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삼태극 글쓴이: sakha http://cafe.daum.net/mookto/GbA8/85
아래 자료는 겉으로는 중공 인터넷 군사논단에 올라온 누리꾼의 글이라고 하지만 중공의 대 한반도 시각을 가장 정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을 가장한 중공핵심당국자의 글이 분명하다. 더우기 동북공정이라는 한반도 복속공작을 마무리하고 한반도 무력복속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공당국의 입장을 정확히 대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이런 점에서 북한의 핵무장은 고무적인 현상이며 책임있는 남북 당국자들은 북한핵을 반드시 지켜내어 통일한국의 자주국방의 초석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지 미제, 일제, 러제, 중제 그 누구도 보장하지 않는다.
이씨조선의 역사가 이를 말해준다. 외세의존적 국방으로는 외세의 노예식민역사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현재 일본산 아키히로 명박 미제교회하수인 정권이 자주국방을 포기하는 기조로 돌아가고 있다. 한국형공격헬기포기하고 미제고물중고 헬기로 대체한다고 한다. 또한 제주도에 건설할 해군기지도변경한다고 한다. 전방위적으로 한국을 말아먹으려 집권한 아키히로정권 타도만이 한국이 살길이다.
아래기사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6443 요즘 중국 포털사이트의 군사 코너는 분위기가 후끈하다.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군사 코너란이 따로 있을 정도로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층이 두텁다) 젠-10 전투기는 마하 2.0의 속력에 작전반경 1100㎞, 항속거리 2500㎞, 무장 탑재량 7t으로 한국과 대만의 주력 전투기인 미제 F-16을 능가하는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중공군이 최근 자랑하는 최신 전투기 젠-10 전투기와 비슷하다. 젠-10이 '신토불이' 중국산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기지만 네티즌들은 별로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다. 젠-10의 탄생에 결정적 공헌을 한 시험비행 전문 조종사 리중화도 중국 언론들에 의해 영웅으로 떠올랐다. 건조할 것인가 말 것인가, 건조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검토중"이라고 답한 것도 중국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즐거운 소식이었다. 각국에서 젠-10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이 36대(15억달러)를 구매할 의향"는 기사가 실려있다. 젠-10은 일단 대만을 겨냥하지만 그 작전반경으로 볼 때 한반도도 공격권안에 들어간다. '중국은 대담하게 한반도에 출동해 평화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글이다. 제목은 고급스럽지만 내용은 중국군의 한반도 장악의 필요성과 시나리오다. 쓴 글이다. 어째 아이디부터 범상치않다. 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중국 최대 포털인 시나닷컴 편집자의 눈에 띄어 배치되었는지 궁금했다. 한번 요약 번역해 봤다. 한반도는 중국의 전략적 요충지대(소와 같은 짐승의 방어수단인 뿔로 비유-편집자 주)로 역대 중국 정부가 중시했다. 특히 한반도 북부 정권은 대부분 우리 정부의 보호를 받았거나 우리 국토의 일부분이었다. 한반도가 해양세력(특히 일본)으로부터 침략을 받을 때 우리는 몸을 일으켜 나섰다. 그 무능한 만청(晩淸) 정부도 내우외환의 상황에서도 이씨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출병했다. 그래서 옛날 마오쩌둥 주석을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은 건국 직후 엄청난 일이 산적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엔군에 맞서 항미원조전쟁 (抗美援朝戰爭·한국전쟁)을 벌였다. 이로 인해 우리 국토가 옛 소련처럼 해체되는 일을 피할 수 있었다. 한·미 연합군에 의한 공격, 한국군 단독 공격, 북한 내부에서의 내란 등 3가지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 가운데 한가지 사태라도 발생한다면 필연적으로 중국의 전략적 안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인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점령당하는 것은 우리와 상관없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 건설에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강적을 만들어낼 뿐 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북한 정권이 무슨 허튼 짓을 하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수십만·수백만의 북한 난민들 심지어 무기까지 탈취한 가진 북한 군대가 밀려들텐데 국경만 폐쇄한다고 될 것인가? 