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의 조상들은 한반도 사람들이다 .

*출처:다음카페-황우석광장   글쓴이: 윤복현     http://cafe.daum.net/46st/BRrk/67828

한반도인들이여!~깨어나라! [역사자료] [산해경(山海經) 원문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4천년 이상 전부터 쓰여진 책이라 하는 중국 고전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온다.   ------------------------------------------------------------  東海之外 大壑 少昊之國 少昊孺帝顓頊于此 棄其琴瑟 有甘山者 甘水出焉 生甘淵  동해지외 대학 소호지국 소호유제전욱우차 기기금슬 유감산자 감수출언 생감연   [풀이] 동해(중국의 동해 즉, 황해)의 밖에 위대한 골짜기(大壑)가 있는데 소호(少昊)의 나라이다. 소호(少昊)가 전욱(顓頊)을 이곳에서 키웠고 기(其)와 금(琴)과 슬(瑟)을 버리고 떠났다.  감산(甘山)이 있는데 감수(甘水)에서 봉황(焉)이 나온다. ------------------------------------------------  위대한 골짜기(大壑:대학)은 압록강변 [집안]을 뜻한다.    - 壑: 골짜기 학     [집안] 이전의 [大壑:대학]은 대동강변이고 그 이전에는 한강변.         위 산해경 글에서 소호(少昊)는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를 뜻하고 전욱(顓頊)은 전욱고양씨(顓頊高陽氏)를 뜻한다. 요임금, 순임금 이전의 중국 임금으로 전해내려온다.   황제헌원씨 - 소호금천씨 - 전욱고양씨 - 제곡고신씨 - 요임금 - 순임금   중국에서 전해내려오는 고대 임금들은 위의 순서이다.  그 이전에는 태호복희씨와 염제신농씨(강신농씨)가 임금 즉 지도자라고 전해내려온다.   그런데 산해경은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가야 김유신의 시조)가 그들의 동해 (황해) 건너 동쪽에서 전욱고양씨(顓頊高陽氏=북부여 해모수와 고구려 고추모의 시조)를 키웠다고 하면서 이들 고대 임금이 한반도에서 건너왔다고 하고 있다.   사마천의 사기에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를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의 아들(子)라 했다 해서 꼭 [친 아들]이라 해석할 필요는 없다.   사마천은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보다 2천수백년이나 후의 인물이고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  당시의 일을 정확히 알수는 없었을 것이고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를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의 친아들로 보기 보다는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씨 다음 시대의 중국 땅의 지도자로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소호금천씨와 전욱고양씨씨가 4천 수백년전 인물이기 때문에 압록강변 출신이라 보는 것이고 그 이전의 [大壑:대학]은 대동강변, 그 이전에는 한강변.   신라왕족 중 김씨계와 가야왕족이 스스로를 소호금천씨(少昊 金天氏)의 후손이라 했다거나 고구려 왕족이 스스로를 전욱고양씨 (顓頊 高陽氏)의 후손이라 했다는 말이 있는데    金 - 高 이는 스스로들을 중국인의 후손이라 한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의 중심지가 압록강변에 있을 때의 지도자들을 선조라 말한 것.   물론 그들의 그 이전의 선조들은 대동강변에 살았을 것이고 더 이전에는 한강변에 살았을 것이다. ( 씨(氏) 라는 말은 고대에는 극존칭. 아주 훌륭한 인물에만 붙이던 말.) 그런데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 바로 전 시대의 중국 땅의 지도자인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 역시   '백민(白民)에서 태어났으니 동이(東夷)족에 속한 사람이다.' 는 기록이 중국 고전 [초사]에 전해지고 사마천의 사기에도 그 성(姓)이 [유웅씨(有熊氏)]이고 소전지자(小典之子 - 소전의 아들, 자손)로 전해지는 등 고대한국인의 후예로 보여진다.  