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삼태극 글쓴이: 우리1. http://cafe.daum.net/mookto/GUJC/2182
제3편. 원시한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밝혀지는 깜작놀랄 명마산 글씨 바위
1.명마산 글쓴바위의 그림과 글자 해독 명마산 글쓴바위에는 잡다한 암각이 서로 엉켜 있으나 그 그림을 분석해 보면 단순한 그림, >단순한 그림이 금문으로 압축된것, >그문중 신지녹도문이 된것 , >또 이것이 더 발달하여 가림토 전 신지신획이 된것> 원시 한글 가림토 등이 새겨져 있음으로 그림부터 분석해 본다.
1) 렌트겐 기법의 생식도 먼저 이 그림, 큰 새 속에서 작은 새를 찾아 보라 했다. 그러나 그림이 너무 마모되고 또 옆 그림과 중복으로 그려져 분간 하기가 힘이 든다. 따라서 이 그림도 잘못 해독 될 수도 있고 아래 다른 그림 해석도 잘못 될 수도 있다는것을 미리 말해 둔다.
아래 그림 중앙에서 마르코 폴로와 같은 외국인이 담배대 같은것울 물고 있는 그림을 찾고 그 코와 붙어 있는 작은 새의 눈과 주둥이를 찾았는가? 그것을 찾지 못했으면 아래 글을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다.
위 그림을 전체적으로 보면 큰 새의 뱃속에 보이는 작은 새 주둥이와 같은 큰 새 머리도 보이지만 또한 작게 보면 큰 새도 아래그림 과 같은게 보일 수도 있으니 큰 새는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즉 외국인의 담배대 끝 을 따라가 보면 외국인의 코와 중복 되는 그림에 눈과 주둥이가 보인다.
그렇다면 큰 새 속에는 알이 들어 있다는 것이 상식인데 새가 무슨 짐승이라고 새씨를 배고 있겠는가? 그러나 그 알은 결국 이런 새라는 것을 의미 하기 위한 선사인들의 렌트겐 생식도 기법이다.
2) 선사인들의 렌트겐 생식도 선사인의 렌트겐 기법 그림을 제시 한다. (아래 그림은 국보 285 경남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선사시대 암각화. 이 사진은 컘코더로 찍은 사진을 캡춰 한것으로 사진이 선명치 않다.)
위 그림을 가지고 저명한 고고 학자들은 한국에서는 8천 년 전에 이미 목축과 고래잡이가 있었고 그것을 표현한 그림이라 하나 글쓴이의 생각은 다르다. 즉 선사인들이 시원치 않았을 연장으로 이런 암각까지 그린 것은 후대 우리 에게 그들이 당시 목축과 고래잡이를 하며 살았다는것을 보여 주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고 당시 사람들의 최대 관심은 오르지 생식 이었으며 이 생식도를 그려 놓고 다산(多産)을 기원 했으리라 고 본다. 그 증거는 맨위 좌측 사내는 남근을 그대로 돌출 해 놓고 있고 그 뒤와 아래는 엎어져 있는 거북들인데 이는 당시 사람도 짐승처럼 후방위 교접을 하던 시기로 엎어진 거북은 엎드린 여인들을 상징한다.
3) 보스턴 박물관의 청동유물 이 여인들이 엎드려서 사내를 맞이 했다는 증거는 아래 그림과 같이 씨놀음(씨름)의 승자는 왕 앞에서 떳떳하게 엎드린 여인들에게 후방위 교접을 했다는 청동기 그림이다. 즉 이 청동기 그림은 풀치마를 입은 왕과 그 옆의 신하들 앞에 엎드린 계집들과 그 뒤에서 엉거주춤 서있는 사내들인데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도된 보스턴 박물관의 청동유물 중 하나로 글쓴이 카페의 독자님인 밝달님이 현지에서 촬영 제공 한것이다.
