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心濟
조선의 영토는 명사기사본말(明史紀事本末) 권62에 "여도(輿圖)를 고찰해 보면 조선의 폭원은 동서 2천리이며 남북 4천리이다. (考輿圖朝鮮幅員東西二千里南北四千里)"라고 되어 있으며, 과 접해 있고 서북은 압록강에 다다르며 동서는 2천리이며, 남북은 4천리이다."라고 되어 있다. 2천리, 남북 4천리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의 강역과는 다름을 알 수 있다.
<대청광여지도에 기록된 조선의 영토 동서2천리, 남북 4천리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地在遼東東南,三面濱海,北隣女直,原箕子所封之國也,漢以後...人衛滿處其地,漢武帝定朝鮮爲四郡,唐征高麗置 安東都護府,新羅百濟爲一,其地八道分統府州縣,東西二千里南北四千里俗...賀卽位賜金人誥命,封高麗國王侍郞 李成桂代立,請改國...
지재요동동남,삼면빈해,북인여직,원기자소봉지국야, 한이후... 인위만처기지한무제정조선위사군정고려치 안동도호부,신라백제위일,기지팔도분통부현동서이천리남북사천리속... 하죽위사금인고명봉시후고려국왕시랑이성계대립청개국...
해석 그땅은 요동동남에있으며 삼면이 빈해와 면해있고 북으론 여직과 인접하며 원래 기자가 봉토를 받은곳이다. 한이후 ... 위만이 그땅에 기거하여 한무제가 조선에사군을 두었으며 당이 고려를 정벌하고 안동도호부를 두었다. 신라백제가 하나로되어 그땅을 부주현을 통일하여 팔도로 나누고 동서이천리 남북사천리의 땅으로 그 풍속은... 즉위를 하례하고 금인을 주어 명을 고하였고 고려국왕에 이성계가 대신 서다. 나라를 고치길 청하니....
해설 당연리 여기서 한무제가 조선사군을 둔 빈해와 면해있다는곳은 식민사관학설인 한반도가 아니라 빈해는 하북과 산동지방 해안이므로 천진이하 지방인것이 됩니다. 따라 조선의 영토는 만주와 요녕성하북일부로 쪼그라 들었습니다만 현재보단 큰 국토였습니다.
(아래군사 지도참조)
위로 송화강경계가 보이고 좌측아래 고구려와 고려시대에 축성된 < 천리장성>이 그려져있다. (현국사의 평안도에 있는 천리장성은 조선사 편찬인 이병도씨 장난). -운영자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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