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카페-잃어버린 역사 보니는 흔적 글쓴이-심제
중국최고 醫書 <黃帝內經>이 高麗에서 기원하다.
황제내경 영추경의 기원 “고려" 로 판명 글쓴이 : 북촌 2007.10.30 출처 : 침술연합신문
고려의 침구경 원본 9권 송국 철종 원무 8년에 헌납
침술의 원전인 황제내경 영추경의 기원이 고려임을 입증, 침구의 종주국이 한국이라는 사실이 한 재야 침구 의학도의 끈질긴
추적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한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침구 의학도 한헌구(전 의료보험연합회 상임감사)씨의 [침의 종주국설]이 그것인데, 침구의 최고 경전인 황제내경 영추경은
고려가 송나라에 헌납한 침경으로서 침의 종주국이 한국이라는 사실이 문헌적으로 입증해 냈다.
한씨는 중국학자 龍伯堅(1900~1983)이 쓴 [황제내경 개론]에 기록된 [고려의 침경 헌납설]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관련
문헌을 모두 추적해 보았으나 실패, 그러나 중국 방문을 게기로 천진 남계대학 도서관에서 수일동간 체류하며 사서를 뒤진
끝에 영추에 관한 기록 원본을 찾아 내는데 성공했다.
1900년대에 용백견이 쓴 황제내경개론에 영추경은 송국 철종 원무 8년(1093년) 고려가 헌납한 침경으로서 당시 9권본이었으나
그것을 史崧(사숭)이 개편하여 24권으로 만들고 靈樞經이라고 개제했다.
영추경 원본(침경)은 과거 고보충 등의 교정을 거친것도 있었으나 그 교정의 원본은 분실되었으며 왕수가 개편한 24권 소문과
사숭이 개편한 24권본의 영추경이 현존하는 최고의 황제내경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한씨는 이의 전기를 확인하기 위해 원본 기록을 추적한 결과, 송사(송조실록)17권중 철종본기에 [00 高麗所獻 黃帝鍼經于天
下....]라는 기록을 확인 영추경의 기원이 고려임을 확증한 것이다.
한씨는 중국 침구계 권위자 王雪苔 교수(중국중의 연구원 전문위 부주임)와 馬廷芳 교수 (중국침구학술부 주임)등
중국학자들에게 이같은 문헌 자료를 입증시키는 등 한국이 침술의 종주국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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