4) 경주 박물관 토우 다음 사진은 우리 선조들은 신라 때까지도 후방위 교접을 했다는 근거가 되는 사진이다. 신라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토우(土偶).경주박물관 소장. 역시 글쓴이 캠코더를 TV에 돌리고 다시찍은사진)
따라서 아래 남근 상을 보면 그 옆에는 그 생식행위의 결과인 임신을 상징하는 고래 뱃 속의 새끼고래가 들어있고 ...
다음 그림 말굽형 울타리를 보자. 지금 환숫의 고향인 바이칼호 부라이트 나나이, 울치족의 풍속을 보면 말굽이 행복과 안정을 준다며 신성시 하고 집집마다 방안 벽에 걸어 두는데그들이나 학자들은 왜 말굽형이 가정의 안정과 행복을 주는지 그 의미를 모른다. 그 의미가 바로 아래그림 말굽형 울타리 속에서 엄마가 아기를 끌어 앉고 있는 그림이다. 즉 울타리 안은 씨족의 안전처이고 아기를 끌어 앉고 있다는 것은 생식결과로 안정과 행복을 뜻하기 때문에 하느님족인 그들은 말굽형을 안방에 걸어 두는 풍습이 된걸로 본다. 이상을 보면 진본천부경 아홉에 나오는 씨족의 울타리는 말굽형 처럼 한쪽이 개방되어 그곳에 문을 해 닫았던걸로 보여 진다. 좀더 상세한 설명은 글쓴이 카페 한겨레 산하 978 번 참조.
따라서 아래 그림은 울타리 속에서 사내가 어퍼진 여인과 교접을 하여 고래 뱃속 같은 아기를 배고 또 아기가 나와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길 기원 한다는 의식이 있었고 바로 그 그림을 암각한 것으로 본다.
다음 아래 암각화도 렌트겐 기법. 역시 임신한 짐승인데 이런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명마산 암각과 같이 아무나 새긴것이 아니라 그림 새긴 솜씨로 보아 당시 그래도 그 방면에 조예가 있는 전문가가 새겼을 것으로 본다.
5) 명마산 글쓴바위에 새끼밴 새를 새긴 이유. 그렇다면 위 명마산 글쓴바위에는 왜 새끼밴 새를 암각해 놓았을까? 새의 우리말 부터 알아보자 새는 사+ 이 = 새 이고 ㅅ 은 서다. 사내, 솟다는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새는 땅과 하늘 사이에 솟고 그래서 그 틈새는 '사이 > 새 이다. 따라서 사이를 상징하는 동물이 바로 새 이고 이 새는 땅위의 인간 소원을 하늘로 전할 수 있는 동물은 물론, 죽어 땅속에서 긴 잠을 자는 인간의 영혼도 이 새를 통하여 하늘로 올려 보낼수 있으니 우리의 사촌인 티벳인은 조장(鳥葬)도 지낸다. 따라서 이 명마산 글쓴바위에 새끼밴 새 그림이 있다는 것은 이 산에 묻었을 조상의 영을 하늘로 보내고 그 영이 새기쳐 다시 아기로 태어나기를 빌기위한 것으로 본다.
2. 하늘, 해의 그림, 가림토, 日자와 현재 한글 천지인을 뜻하는 천부인 ㅇ ㅁ △ 중에 ㅇ 은 하늘, 그리고 하늘의 주인인 해 이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명마산 글쓴바위에 새겨진 ㅇ 자 들은 비록 조잡하지만 이것은 당시 석각한 사람들이 전문가도 아닌, 그저 아무나 시원치 않을 연장으로 새겼다는 말이고 더구나 3~ 4 천년후 우리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 ㅇ 자를 그려놓고 하늘이나 해에 복을 빌었다는 말이된다. 따라서 아래 그림들은 하늘이며 해 이고 햇빛 까지 인데 이는 가림토의 ㅇ과 현재 한글의 ㅇ이 되었다고 본다.
수천년간 마모 된듯 히미하지만 그래도 ㅇ 이다.
