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풍습

한국역사의 출발점과 중국역사의 출발점

설레임의 하루 2011. 10. 14. 03:27

*출처: 천산역사연구원    http://kr.blog.yahoo.com/sppopsj/1361534   

 

 

한국역사의 출발점과 중국역사의 출발점

1. 한국의 역사는,

한단고기 삼성기 등에서 보면, 일신(一神)에서 시작하여 나반(那般)과 아만(阿曼)을 거쳐, 오색족(五色族)을 거치고 구족(九族)을

거쳐 나라의 시초를 한인(桓因)의 한국(桓國)으로 보았고 서기전7197년을 시작으로 적고 있다.

그리고 전 한국시대를 63,182년이라 적고 있다.

부도지에서는 선천(先天)시대를 거쳐 마고(摩姑)의 짐세(朕世)를 거치고, 궁희(穹姬)와 소희(巢姬)를 거쳐 황궁씨(黃穹氏) 등 4씨족

(모두 12족)의 시대를 거치고, 분거시대를 거쳐 천산(天山)을 거점으로 하여 유인씨(有因氏)를 거치고 한인씨(桓因氏)를 거쳐

태백의 한웅씨(桓雄氏)를 거치고 임검씨(壬儉氏)를 거치고 부루씨, 읍루씨에 이르고 있는데, 각 1,000년씩하여 황궁씨이 7,000년

라고 적고 있으므로 역산하면, 연대계산이 확실한 서기전3897년의 한웅씨 이전의 역사는 한인씨 1,000년, 유인씨 1,000년,

황궁씨 1,000년이 되어 서기전 약6897년이 되는데 이는 한단고기 삼성기의 기록인 서기전7197년과 비슷한 연대인 바, 한국시대가

3,301년이라는 기록이 정확하다고 보므로 서기전7197년에 황궁씨의 한국시대가 시작된 것으로 된다.

즉 한국의 역사는 서기전7197년 이전의 마고의 마고성(麻姑城) 시대를 이어 서기전7197년이후 한국시대 3,301년이 있었고 한웅의

배달나라가 서기전3897년부터 서기전2333년까지 1565년간의역사가 있었으며, 서기전2333년부터 서기전238년까지 2096년간의

단군조선의 역사가 있었던 것이 된다.

그리고 전(前) 한국시대에 해당하는 63,182년을 계산하면 마고성의 시대는 서기전7197년이전의 63,182년이 되어 서기전70379년

부터 시작된 것이 된다.


2. 중국의 역사는,

심팔사력과 사기등에서,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 수인씨, 유소씨를 거쳐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제지, 제요, 제순,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를 적고 있다.

태호복희는 서기전3528년 배달나라 한웅의 아들로서 우사(雨師)를 지내고 진(陳)의 땅에서 배달나라의 제후국인 진제국(震帝國)을

세운 사람이다.

서기전3218년까지 16대 310년을 이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염제신농은 서기전3218년 배달나라의 우가(牛加)를 지낸 인물로 염제국을 세워 서기전2698년까지 8대 520년을 이었다.

황제헌원은 염제신농의 염제국 이전에 세워진 배달나라의 제후국인 소전씨(少典氏)의 유웅국(有熊國)을 서기전2698년에 공손씨

(公孫氏)로부터 이어받아 중국의 실질적인 시조로 기록되고 있다.

배달나라 천황인 치우와 100여회의 전쟁을 치른 후 자부선인의 가르침을 받고 도를 얻어 신하가 되었으며 이후 약300년간 전쟁이

없었고, 제곡고신에 이르러 한차례 전쟁이 있었으며, 요임금에 이르러 전쟁이 잦아졌고 결국 요임금은 형 제지를 멸하고 구주의 땅을

함부로 나누어 서기전 2357년에 당도를 세우면서 배달나라의 도를 배반하였고, 웅씨국(염제신농국의 후신)을 기습침범하여 비왕으로

섭정하던 단군왕검이 왕성을 잃자 무리를 이끌고 동북의 아사달로 이동하여 나라를 정비하고 구족의 추대에 응하여 임금이 되어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을 건국하였는데, 이후 유호씨와 그 아들 순 등 환부 권사 등 100여명을 파견하여 요임금을 깨우치도록

하였는데, 이후 요임금은 굴복하였고 순을 꾀어 목숨을 보존하고 나라를 보존하였다.

