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근세조선

이상한 <대동여지도> 그 진실은?

설레임의 하루 2009. 2. 28. 11:36

*출처: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心濟

 

 

 

 

 

조선조 지리학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우리 모두 잘 알고있다,

그는 조선조 철종때 지리학자로 정확한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백두산을 5번씩이나 오르내리며 ...

다 제작하여 놓으니 국방의 비밀을 누설시켰다하여 옥고를 치루고 그리고... 그 끝은 모른다.

 

 실제 1855년에 대동여지도는< 동여지도>를 기본으로 제작된 지도이다.

당시 대동여지도는 세밀하게 제작된 목판본으로 펼치면 세로5 미터 가로3미터 정도되는 정교한 지도로서  접어서 보관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어디간지 몰랐던 대동여지도가 1932년 일제정부에 의해서 발표되고, 지금도 당시 목판본이

보관되고 있으나 압록강과 두만강 이북지역을 판각한 원본은 어디로가고 지금의 한반도 모습의 지도만 아래 그림과 같이 달랑

남게되었다. 

  

 

위 지도를 보면 제주도와 대마도가 조선영토로 되어있다.

하지만 압록강과 두만강 이북의 만주고토는 지명도 산맥도 어디론지 말끔하게 없어져 버렸다.

 

하지만 <발문>의 내용은 변조할 수 없어서 그대로 내버려두었는데 이것이 당시 조선영토의 증거가 된것이다.

한자 299자도 된 발문은 지리학적 지식이 있어야 해석가능한데 그 발문을 해석하여 그림을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

 

 

지금 경남 기장에서 함북 경흥까지 3,600리이며, 전남 해남에서 경남 기장까지 1,000리이며 ,

        함북 경흥에서 평북 의주까지 2,900리 이고, 전남 해남에서 평북 의주까지 3,300리 이니...

 

평안북도와 함경북도는 지금의 압록강,두만강 아래가 아니라 만주였던것이다. 

일제가 숨기려했던 <대동여지도>의 조선영토는 아래에 씌여진 발문에 의해서 탄로가 났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