글쓴이는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의 원조는 우리 조상이 그림을 간단하게 축소한 것이 金文 이므로 금문 만큼은 우리 조상의 글자라 했고 이것은 일종의 그림이었음으로 신지녹도문이나 가림토 같이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배우지 않고도 알수 있는 글자라 했다. 따라서 지나족들은 그 알기 쉬운 금믈을 드려다가 갑골문을 만들고 그뒤 진시황때 소전(小篆), 대전(大篆), 예서(隸書), 해서(楷書)를 만들어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는 우리 삼국초에나 들어와 고려 초에나 정착 했다고 했는데 그 증거가 바로 아래 能國英저 圖釋古漢字에 나온다.
여기서 중국인들은 한자의 원조는 갑골문이며 갑골문이 금문보다 먼저 나왔고 따라서 갑골문, 금문을 해독 할수 있는 사람은 중국인, 자신들 뿐이라고 하니까 우리 한국인들도 그런줄 알지만 글쓴이는 그 반대로 금문이 먼저 이고 따라서 금문 해독을 할 사람은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 했는데 여기서 그 증거가 나온다.
즉 우리 천부인 원방각은 ㅇ ㅁ △과 같고 ㅇ 은 하늘이고 해 이며 이것이 우리 상식이다. 그러나 중구인들의 상식은 우리와 달리 둥근것은 개성이 없는 멍청이라 하며 하늘을 口 자로 그려 놓고 있다. 이는 다음 그림을 봐도 알 수 있다.
2) 미국 시카고 부런티지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의 국보 다음 사진은 지금 미국 시카고 부런티지 박물관에 소장된 대략 4,500~5,000년 전의 청동기 로 고조선 유적지 아사달로 추정되는곡부에서 출토됐는데,
나라에서 내려와 곰네와 결합, 밝달임금을 낳고 이를 계기로 환숫족과 곰네족도 동화, 우리 민족을 세운다는 중요한 우리 국보이다. (자세한 설명은 글쓴이 카페 한겨레 산하 1112번)
위 글자중 우선 맨 앞에 세 글자만 먼저 해독해본다.
* 먼저 맨 아래 둥근 그림을 기존의 중국 학자들은 어떻게 해독했는지부터 본다.
사마천의 <사오본기>에서는 위 둥근 것을 '전욱(顓頊)'이라 했는데 顓 자는 '오로지'란 뜻이고, 頊은 '멍청한 사람'이라는 뜻이니 이는 '멍청한 사람'을 뜻하는 글자라 하였다. 이는 아마 사람은 개성이 있어야 하는데, 즉 'ㅁ'과 같이 모가 져 있어야 하는데 그런 모가 없이 둥그러니 멍청한 사람으로 본 것 같다. 이는 중국인들이 변경시킨 갑골문 이후의 글자에서 사람의 머리를 ㅁ으로 해놓은 것등 수많은 증거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원융무애한 'ㅇ' 같은 것이 좋고 'ㅁ' 같이 모가 져서는 못됐다, 못 쓴다는 우리의 천부경 사상과는 다른 생각에서 나온, 즉 우리말,우리 상식과는 너무난 거리가 먼 말인 것 이다.
따라서 위 日자를 좌측으로 부터 보면
그러나 다음 네번째 부터는 우리 조상이 만든 金文인데 금문 1은 하늘이나 해를 그대로 그린 ㅇ 이며 금문 2 는 하늘인 ㅇ 안에 해인 점이고 금문 3 은 중국인 영향을 받았는지 ㅇ 이 차츰 ㅁ 으로 변해 가며 그 가운데도 ㅡ 자로 변해 가고 있고 다음은 중국인들의 石鼓文이며 다음은 중국인들이 古文을 풀었다는 說文解字에 있는 古文이고 다음은 진시황때 글자인 小篆이며 다음 글자들은 지금 쓰는 日 자이다. 이상을 보면 과연 해가 日 처럼 모가 져 있는가? 따라서 금문 해독은 반드이 우리 민족이 우리 상식으로 해야 맞을 것이고 또 갑골문 보다 금문이 먼저 라는 근거도 나온다,
이런 상식을 가지고 다음 명마산 해 그림을 검토해 본다. 八자 주의의 히미한 원. 가운에 ㅡ 자 같은 것이 있는데 ㅇ 을 하늘로 본다면 해는 점 이겠지만 ㅇ 자체를 해로 본다면 그 안의 ㅡ 자는 햇빛의 반사각도나 또는 그름등이 가린 모습일 수도 있고 또 그때만 해도 중국인들의 영향을 받아 점이 ㅡ 자로 변했을 수도 있다.
