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간도(백두산) 이야기

중공은 安東지방을 북한에 반환하려 했었다.<펌>

설레임의 하루 2009. 3. 2. 01:40

*출처:다음카페-삼태극  글쓴이: 도불원인

 

 

중공은 安東지방을 북한에 반환하려 했었다.

아래 신문기사 즉 간도지방을 북한영토로 귀속시키려했다는 사실은 새로운것이 아닙니다.

 

구소련의 힘이 중공을 제어하고 있을때 중공에서도 간도가 옛한국영토라는 사실과 차후 북한공산정권선물이될것으로 중공도

용인하고 반환하려했음을 나타내는 지도가 있습니다.

 

즉,

구소련도 중공도 이지역이 한국영토였음을 인정하고 잇었다는것인데 한국동란이후 중공이 참전 댓가로 반환을 취소한 것 아닌가

추측합니다.



위지도에서< 安東=현 단동>이라 표시된 지역을 반환하려해서 특별히 지도내에 행정구역을 나누어 놓았었다.


중공이 반환하려했던 간도3성구획도-안동도(현 단동),길림구,간도구

 

아래는 오늘자 신문내용

 

1948년 무렵 구 소련이 간도 지역 영토를 북한에 귀속시키고자 했다는 대만의 외교문서가 제시됐다.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를 역임한 동양사 연구자 박선영(41) 씨는 대만 외교부가 2001년 12월에 발간한 영토 분쟁 관련 외교

문건을 검토한 결과, 대만 국방부 제2청이 1948년 7월10일자로 같은 대만 외교부에 보낸 문건에서 “소련이 장차 지린성(吉林省)의

옌지(延吉)와 무단강(牧丹江), 무링(穆陵) 및 그 부근 지역을 북한 영토로 획분하려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26일 주장했다.

 

 

나아가 소련은 1948년 2월에 간도 문제와 관련해 이 일대에 조선인 자치구 설치를 골자로 하는 평양협정북한과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 의해 소련은 옌지 등지의 지역을 북한 영토로 편입시키고자 했다고 박씨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