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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양서 `눈금 새긴 돌 자` 발굴..세계서 보고된 적 없어..[빛은 동방에서]서남해 마고성 지역에서 세계 최초 최고 유물들이 출토되는 건 전혀 이상할일이 아니다

설레임의 하루 2014. 6. 28. 10:12

 

 

[빛은 동방에서]서남해 마고성 지역에서 세계 최초 최고 유물들이 출토되는 건 전혀 이상할일이 아니다. 서해 바다 속에는 서남해 지역에서 출토되는 유적.유물들보다 훨씬 오래된 유적.유물들이 잠들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환단고기]에도 기록되어 있지만, 단군3한국에서 한반도지역에 해당하는 마(고)한국을 시원문명지역이라 하여 <천일>이라고 명시한 것이다. 호남중심의 서해 소금을 <천일염>이라고 불리우는 역사의 뿌리적 배경이 다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거나 말거나 비웃거나 말거나 동방의인 코리아 대칸이 출생을 해도 마고성 지역에서 출생하는 것이다.

 

 

 

 

[보도자료]단양서 '눈금 새긴 돌 자' 발굴..세계서 보고된 적 없어

 

JTBC | 2014.06.18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6180930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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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 -

 

 

18000년전 후기구석기 유물 무더기로 확인, 충북 단양서

경향신문 | 2014.06.16 

도재기 선임기자

  

 

 

  

지금으로 부터 18000여년 전의 후기 구석기시대 유물 1만5000여점이 무더기로 충북 단양에서 발굴됐다.

특히 출토 유물 중에는 눈금을 정교하게 새긴 돌 제품도 국내 최초로 확인돼 학계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제공

 


용도가 의문에 쌓인 눈금을 새긴 돌 제품은 길쭉한 규질사암 자갈돌로 길이 20.6㎝, 너비 8.1㎝, 두께 4.2㎝ 크기다.

돌에는 22개의 눈금이 0.4㎝ 간격으로 새겨져 있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은 "동아시아에서도 확인된 적이 없는 유물로 당시 구석기인들이 숫자 개념을 기호화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해석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616181509319

 

 

 

 

 

보시듯이 이 돌은 우리 한국에 흔하게 있는 단단한 '짱돌' 중 하나인데요

무려 1만8천년전에 저렇듯 거의 같은 간격으로 선을 그어놨네요.

 

왜 만들었을까요.

자(눈금자)겠죠.

 

당시는 석기시대인데

무엇으로 선을 그었을까요.

저 단단한 '짱돌'에다가.

미스테리라 하겠습니다.

 

지금 저러한 돌에다가 저렇게 눈금을 만드려면 

고속회전하는 강철기계톱 같은 걸로 하겠죠.

 

1만8천년전 당시에는 무엇으로 저 단단한 돌을 깍았을까요.

아직 정확히 알수 없다 할 수 있겠죠.

 

 

위기사에 보면

" 22개의 눈금이 0.4㎝ 간격으로 새겨져 있다."고 하죠.

 

22개의 눈금이면

21개의 칸이죠.

 

 

21 

 

우리 한국에는 예로부터 21이 중요한 수 중 하나인데

예를들어 [3.7일]이란게 있죠.

 

아이를 낳으면 [3.7일] 동안은 방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든지 하는.

 

[3.7일]7일3번이니 21일이고요.

 

저 돌눈금자를 21개의 칸으로 만든 것은  

[3.7]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0.4㎝ 간격이라 하는데

 

 

10리4 킬로미터이니

1리0.4 킬로미터죠.

 

 

미터, 킬로미터 등을 사용하는 '미터법'은 근세에 만들어진 단위인데

 

[한국고유 길이단위]와 비교하면

 

1 대 0.4

 

 

위 돌눈금자의 0.4㎝ 간격

지금의 미터법눈금자가 1㎝ 간격으로 되어있는 것처럼

[한국고유 길이단위]로 만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고유 길이단위]에 [척]이라는 단위가 있죠.

옛글에 보면 사람의 키를 5척이니, 6척이니 하고 표현하는 글들이 있죠.

 

( [자]와 [척]은 원래는 같은 단위로 봅니다.

지금도 옷감 길이 같은 거 잴 때 흔히 '한자, 두자...' 하죠.)

 

 

[척(자)]의 길이는 시대마다 다른데

지금은 약 30센티 정도로 사용하죠.

 

[척]이라는 단위가 원래는

40센티가 아니었나 합니다.

 

위 돌눈금자의 0.4㎝ 간격

1/100 척을 표현한 것으로 봅니다.

 

미터법에서 1센티가 1/100 미터인 것처럼 말이죠.