이상 금문 日 자 는 ㅇ 속에 점이 있는 것이고 이것이 아닌것을 잘못 본것도 있겠지만 공룡 발톱 한개만 있어도 공룡이 있었다는것의 증거가 되듯 금문 日 자 단 하나만 있어도 그때 금문 日자는 있었던 것이다.
3. 신지녹도전자. X 1) 명마산 암각 X 자는 빛이 누리에 내리는 하나의 나 이며 가림토의 X 역시 같다.
1)하나 의 신지녹도문 하 - 빛을 받는 나뭇가지, 그러나 이 나무들은 아래 빛을 받는 누리, 즉 나(X) 를 표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 그림이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줄기를 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된다.
아래는 ㄴ 에 빗금인 나 인데 이 역시 가림토에서는 X 자가된다.
2) 빗살 무늬 토기 이 햇살이 생명의 누리에 내리는 그림에서 / 은 빗금이고 그 반대 금은 누리 이니 다음과 같은 빗살무늬 토기에서도 나 는 발견된다.
5.명마산 글쓴 바위에 나타나는 X 들
명마산 글쓴바위에는 수많은 나무 들이 그려저 있는데 그중 일부이다, 나뭇가지가 신지녹도전자 하나의 하 와같고 그 옆에 X 자가 써 있다.
그냥 생명의 빛을 밭는 나 인 X 들
따라서 이 명마산 글쓴바위의 X 자들은 신지녹도 전자의 나 이면서 가림토의 나 이기도 하다.
6.그외 환숫의 빛 이 명마산 글씨의 三자 같은것은 三자가 아니라 환숫의 빛 이다.
1)갑골문 三
2) 금문 三, 아래 금문 2, 3은 서 금문3 三 도 아니고 숫자도 아니다.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에서 셋은 숫자 이기 이전 환숫, 사내를 의미하는데 아래 그림은 나무가 빛을 받아 열매 3 개가 열렸고 그 열매 밑에는 환숫의 빛을 의미하는 빗금 세개가 있으며 나무 둥치에는 그 빛을 고환에다 씨를 저장하듯 저장하고 있다.
7. 남근인 업구렁이 명마산 글쓴바위 그림, 글자중에 중요한것이 있다면 바로 이 남근을 상징하는 업구렁이와 이것을 상징하는 신지녹도 전자 의 아흡 글자이다.
1)아홉의 신지녹도전자 (세워진진것)
2)이것을 엎어 놓으면 가림토의 M 자 가 되고 뜻은 업구렁이가 된다.
3) 각도를 달리해본것, 꼭 신지녹도 전자 아홉의 글자와 같다.
4) 신지녹도전자 .아홉을 총체적으로 의미 하는 엄구렁이 상징 글자
그렇다면 우리 조상은 왜 남근을 업구렁이로 보았는가? 우리 뿌리말 부터 알아 본다.
