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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홍산문화 주인공 DNA는 한국인의 직계조상.

설레임의 하루 2012. 3. 15. 20:31

운영자가 337번글에서 주장했던 내용이 확인되었다 즉 중국길림대학의 고인골 유전자논문 결과에는 홍산유역의 고인골이 DNA상 한국인의 직계조상이라는 결론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먼저 인류이동의 정체성에 대한 역사적 근원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 언급한 O2b 유전자 그룹이 한반도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주요유전자라고 언급하였고 중국대륙에서 보이는 중국인들의 C3유전자와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중국사학계에서 주장하는 한국인들의 중국대륙 지배설은 근거 없는 주장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동북공정을 주장하는 정당한 근거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타내 주었습니다. 따라서 한민족의 중국대륙으로 진출설은 한반도에서 중국대륙의 일부로 진행된 것이 합당 할 수도 있다는 말이입다.

 

여러 논문을 훓어보니 O2b유전자를 보유한 경주를 본으로 하는 신라의 박,,,이씨 등이 한국인의 주요민족그룹과 일치하고 경주김씨가 O2b유전자와 다른 유전자이며 전주이씨 하플로 그룹은 C3로 그와 가까운 주요민족은 한국인 부계 하플로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 아랍과 유태인 위주의 하플로인 J와 서유럽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R1b가 보인다고 했으므로 공히 경주김씨와 전주이씨는 O2b를 근간으로 하는 유전자들과는 다른 유전자를 보유한 집단이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위의 유전자적 사실들이 암시하는 역사적 사실들을 대입해 본다면,중국학계에서는 고인골을 연구하면서 적어도 한국사학계에서 주장하는 협의적 고영토 만주,요동과 반면에 재야학게에서는 더 나아가서 고사서의 지명기록을 근거로 화북이나 산동,산서까지 진출 대륙지배설을 주장하고 있는데 중국사학계에서는 적어도 한민족이 요녕과 만주기원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 표면적으로 인정은 안하지만 캥기는지 전부 숨기고 있는 반면에 하북이나 산서,산동에 대해서는 거리상 혹은 연원적으로 덜 주장해서인지 동북부보다는 덜 한게 사실이고

 

실제 만주와 요녕,내몽골의 하가점유역 고고유물발굴과 분석에 있어서 인류학상으로 고동북유형과 고화북유형으로 나누고 있는데 시기적으로 고동북인을 홍산과 고조선중기까지 고화북인을 고조선중기에서 그 이후시대로 분류하여 만주지역과 화북지역의 인류적 왕래와 통교가 있었고 이런 유전자인류학적인 사실이 사학계에서는 비하하는 단군세기에 기록되어있는데 그 화북인 주인공이 기원전 1100여년에 나타난 고등왕으로 볼 수 있겠다. 같은 고조선 청동검이라도 청동검이 동서지역을 기준으로 2가지로 세형과 비파형으로 나뉘어지는 것도 이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실제 이러한 사실은 길림대 눈문에서 보듯이 SNP분석 16172에서 내려 가는 하위 하플로, N9a2, N9a2a, N9a4, N9a5 등은 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발견되고 있고, 위의 16172에 속하는 유형은 현대 한국인의 mtDNA분석자료에서 완전히 동일한 유형을 발견할 수 있다.<The Peopling of Korea Revealed by Analyses of Mitochondrial DNA and Y-Chromosomal Markers>. 이 변위의 발생시간은 대략 1만년 전 쯤으로 추정되므로, 홍산문화의 확장 혹은 이동과 함께 고 동북인인 한국인의 조상은 한반도, 일본지역으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 까진 고동북인이 홍산,고조선의 주인공이고 이때에 고조선중기에 이르러 비로서 고화북인들이 대권을 잡은 것으로 보아야하고 또다른 논문의 저자도 조심스럽게 주장한 것 이지만 소위 경주를 본으로하는 밀양박,경주,경주최등 성씨들을 홍산인들의 후예들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경주김씨인 무열왕릉계는 삼국사기 고구려조, 신라조에도 사실과 은유로 표현되어 있는 것과 중국사서에도 신라의 왕은 씨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니 모씨는 실제로 전연의 모용황인 선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박창범교수가 신라의 천문관측현상기록을 근거로 상대신라와 하대신라로 나누었듯이 이를 연대적으로 분류해 볼 때 상대신라계는 고동북유형 하대신라는 고화북계인 스키타이계열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고구려와 백제가 과연 현재 한국인의 핏속에 그들의 유전자를 얼마나 남겨두었느냐 혹은 고구려와 백제가 진정한 현대한국인의 조상이냐 라는 첨예하고도 발칙한 의문에 대한 답을 한다면 고동북인과 고화북인 유전자만큼이나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고 현재 대륙과 격리되어 100여년 이상을 지낸 한국인을 구성하고 있는 70% 북방계와 30% 남방계중에서 적어도 70%북방계중에서 고구려인 유전자가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 것은 적어도 발해,신라로 귀순한 인구기록 만큼이나 그 확률은 떨어진다는 것이니 이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하겠다.

 

결론은 혈연적으로 고구려,백제는 대다수의 후손을 현 중국대륙에 남겨두고 필시 그 유전형은 고구려나 백제인 또한 고화북형인 C3유전자 집단이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볼 수 있다. 즉 다른 부계 유전자를 두고 인류학적으로 다르다 같다를 논하기에는 서로 공유한 민족문화와 전통이라는 것이 무의미해 질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가지 사실은 조선과 고려입니다. 조선의 태조이성계는 조선을 세운 그해 약30만명의 고려왕족과 친인척을 척살했습니다. 한 왕조를 무너뜨리고 죽임으로 정리한 인원이 정치적이라기 보다 인종청소에 가까을 만큼 잔인하고 살육적이었다고 보이는 것인데. 고려실록에도 기록되어있듯이 고려는 왕건의 부친이 멀게는 당왕실의 ..전설서부터 신라에 대해 다른 경쟁2국 보다 자세하고 많은 기록을 남긴 점은 적어도 신라와 고려가 선조와 후조의 관계를 넘어 민족적 관계까지도 의심할 만큼 친신라적 이었기에 하플로그룹에서 발견된 전주이씨의 C3유전자가 실제 이성계의 고향인 화주(함흥)이 실제로는 북방계인 내몽골 지역인이었기에 남방지역인인 고려에 대한 민족적 응징이 있었지 않았나 하는것이고 실제로 이성계의 친족인 조선초 왕족의 유전자를 분석하면 청동기인의 유전자와 거의 비슷한 그룹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유전자인류학이 역사적 사실과 난제를 풀어줄만한 가장 큰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유전자학에 치중하여 사서의 사실적 오류를 분석하고 정리하는데 기여하는 것 보다 과학적 사실을 앞세워 역사와 관련된 문화인류적 전통이나 보편타당성을 잃게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심제글.

출처 :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 心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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