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사국시대

역사추적 제 4의 제국 가야 - 4편 미완의 왕국

설레임의 하루 2012. 12. 31. 08:05

역사추적 제 4의 제국 가야 - 4편 미완의 왕국|역사영상실록
서정 | 조회 48 |추천 0 |2012.11.21. 15:06 http://cafe.daum.net/mookto/IT5O/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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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EW7WdPGKwek

 

2/4

http://www.youtube.com/watch?v=5jKsWx6yECg

 

3/4

http://www.youtube.com/watch?v=uOcBHRb8NnY

 

4/4

http://www.youtube.com/watch?v=bxitFqo-JjA

 

 

▶ 일본에서 발견된 기마민족의 흔적

[일본 다케하라 고분의 벽화 - 말이 그려져 있다]
『... 其地無牛馬虎豹羊鵲.
  - 그 땅에 소와 말, 호랑이, 돼지, 양, 까치가 없다.』
                         삼국지위지왜전(三國志魏志倭傳) 中


가야인들이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춘 후, 말(馬)이 없었다는 일본의 고분에서 말과 관련된 유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가장 주목할 것은 일본 최대의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인 닌토쿠(仁德) 천황의 능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현재 보스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 유물들은 마탁과 삼환령 등 전형적인
북방계 기마민족의 유물이다.
이것은 천황가가 북방계와 관련이 있음을 암시한다.
당시 일본에 기마문화를 가지고 간 것은 바로 가야인.
천황가와 가야인의 관계가 밝혀진다.
▶ 가야계 도래인(渡來人)이 일본에 전해준 문화

[가야계 인물 노미스쿠네가 시조인 스모]
스모의 신 노미스쿠네

하지키(土師器)에서 더 단단하고 질좋은 스에키(須惠器)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던 토기에서부터 철을 생산하고, 도구를 만드는 것까지 문화적인 르네상스를
맞게 된 고대의 일본.
대표적인 일본의 스포츠인 스모도 가야계 인물인 노미스쿠네가 시작한 것이다.
그는 사람을 함께 묻는 순장 대신 하니와(埴輪) 제도를 생각해내 천황으로부터 土師 성(姓)을 받는다.
하니와란 무덤에 사람 대신 함께 묻었던 토기.
그의 후손들인 하지(土師)씨들의 흔적은 아직까지도 일본에 남아있다.
가야는 멸망했지만 가야인들은 일본의 역사와 전설, 지명에까지 고스란히 남아 그 맥을 잇고 있었다!
한반도에서 사라진 가야의 역사,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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