8. 아기가 울 때 '어비(에비)'의 어원 지금도 애기들이 울고 떼를 쓰면, “ 어-비(에비) 온다. 울음 뚝 그쳐! ”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비’의 뜻은 무엇일까? '압이> 아비'가 모음의 혼동으로 ‘어비’, ‘에비’가 될 수도 있어서 ‘허수아비’가 ‘허수에비’도 될 수 있고, ‘중신아비’가 ‘중신에비’가 될 수도 있으며 또 農夫, 漁夫, 鑛夫등도 다 夫를 쓰니 모두 아비 = 어비 이다. 그런데 우리 말이나 한자에서 혼동되는 것은 지아비(夫)나 아비(父)의 뿌리말이 같다는 점이다. 이는 남편이 아기를 낳아 아버지가 되니 그런것 같지만 애초 우리말에서 이비는 지아비고 父는 이 지아비에서 나중에 생긴 말이다.
그렇다면 이 " 어비 온다" 는 아버지가 온다는 말인가? 하기는 자모엄부(慈母嚴父)라 하여 아버지는 예나 지금이나(?) 엄했을 터이니 엄한 아버지가 오니까 울음을 뚝 그치란 말인가? 이는 전에는' 아비'를 '어비'라고도 해서 <용비어천가>에 '...아니 마치시면 어비 아드리 사시리잇가...'라 하여 '아비와 아들'을 ‘어비 아들’이라고 하고 있으며, 따라서 ‘어비딸’은 '아비와 딸'이다. 그러니까 ‘어비’는 분명 ‘아비’이다.
그러나 아기가 위험하거나 더러운 것, 또는 징그러운 것을 만지려고 할 때, “ 어비(에비)야 만지지 마! ”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비’란 무섭거나 징그러운 것일까? 우리말의 ‘에비’, ‘어비’란 ‘업’으로써 업(業)구렁이를 말한다.
우리 조상님들은 오래 묵은 초가지붕 속에 쥐들이 들끓으면 자연 구렁이가 따라 들어오고 그 구렁이가 진을 치고 살게 되는데, 이 때 거대한 구렁이가 들어오면 ‘업’이 들어와서 부자가 된다고 했고, 이 구렁이가 나가면 ‘업’이 나갔다 하여 집이 망한다고 하여 구렁이까지 보호를 했다. 그렇다면 왜 작은 뱀은 ‘업’이라고 하질 않는데 굵고 긴 거대한 구렁이만을 '업'이라고 했을까? 이 ‘업’이라는 말은 한자가 아니라 한자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우리말이다.
1) 다음 글을 보자. <고려팔관잡기>에 또한 말하되, '삼랑(三郞)은 배달의 신하이다. 씨를 뿌리고 재물을 관리하는 자를 업(業)이라 하고, 교화와 복에 대한 위엄을 주관하는 자를 랑(郞)이 라 하며, 무리를 지어 공 이름을 주관하는 자를 백(伯)이라 하니, 즉 옛날 하느님 시대에 발달된 풍습이다. (高麗八觀雜記亦曰三郞倍達臣也主稼種財理者爲業主敎化威福者爲郞主聚衆願功者爲伯卽古發神道也)'
그러니까 ‘업’이란 말은 한자가 만들어지기 전 하느님 때, 그러니까 환인 때부터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한자가 아닌 우리말을 한자로 기록한 것뿐이다. 이렇게 하늘을 받는 그릇 ‘ㅇ+ ㅂ’, 즉 ‘업’은 ‘압>아비>어비>에비>애비夫’ 와 같으므로 결혼제도 조차 없어 특정된 내 남편, 네 마누라 없이 그저 사내가 씨름을 하여 계집을 차지하던 우리 환숫, 단군때 힘센 사내는 맹수와 싸워 이기며 또한 그래야 사냥을 잘 하고 먹을 것, 걸칠 것도 잘 구해오며 또 남근이 업구렁이 처럼 커야 즐길 것(?)도 잘 제공했을 것이니 이 건장한 '아비(어비, 夫)'가 바로' 복(福)' 이었을 것이며, 그 힘세고 거대한 ‘아비’의 상징물(숫)이 바로 굵고 긴 거대한 뱀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만약 작거나 힘없는 압(업)이 그 집단에 들어온다면 ‘압’이 왜소하여 힘이 없는 사내가 될 테니 이는 만족하게 가득 찬 것, 즉 완성된 것이 못 되고 자연 복을 의미하는 ‘업’으로도 볼 수 없다. 따라서 어린 아기에게 겁주는 ‘어비’ 란 바로 거대한 ‘아비’ 의 숫을 상징하는 업구렁이 이고, 이 거대한 뱀이 토템이 되어 업구렁이는 복을 의미하게 되었을 것이다.