순임금은 단군조선에서 파견된 환부였으며, 요임금에게 빌붙어 제2인자 자라를 차지하고 급기야 요임금을 유폐시키고 선양을 받아

서기전2284년에 천자가 되었다.

하나라 시조 우는 서기전2267년 도산회의에서 단군조선의 태자부루로부터 치수법을 전수받아 치수에 성공한 자이며, 서기전2224년

에 단군조선의 사자 유상의 군사와 협공하여 순을 죽이고 나라를 차지하였다.

서기전1766년에 은탕은 단군조선의 선인 유위자의 제자인 이윤을 재상으로 삼았고 단군조선의 군사력을 엎고 하나라를 멸하였다.

서기전1122년 주나라 시조 무왕은 동이출신인 강태공의 공으로 은나라를 멸하고 나라를 차지하였다.

태호복희 이전의 수인씨, 유소씨는 중원의 땅을 다스리던 임금으로 볼 수 있는데, 당시는 배달나라 시대이며, 서기전3897년경

한웅이 한인의 명을 받고 태백으로 가서 신시를 열고 개천할 당시에 반고(盤固)라는 자가 10간 12지의 신장을 이끌고 삼위산으로

가서 제견(諸 田犬)의 가한(可汗)이 되었다. 

고대중국의 기록에서는 반고를 그들의 시조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반고는 한국시대 이후 배달나라의 제후국에 해당한다.

반고는 견족의 왕이라 할 수 있는데, 견족은 바로 한국의 구족 중의 하나이며, 고대중국의 하(夏) 은(殷)나라가 단군조선의 견이

(田犬 夷)라고 부른 족속이다.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는 자세히 적지 않고 나열만 하였는데, 이는 한국역사 중 황궁씨, 유인씨, 한인씨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

특히 인황씨의 나라는 9형제가 다스렸다고 적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9황64민과 일맥상통하는 기록이다.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의 연대는 상징적으로 각 18,000년씩 적고 있는데, 다 합하면 45,000년이 되는데, 배달나라 건국 때인 서기전3897년이전의 45,000년을 계산하면 서기전48897년경이 된다.


3. 한국의 역사에서 중국의 역사가 파생되었다!

한국의 나라의 역사는 서기전70379년부터 시작되어 하늘나라(天國) 또는 하늘에서의 광명의 나라라는 뜻을 가진 한국(桓國)이

있었고, 수도는 마고성에서 시작되어 서기전7197년경부터는 천산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서기전3897년에 단국(檀國=박달나라=배달

나라)이 있었으며 수도는 태백 신시였고, 서기전2333년에 조선(朝鮮)이 있었고 수도는 아사달(阿斯達)이었다.

중국의 나라의 역사는 정통성을 따진다면 서기전2698년부터 공손헌원의 웅국(熊國)에서 시작된다.

그이전의 염제신농국과 태호복희의 진제국과 그 이전의 유소, 수인, 반고의 시대는 배달나라 제후국의 역사인 것이다.

물론 황제헌원의 웅국도 배달나라의 제후국에 불과하다.

중국의 역사로 볼 때 독립을 한 때는 명백하게 구분을 하지 못하나, 대략 서기전2224년 하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황제헌원은 치우천왕에게 신하가 되었으며, 그후 300년간 전쟁이 없다가 제곡고신과 한차례 전쟁이 있었던 것에 불과하고,

요임금이 배달나라에서 이탈하려 전쟁을 일삼았으나 단군조선의 속국이 되었으며, 순임금은 직속 단군조선의 제후이며, 하나라

시조 우는 처음에는 단군조선의 후원을 얻어 나라를 차지하였는데, 곧 단군조선을 배반하여 자칭 하왕이라 하면서 독단을

차리고 항거하였으므로 , 실질적인 국가의 독립은 하나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후에도 주나라에 이르기까지 단군조선에 조공하는 나라에 불과하였으며, 대대로 하은주를 둘러싼 단군조선의 제후국

(구이의 나라)의 견제를 받았고 진시황에 이르러 중국내륙의 구이(황이, 남이(풍이), 적이, 서이(백이))가 나라를 잃고 흩어졌다.