 

미터법에서 1미터를 정할 때

지구둘레 길이의 4천만분의 1을 1미터로 정했죠.  

 

[한국고유 길이단위]에서 [1척]은 원래는

지구둘레 길이의 1억분의 1이라 하겠습니다.

 

1억 대 4천만 = 1 대 0.4

  

지구둘레 길이의 1억분의 1을 1척이라 정하면 

40센티가 1척이 되는 것이고 

0.4센티가 1/100척이 되죠.

 

그러면 위 눈금자가 왜 [0.4센티] 간격인지 나오는 거죠.

 

0.4센티 - 1푼(分)

4센티   -  1촌(寸 = 1치)

40센티  -  1척(尺  = 1자)

4미터   -  1장(丈)

400미터 - 1리(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라는 말의 '반푼'은 0.2센티

 

'세치 혀'의 '세치'는 12센티 

 

이처럼 [한국고유 길이단위]는 근세에 정해진 [미터법]과 똑같은 체계라 하겠습니다.

 

 

 

[미터법]이 나오기 전에 서양에서 쓰던 피트(feet)

 

1피트(feet)도 30센티 정도 되죠.

 

피트(feet) 단위는 자(척)단위를 베껴 쓴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대문명은 동방에서 서방으로 전파되었으니까요.

 

1자(1척)이 원래는 40센티였는데 시대에 따라 달라졌듯이  

1피트도 그처럼 시대에 따라 달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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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1만8천년전에 지구둘레길이를 어떻게 알아.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생각하실 것인데

고대유물들을 보면 상식을 넘어서는 놀라운 유물들도 더러 많이 나오기 때문에  

100% 단정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 국보 141호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은

아시듯이 고조선 때의 유물인데

21센티에 불과한 크기에 

0.3미리 간격의 가는 선이 무려 1만3천개나 들어있죠.

 

게다가 송곳같은 것으로 파서 만든 것도 아니고

저런 미세한 모양의 주물틀을 만들어서  

'쇳물'을 부어서 떠낸 것이라

현대기술로도 복원이 가능하니, 못하니 할 정도의 놀라운 유물이죠.

 

고조선 때 저러한 기술이 있었다는 것은

기존 선입견을 뛰어넘는 일이고

 

 

고조선인들은 세상축(지구축)이 기울어진 것을 알고 있었다. <- 관련글

 

 

 

 

 

 

이 눈금자의 간격이 0.4센티인 이유도

함부로 쉽게 단정하지는 못할 일로 봅니다.

 

그리고 위의 언론기사에서 이 돌눈금자가

[길이 20.6㎝, 너비 8.1㎝, 두께 4.2㎝]라 나오는 데

 

이 돌이 자르지 않은 자연돌임을 볼 때  

 

[길이 20㎝, 너비 8㎝, 두께 4㎝]를 표시하려고 이 자연돌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연돌이라 단위에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이 크기의 돌을 고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두께 4㎝]

 

위에서 [1척]이 지금은 30센티 정도이지만

원래는 40센티 였을 거라 추정한다 했는데요

 

[1/10 척]인 [1촌]이 지금은 3센티 정도로 사용되지만 

원래는 4센티 였을 거라 추정합니다.

 

 

0.4센티의 10배가 4센티이니 

0.4센티1/10촌이고

 

이 돌눈금자가 [두께 4㎝]인 것은 

1촌을 잴 때 쓰는 것이라 봅니다.

 

 

 

1촌(1치) - 4㎝

1척(1자) - 40㎝

 

 

이 돌의

[너비 8㎝]2촌(2치)이며

 

[길이 20㎝]5촌이고

동시에

1/2척(자)이죠

 

 

 

두께 4㎝ - 1촌(치)

너비 8㎝ - 2촌(치)

길이 20㎝- 5촌(치) (1/2척(자)) 

 

 

즉 이 돌눈금자는 0.4센티 단위만 잴 때 쓰는 것이 아니라

 

이 돌의 몸통 자체 크기로

1촌, 2촌, 5촌(1/2척) 잴 때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눈금만 [자]가 아니라

이 돌 자체도 [자]라 봅니다.

 

 

참고로

세게에서 신석기(마제석기)시대가 시작된 것이 약 1만년 전이라하는 것이 '고고학의 상식'이라 하겠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보다 1만년이나 더 빠른 2만년전의 신석기(마제석기)도 여러개 발견되는 등

기존 고고학계의 상식을 한참 초월하는 빠른 시대의 유물들이 여러개 발견되어 언론에 보도되었죠.

 

 

전남 장흥군의 2만년전 신석기 사진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감사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121315/CK3e/278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나는나였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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