또 우리 풍속에 살기가 곤궁하여 아기를 키울 수 없을 때 아이가 없는 집 문전에 아기를 버리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아이를 '업둥이', 즉 '복덩어리'라 하여 자기네 문전에 버려진 아이는 결코 버릴 수 없게 한 것도 이 '업'이 바로 '복'을 의미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福'의 우리말은 바로 '업'이다.
2) 다음 그림을 중국 금문해독가들은 위 글자를 '父 '자로 읽고 있고 다음 己은 '몸 기(己)', '자기 己' 자로 보아 '아버지 자신'이라는 '父己'로 해독하고 있다.
먼저 야구 방망이 같은 것을 손으로 잡고 있는 듯한 그림부터 보자. 이 글자를 그간의 학자들은 <설문해자>를 근거로 '父' 자로 보았고 그래야 말이 된다. 그래서 이 글자를 '父'로 보는것 까지는 좋은데 그 이유가 엉터리다. 즉, 위 야구방망이 같은 것은 몽둥이이고, 그 밑에 것은 손이니 막대를 손으로 잡고 아들을 훈계하기 때문에 父로 본다는 것이다. 이는 또 소위 금문의 권위자라는 낙빈기는 손으로 막대를 잡고 있는 것은 도둑을 쫓는 표현일 수도 있다고 해독하고 있으니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해독이고, 또는 염제 신농이 그때까지 물과 풀을 따라 유랑하던 유목민들을 정착시키어 농사를 짓게 하느라고 기둥을 박는 모습이라 풀기도 하였는데, 여기에 대한 한국인 금문해독가들 조차 이 중국 낙빈기 이론을 따른다.
그러나 글쓴이의 의견은 이 낙빈기의 이론도 한참 잘못됐다고 본다. 즉, 낙빈기의 이론 대로라면 이 정착을 뜻하는 기둥의 끝이 야구 방망잉 처럼 끝이 뭉툭해야 할 이유도 없다. 또 이 그림이 '父' 자래야 다음 말과 이어 지는데 말뚝이라 해서는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고대문 해독에서 가장 권위있다는 <설문해자>에서 父로 표현했듯 父인 아비로 봐야 하지만 그 이유는 우리 뿌리말로 봐야 한다.
3) 글쓴이의 의견 이것도 중국 상식이나 한자풀이로 풀 것이 아니라 우리말, 우리상식으로 풀어보자. 지금과는 달리, 아니 지금도 그렇지만 생명이 이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즉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목적은 먹으려고 사는 것도 아니고 살려고 먹는 것도 아니다. 오직 '번식'하기 위하여 먹고 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성의 눈길을 끌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황홀해하다가 번식이 끝나면 추하게 늙고 병들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생명체들이고, 이것은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즉, 성은 요즘처럼 즐기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시 조상들은 즐기기 위해서 성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오직 번식 때문이었다.