중국역사의 실질적인 시조인 황제헌원이 배달나라의 웅족출신으로 제후출신이므로 중국의 역사는결국 고대한국의 역사의 가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엄연한 사실이며, 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상고대사를 정립하여 놓지 않으면, 중국에게 황제헌원 이전의 역사를 가로채일 위험성이 있다.

배달나라 이전의 역사를 우리가 정립하여 놓지 않으면, 이전의 역사는 중국역사가 되어 버릴 위험성이 있으므로 천부삼인(天符三印)의

역사를 확실하게 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천부삼인은 마고성 시대부터 시작되고 있다.

즉 마고성 시대의 황궁씨 시대로부터 단군왕검에 이르고 있으므로 천부삼인의 역사를 정립하면, 배달나라 이전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로 확실히 정립되는 것이다.

그리고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역사를 정립하면, 자연히 한국, 배달나라, 단군조선의 역사는 정립된다.

한웅은 서기전3897년경 한국말기에 일어난 호족과 웅족의 전쟁을 그치게 하기 위하여 천경, 신고, 전계로써 가르치기 위하여

개천을 하였던 것이므로, 이 천부경과 삼일신고, 참전계경은 서기전 3897년 이전에 이미 한국(桓國)으로부터 전해져 온 것이 되는

것이다.

한웅은 천왕랑으로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가르침을 닦고 수련하던 단체의 스승으로서 무리 3,000을 이끌고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실현하는 개천(開天)을 하였던 것이다.

고대중국의 기록에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가르침이 곳곳에 간간히 숨겨져 기록되고 있다. 그것은 역대로 동이족들이

고대중국이라는 나라와 백성의 근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고대중국의 왕족은 모두 배달나라 웅족출신(黃夷)으로 배달나라의 제후이며, 그 백성은 한국(桓國)의 백족(白族)이라 불리던

호족(虎族)이며, 나중에 백이(白夷) 또는 서이(西夷)인 것이다.

그리하여 결정적인 고대중국의 백성의 근간은 주나라 시대의 서이(西夷)가 되며, 주나라는 황이, 풍이, 서이, 동이, 적이(赤夷)의

나라가 된다.

주나라의 동쪽에 해당하는 은나라는 황이, 풍이, 백이(=서이), 동이족의 나라이며, 하나라는 황이, 남이(藍夷), 백이의 나라이고,

순임금과 요임금은 황이, 풍이(風夷), 백이의 나라이다. 

그리하여 고대중국은 황이(웅족), 백이(호족), 풍이(태호복희 후손), 남이(치우천왕의 후손), 동이(은나라 이후의 황이, 풍이, 남이),

서이(주나라 시대의 백이), 적이(남만)가 주축이 되는 나라가 된다.

결국 고대중국은 황이(북적, 동이), 백이(서이), 풍이(=남이=>동이), 적이(남만)로 동서남북의 사이(四夷) 또는 구이 중의 황이,

백이, 풍이(남이), 적이로의 사이(四夷)로 이루어진 나라가 된다.

이에 반하여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고대한국은 위 고대중국의 근간을 모두 포함하는 구족 즉 구이(황이, 백이, 적이, 남이, 견이

(田 犬夷), 방이(方夷), 우이(于夷), 양이(陽夷), 현이(玄夷))의 나라이다.

중국내륙의 동쪽에 있었던 회이(淮夷), 서이(徐夷), 사이(沙夷), 래이(萊夷), 우이(우夷) 등 팔이(八夷)는 구이와는 구별되는 동이족

(황이, 남이(풍이))들의 분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