀집된 적석총 피라미드 건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입증된다.



세계문자들의 기원또한 배달국 시대 신지씨가 만든 녹도문자가

그 원형이라 할 수 있으며, 지나인들이 사용하는 한자 또한

치우천황이 지나지역을 통치할 때 창힐이라는 인물이

신지의 녹도문자를 개량하여 고향 산동지역에서 세련되게 변형시켰고,

단군족인 은나라가 대중화시켜 지나인들에게  보급한 문자에 불과하다.

한자의 발음자체가 고대 한국어일수 밖에 없는 역사적 배경이다.



소호씨가 압록강지역에서 중동으로 이주하여 건설한

슈메르 문명의 초기문자 또한 모양을 본뜬 신지의 녹도문자다.

단군조선시대에 신지문자를 개정하여 가림토 문자로 정리하니

조선시대 세종임금과 집현전 학자들이 실용적으로 변형시킨 한글이다.

한국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민족이라는 역사적 배경이다.






 

 



 

해머리땅 한반도 돌검=>만주와 유라시아 청동검으로 발전한다

단군조선의 비파형 청동검(만주)                                청천강이남의 한반도 세형동검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윤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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