여기서 이 생명의 씨를 뿌리는 것이 바로 남근이다. 그러니까 남근이야말로 생명인 神의 거룩한 연장이고 기구이다. 따라서 우리의 신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기관은 얼굴이나 두뇌가 아니고 이 남근이 되는 것이며, 다른 기관은 오직 이 남근을 먹여살리기 위한 보조장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 남근을 손으로 받들어 모셔 잡고 있는 그림이고, 바로 위 신지녹도 문자에도 이 남근에 대한 예찬문까지 나온다. 그러나 중국인들의 말과 상식으로는 이것도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낙빈기조차도 유목생활을 끝내고 정착할 집을 지으려고 말뚝을 밖는 것으로 밖에는 해독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다음 그 말뚝 아래 그 말뚝의 뜻을 보강하기 위하여 그려진 '己' 자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낙빈기를 비롯한 현재까지의 학자들은 이 己 자를 '이미 기', '자기 기' 로 해석하여 父己를 '이미 아비', '아버지 자신'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설문해자> 등을 보면 원래 뱀 사(巳) 자는 먼저는 뱀처럼 적당히 구부러진 乙 자나 신지녹도 문자에서 '아홉'과 같은 글자이었는데, 이것이 '己' 자 모양으로 변했고, 지금의 己와 巳는 완전히 뒤바뀐 자가 되었다 했다. 그렇다면 父己의 己는 '이미 己' 나 '자기 己'가 아니고 '뱀'을 쓴 글자이다. 즉, 뱀사 자는 巳가 아니고 己 자이다. 그러므로 이 己 글자는 필자가 먼저 야구방망이 같은 그림을 '업', 즉 '남근'이라 한 말을 보강하는 글자가 된다.
4) 다음 아래 사진은 미 보스턴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5천년 전 청동기의 유물속에 그려진 그림인데, 미술관 측에서 이 그림만 별도로 찍어 유물 앞에 전시한 것이다. 이는 어느 박물관이나 다 그렇듯이 촬영이 금지되었던 것을 필자의 독자 원방각님이 몰카로 찍어 보낸 것이다.
이 그림의 해독은 우리상식, 우리말과 우리 상고사를 모르는 미국의 학자들은 물론 소위 중국의 금문학자들도 이것이 무슨 그림인지 전연 몰라 지금까지 의문으로 남기고 있다.
위 그림을 해독해보면 매우 재미있다. 뱀 두마리가 서로 노려보는데, 뱀에게 세로 줄이 있어 뱀의 행동을 제한하고 있다. 그럼 이 그림을 무엇인가? '뱀'은 '남근'을 상징하고, '제한된 뱀'이란 어떤 '규약'이 있다는 말이며, 둘이 겨루듯 노려보 것은 씨놀음(씨름)을 하겠다는 것이다. 다음 남근을 상징하는 뱀 밑에는 야구 방망이 같은 남근이 있고 그것을 손이 바뜰고 있는데 그 손은 누구손인가? 세종도 古人之語必有陰陽之理,즉 옛 람 말에 반듯이 음양의 이치가 있어 해는 양이고 달은 음인데 이것을 사람으로 말하면 사내는 해인 양이고 계집은 음인 달이다. 따라서 위 그림 반달은 계집의 여음이 위 씨름에서 이긴 남근을 받는다는 뜻이다.
5) 우리 조상은 남근과 그 남근을 상징하는 뱀을 신성시하고 숭배했다. '환숫'이란 바로 '남근'을 말하고, 그 남근의 상징물이 바로 '뱀'이다.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 을미고(乙未觚)에 새겨진 명문(남근을 둘이서 받들고 있다.
6)아래 그림은 위 남근과 뱀을 씨족의 싸인으로 썼던 청동기에 새겨진 그림들
7)다음그림도 能國英저 圖釋古漢字 이다.
여기도 좌측으로 부터 보면 甲骨文1 甲骨文2, 甲骨文3, 甲骨文4 는 모두 뱀 그림이다. 그러나 다섯번째 금문1, 여섯번째 금문 2 는 가리쟁이 밑 여음으로 상징되는 구멍에 뱀 대갈이 들어가 꼬리만 남았다. 그렇다면 구렁이가 여음으로 들어 갈 수가 있는가? 이 구렁이는 바로 남근을 상징한 그림이다. 따라서 남근의 상징 업 구렁이를 가지고 중국인들은 진짜 뱀 인줄 알고 뱀 蛇 자를 만들었으니 이 글자만 보더라도 역시 금문해독은 우리가 우리 뿌리말로 다시 해야 한다는 결논이 나온다.