황제헌원과 치우천황은 사실 족보로 따지면 사촌관계로 소위, '탁록전쟁'이라는 것도 왕위계승을 두고 권력투쟁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결국 중국인들이 시조나 조상으로 모시는 고대 지도자들의 조상들이 모두 한반도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황제헌원의 본래 성씨 [유웅씨(有熊氏)]의 [웅(熊)]은 단군신화의 [곰 토템부족]을 뜻한다  하겠다.     소전(小典)은 위와 같이 압록강 -> 홍산 -> 서안(+함양)으로 이동하여 문명을 전파한 고대한국인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소호(少昊)란 한반도, 요동반도에서 산동반도로 건너가서 문명을 전파한 고대한국인들.      산동반도에서 6천년 이상 전부터 있었던 [대문구문화]에서는 위와 같은 [아사달 문양]이 많이 발견되고 소호(少昊)라는 지도자가 다스렸다고 드러났다. - 그래서 소호족이라 한다.    즉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 뿐만이 아니라 당시 한반도,만주에서 산동반도로 건너갔던 고대한국인의 지도자를 소호(少昊)라 존칭한 것.  그 중 한 분이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이고 산해경 기록에 의하면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가 다음 대인 전욱고양씨(顓頊高陽氏)와 함께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 땅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     태호복희씨 - 염제신농씨 - 황제헌원씨 - 소호금천씨 - 전욱고양씨 - 제곡고신씨 - 요임금 - 순임금   중국 고대 지도자는 시대상 위의 순서 였다고 전해지는데 중국 신화에서 태호복희씨는 아예[동방의 신(훌륭한 인물)]로 전해지니 고대한국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겠고 염제신농씨(강신농씨)는 황제헌원씨와 함께 소전지자(小典之子 - 소전의 아들, 자손)로  전해지니 역시 고대한국인의 후예로 본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4천년전의 중국문헌 [산해경]에 소호금천씨 전욱고양씨는 압록강에서 건너간 사람들로 전해지니 진실은 결국 드러나고 있다 하겠다.   세상의 중심임을 자부했던 고구려, 신라의 왕족이 왜 스스로 소호금천씨, 전욱고양씨의 후손이라 했고, 한반도와 만주를 고집했는지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중국문명의 시원지역인 요서 홍산문명의옥 문화 주역은 한반도 사람들   "금과 보석 및 비단이나 담 등은 귀하게 여기지 않고 소나 말을 탈 줄을 모르며, 오직 옥돌이나 구슬을 귀중하게 여겨(요서지역의 홍산문명의 특징=옥 문화) 옷에 매어달아 장식으로 삼거나 목이나 귀에 걸어 드리운다. 대부분 모두 맨머리에 드러난 상투를 틀고 베로 만든 도포에 짚신을 신는다.".... 이 내용은 고대 중국인들이 단군3조선 중 마한에 해당하는 한반도의 마한사람들을 보고 [후한서-동이열전]에 기록한 내용이다.    옥문화하면 최근들어 중국문명의 시원지로 선정하고 있는 고대 한국인들의 문명터전인 요서 홍산문명의 두드러진 특징이라 하겠다. 이 홍산문명인들의 특징이 온통 옥으로 치장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옥문화의 주역은 한반도 마한사람들이고, 마한사람들의 조상은 바로 2만년 전 육지였던 지금의 서남해 지역의 마문명인들이라는 사실이다.   [사료]     (왼쪽부터) 사해, 흥륭와, 강원도 고성 문암리 출토 [사진 - 경향신문 제공]     위 옥귀걸이들은 모두 8천년전 것. 바다물이 들이차면서 황해평원과 남해평원 사람들이 현 한반도로 대대적으로 올라와서 남겨진 유물로 보인다.   그런데 8천년 전 당시 문명의 중심이었던 한반도 중남부의 지도자는 위 것들 보다 더 크고 훌륭했던  것을 사용했던 것으로 본다. 그 유물들의 발견은 시간문제라고 본다.   중국에는 고대 옥귀걸이가 없고 한반도와 만주에서 발견되고 있다. 珥 위 글자는 [귀걸이 이]자.왕(王)의 귀(耳)에 걸린 것이 귀걸이라는 얘기.  그런데  珥 자에는 [귀걸이]라는 뜻 외에 [햇무리]라는 뜻도 있다. (한자사전 - 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3-08-62-06) 햇무리 - 태양 주위로 둥근 모양이 생기는 것.   고대 한국 임금이 귀에 둥근 귀걸이를 한 것은 태양을 본딴 것이고 또한 원은 예로부터 진리를 뜻한다.  조선의 대학자로 꼽히는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이름이 이(珥)인 것도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추가자료]   [노란색]고인돌 분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