한번은 김태양(김일성 주석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임-편집자 주)이 열차를 타고 중국 땅을 거쳐 러시아에 간 적이 있다. 절반 쯤 갔을 때 "어디까지 왔나?"라고 묻자 수행원이 "번시"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태양은 "아! 아직도 우리나라 땅을 벗어나지 않았구만"이라고 말했다. 만약 토벌하지 않는다면 미·한 연합군은 우리 국경까지 밀려올 것이다. 만약 토벌한다면 우리나라의 조선족들은 무슨 생각을 할 것이며 국제 여론은 어떻게 볼 것인가? 중국은 흉폭한 악당의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멸망을 방치한다면 전략적 방호벽은 없어질 것이며, 적들이 우리 집안에까지 칼을 들고 들어와 위협할 것이라는 점이다. -편집자 주)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현재 우리의 종합 국력과 국제적 지위는 훨씬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곤란한 처지를 면할 수 있다. 필자에게는 한가지 계책이 있으니 출병해서 (한반도를) 장악하는 것이다. 영국은 이에대해 속수무책이었다. 현재 우리들은 당시 러시아 군보다 더 강한 후방 지원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 삼팔선 부근으로 중국군이 출동할 것이라고 결연한 성명을 발표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평화 수호에 있다고 밝혀 도덕덕 승리를 확보해야 한다. 물론 만약 전쟁이 발생한다면 우리들은 감연히 칼을 뽑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만도 수복할 수 없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북한과 대만은 전략적으로 이미 일체다. 중국군은 능동적으로 대동강 선으로 출병해야 한다. 동시에 엄격하게 국경을 폐쇄하고 중·북 국경지대에 난민촌을 건설하고 북한의 핵시설을 장악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철저하게 파괴해야 한다. 한다. 그들은 이미 수백년된 서울의 명칭을 한성(漢城)에서 쇼우얼(首彌)로 바꿨고 한강(漢江)도 한강(韓江)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한다. 중의학(中醫學)도 한의학(韓醫學)으로 변경했으며 중국 대부분의 영토가 그들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지난해 우리가 지린성 창바이산(백두산)에서 공사를 하자 허튼 소리를 늘어놓았다. 현재 남북한 모두 '삼한통일'의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의 조선족 밀집거주지역, 러시아의 고려인 밀집거주 지역을 통합해서 과거 고구려 왕조를 재건립하려는 것이다.
물론 상하이협력기구(SOC)의 지지하에 러시아 연방군도 출동하는 것이 그들의 이익에도 좋을 것이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지난 2001년 6월15일 설립한 정부간 기구다-편집자 주) 허용하지 않았다. 한반도의 전략적 위치는 대만보다 훨씬 더 크다. (물론 대만도 중요하다) 것이다. 즉 육상에서는 북에서, 해상에서는 산둥반도에서 직접 한반도의 중부나 남부를 공격해 상대방의 북군과 남군이 서로 연결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주나라 이후 한나라부터 청나라때까지 성공적인 한반도 진공의 전례다. 해병대는 직접 부산과 인천 등지에 상륙하고 공수부대는 청천강 일대에 낙하하며 육상에서는 북부에서 남부쪽으로 진공해 적군을 흩뜨려야한다. 단, 중국군의 한반도 영구 주둔을 위해서는 북부에 직할 지역을 둬야 하는데 이는 대동강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 일단 기회가 무르익으면 한반도를 백제·신라·고구려 3개 성으로 나눠 중국의 판도에 다시 들어오게 한다. 한미·미일 군사 동맹의 존재나 북한의 핵무기 보유, 러시아는 중국 혁명 때부터 대립했던 존재라는 점 등을 언급하지않아 언뜻 엉성해 보이면서도 대동강 선에 주목하고 대만과 한반도 문제가 일체화되어있다고 파악하며, 과거 중국군의 한반도 공격 방식에 대한 언급 등으로 꽤 높은 수준의 시각도 드러낸다.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런 진중한 글이 가끔 보인다. 분석되어 있어 소름이 돋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글도 익명이었다. 또 이런 류의 글이 중국 네티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단정할 필요도 없다. 한반도 점령 시나리오 글에는 "쓰레기 수준", "아무 의미가 없는 상상력의 산물"는 비판 댓글도 달여있다. 짝퉁 마티스, 짝퉁 애니콜 등이 단골 주제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선진국 제품을 베껴 살았던 1970~1980년대 한국은 까맣게 잊고 너무 건방을 떠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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