8)다음 한단고기에도 실려있는 고대 석각 도 역시 하체가 뱀이고
9)아래 그림 역시 뱀의 성기는 두 개인데 이처럼 두 다리가 뱀의 꼬리로 되어있다.
10)역시 한웅과 웅녀로 추정되는 반인반사의 신화 그림 (손에 천부인을 들고 있다) 그들이 들고있는 것이 천부인이라는 자세한 설명은 역시 <신지녹도전자 해독> '아홉'에서...
11) 따라서 명마산 글쓴 바위 뱀 그림과 아홉 신지전자, 그리고 아래 장군 방위는 대단히 중요한 유물로 당시 사람들의 신앙과 우리 글자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말해 준다.
9. 말머리? 쇠머리? 다음 그림은 말머리 인지 쇠머리 인지 모르겠다
10. 사람
아래 그림은 사람이 누어있는것 같다. 도대체 이놈의 할아배들 글림을 그리려면 우리가 알아 보기 좋게 깊히 잘 새길 일이지 다 마모되어 알아 보기 힘드네.투덜 투덜...ㅎㅎ
이 그림을 세워 놓으면 산적 같고...
이것도 확대 해 보면 사람얼굴 같은데
이건 거의 사람모습이긴 한데
위 그림을 각선미까지 보면 여자인데 턱아래는 수염인가? 그럼 그때 여자는 수염도? ㅎㅎ
이건 산적 같고
이것들을 통채로 보면 시체들이 데이트 하나? ㅎㅎ
이것도 확대 해 보면 사람 얼굴이며
이것은 거의 사람얼굴 같으나 글쓴이 처럼 조잡하게 못 생긴 얼굴이고 ㅎㅎ
위 사람얼굴이 조잡한 이유는 아래 울산 반구대 암각화 역시 그모양이니 그때 사람을 못생겼었나? 아니면 그림을 조잡하게 그렸나?
두사람과 보물항아리?
다음 그림은 위 새끼밴 새 주둥이와 바로 붙어 있는 그림인데 참으로 이상하다. 이것이 담배대를 문 사람 얼굴이라면 한국인 얼굴은 아니고 꼭 마르코 폴로 같은 외국인 얼굴이다. 그렇다면 고려때 마르코폴로는 아닐것이고 실크로도가 바로 국수 길인 누들로드 (noodle road) 였고 그 중간 사막에 5 천년전 서양인들의 묘지가 발견됬는데 시체들은 미이라가 되었고 국수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렇다면 이 명마산으로 망명해 오던 사람들도 외국인과 거래가 있었고 그들과도 같이 살았으며 그래서 망명도 같이 했단 말인가? 하여간 역사를 달리 써야 할 그림이다.
모자를 쓴 외국인 담배대? 작은새 까지.
* 다음 4 편은 그림이 금문, 한자, 그리고 가림토 ㄱ ㄴ ㄷ ㅁ ㅅ ㅈ ㅌ,ㅏ ㅓ ㅗ ㅜ ㅠ ㅛ 등이 되는 과정과 밝달님의 메카가 되는 풍백,운사 , 우사의 흔적 풀이 이다. 즉 환숫, 밝달임금의 악공인 풍백 운사 우사의 남한에 있는 흔적은 오직 이곳 뿐이다.
|
'최초의 나라 한(환)국 > 풍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대 첨단병기 <복합궁=각궁> 한겨레의 활 (0) | 2009.06.20 |
---|---|
한글과 일본의 '신대문자'의 수수께끼 (0) | 2009.05.22 |
원시한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밝혀지는 깜작놀랄 명마산 글씨 바위1~2. (0) | 2009.05.10 |
우리민족, 우리말 (0) | 2009.05.10 |
이두문자는 수천년을 사용하였다 (0) | 2009.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