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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해연안문명 (요하문명)

설레임의 하루 2014. 5. 20. 22:21

KBS 역사스폐셜 동이족의 뿌리 발해연안문명

 

고조선의 땅

 

 발해연안문명(요하문명)

 

 

 

 

 

 

 

요하문명은 처음부터 중원과는 이질적인 문명이었던 반면, 만주와 한반도는 같은 문화권에 속해 있었다.

 

 

 

기원전 6천년 이전의 소하서를 시작으로 사해와 흥륭와에서 발해연안문명(요하문명)의 새벽이 열리기 시작

 기원전 4천5백년 무렵에는 홍산문화가 시작되고,기원전 3천년 이후에는 하가점 문화문화로 계승되는 문명의 흐름이 이어짐. 

 

 

만리장성 이북에서 많은 고대유물이 쏟아져 나오니깐, 중국사람들은 이제와서 이것을 중화문명의 시원이라는

자기모순을 보여주고 있다. 옛날 한족의 영역은  만리장성 이북을 넘어가본 적이 없다. 

 

  

황하문명보다 1000년이상 앞선 홍산문명이 이미 5천년전 초기국가 단계 진입

  

 

 

 

고조선 발해연안 문명만의 특징

 

석관묘

만주,한반도,일본까지 이어지는 특징 

 

 

 

용모양의 돌무더기 - 기존에 용형상보다 2천년이 앞서는 것.
중국 용신앙의 원형마저 이곳 요하에서 나타남

주목할점은각종  이곳이 빗살무늬 토기가 같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빗살무늬 토기
이미 농경생활을 시작햇음을 알리는 유물

한반도와 요하유역에선 대부분 발견되지만, 황하유역에선 보이지 않는다.

이는 기원전 6천년 당시 부터 만주지역은 중원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흥륭와 유적

사해에서 100km 떨어진 내몽골의 흥륭와유적의 옥이 압록강 부근 수암산이란걸 밝혀내다.
색깔과 경도 모두가 정확히 일치했다.


더 놀라운 것은 강원도 고성군 문암리에서 거의 똑같은 옥 귀걸이가 나왔다는 점이다.
이것은 이지역들이 같은 문화권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우하량 적석총에서 발견된 무덤 옥

 

 

곰을 숭상하던 홍산인들

 

 

 

 

 

산성의 치

적봉시의 삼좌점산성과 같은 국내성 집안시 고구려산성 

 

 


 

적석총

북방계통의 문화  ,만주 한반도 일본으로 이어짐. 

 

 

 

 

 암각화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되는 한국형 암각화를 요하일대에서 다수 찾아냈다.

울주 천전리 암각화와 그대로 빼닮았다. 

 

 

 

비파형 동검 

기원전 10세기 무렵 동아시아에서의 종족과 문화를 구분짓는 기준이 바로 청동검
조양시 십이대영자 유적

고조선의 특색인  비파형 동검은 계속해서 고조선   한반도까지   나타나는 형태  

 


인종학적 유사성

하가점하층 문화에서 나오는 134개의 인골에 체질인류학적 분석

요하문명 일대의 고동북형이 2/3이상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민족이 더 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유적지들을 조사해봤을때, 요서지역의 고대문화는 한국선조들이 건설한것

 

 

 

 

고조선의 영역

문명의 진입을 보여주는 요서지역의 유일한국가는  고조선밖에 없음.

  

 

 만리장성의 바로앞 연산산맥이 고조선의 영토임을 나누는 경계

 

진개의 침략이  이땅이 고조선의 (전방)영역이었음을 반증. 

 후에 연나라가 고조선의 문화인 적석총, 청동기 문화등을 받아들이게 됨.

 

 

 

요하문명은 처음부터 중원과는 이질적인 문명이었던 반면, 만주와 한반도는 같은 문화권에 속해 있었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빛과소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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