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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거란族 실종의 미스터리 (Mistery of the Kitan massive disappearance)

설레임의 하루 2012. 4. 11. 02:32

*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心濟 2009.04.27.    http://cafe.daum.net/dobulwonin/MJm4/8 

 

 

 

<거란> 거란族 실종의 미스터리

契丹族“集体失踪”之谜 (거란족 집단 실종의 미스터리)
 

<거란족의 후예인 다오얼족의 사진>

 

10세기 고려와 3차전쟁을 치루고, 대진국을 패망으로 몰아넣은 거란(나중에 요와 서요)은 13세기 몽고의 등장 이후 패망했는데 그들의

족적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 역사의 미스터리라 일컬어 집니다.
최근에 중국사학계가 이들의 후예가 바로 달오이족(중국어발음으로  따오얼족)입니다.우리는 여기서 하나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문자를 가지고 있었지 못한 민족들의 패망은 역사상 철저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문자가 있는 민족,그리고 문화를 가진민족은 고통속에서도 살아남는 다는 사실 정말중요한 교훈입니다.

지나 신문망에서 발췌한 거란족의 실종에 대한 역사추적의 이야기를 번역해 싣습니다. 아래는 원분과 번역문 입니다.

 

剽悍骁勇的契丹人曾经在200多年的时间里,于长城内外纵横一时。然而,在明代以后的中国历史中,这个民族却神秘“蒸发”,

他们去了哪里?他们在明朝以后的命运如何呢?

 

표독하고 날래고 사나우며 용감했던 거란인들은 약200년동안을 장성의 안팎을 흔들고 다녔다.우연치 않게 명대 이후의 중국 역사중에서

이 민족은 신기하게도 증발해 버렸다. 그들은 어디 갔을까? 명나라 이후의 명운을 어떤 것이 었을까?

 

在中国波澜壮阔的历史长卷中,曾有一个搏击长空的鹰之族扶摇而起,又神秘消失,这就是契丹。契丹的本义是“镔铁”,

也就是坚固的意思。这个剽悍勇猛、好战凶狠的民族,在200多年的时间里确实曾经挥斥长城内外,辉煌一时。

但令人惊异的是,这样一个不可一世的民族,自明代以后就集体失踪了,人们再也听不到关于他们的消息。

 

중국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흔들어댄 긴 역사 중에서, 넓은 하늘을 박차고 나는 매족 부요가 일어났다.

또 신기하게 없어져 버렸다. 이것이 바로 거란이다. 거란의 본뜻은< 강철>이란 뜻이다.

또한 <견고>하다라는 의미도 있다. 날래고 용맹하다.전쟁을 좋아하고 흉포한 민족인 것이다.
200년 넘게 계속해서 장성 안팎을 넘나들며 일시에 찬란했다.그러나 저렇게 한세대를 갔던 민족이 아닌 것이다.

명나라이후 실종이 되어 버렸는데,그 이후로는 그들의 소식을 들어보지 못했다.   


契丹人为何神秘消失


거란인들은 어떻게 신기하게 없어졌는가?

 

契丹人究竟去了哪里?他们还有没有后裔?寻找这个失踪的民族,成为一个诱人的历史之谜。据说,辽国灭亡的时候拥有数百万之众。

那么,人们不免要追问:百万契丹人哪里去了?史学界只能推测几百万契丹人的命运大致有三种:

   거란인들은 무엇을 얻으러 어디로 갔는가? 그들의 후예는 아직도 있을까? 이 실종된 민족을 찾아나선다면 역사적 미스터리를 푸는것이

될것이다.

근거에 의하면 ,요나라가 망한 후 백성중 수백만이 포용되었는데 그리고 또 물어본다 ,나머지 백만여명은 어디 갔냐고 ?

수백만에 달하던 거란인들은 약 3가지로 운명을 달리 했을것이라고.

 

  第一,居住在契丹祖地的契丹人渐渐忘记了自己的族源,与其他民族融合在一起。
    첫째는,거란인의 선조땅에 살던 사람들은 점점 민족적 기원을 잊어버리고, 기타 민족과 융합되었다.

 

  第二,西辽灭亡后,大部分漠北契丹人向西迁移到了伊朗克尔曼地区,被完全伊斯兰化。
    두 번째,서요 몰락후 대부분의 막북거란인들은 서쪽으로 옮겨,이라크지구,완전 이슬람화 되었다.

 

  第三,金、蒙战争爆发后,部分“誓不食金粟”的契丹人投靠了蒙古,并随蒙古军队东征西讨,扩散到了全国各地。
    금나라와 몽고의 전쟁이후 부분적으로 몽고의 병력으로 차출되어 서역정벌에 동원되었으며 각지로 분산이 확대 되었다.

 

也就是说,契丹民族如同扔在大海中的冰一样融化了。那么,这些已融化了的冰还能找回来吗?就在专家们寻找蛛丝马迹的时候,

一个叫达斡尔的少数民族引起了他们的注意。

 

다시말하면,거란민족과 비슷한 민족적 구성이 되있는 사람들과 한가지로 융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바다 가운데서 섞여 얼음같이 되었는데 다시 되돌이킬 수 있을까?

그렇게 급히 얼키고 설키는 시절에 다우얼의 소수민족이 끌어냈다는데 주의하여야 한다.


达斡尔的传说
다오얼의 전설

 

茫茫大兴安岭,清澈的嫩江,辽阔的呼伦贝尔草原。达斡尔人就繁衍生息在这三道风景交会的地方。
망망한 대흥안령산맥,맑게흐르는 눈강, 멀고 거칠은 후룬파얼평원,다오얼인인들이 바쁘게 오다니는 삼도의 풍경이 교차되는 지방이다.

 

达斡尔的意思是“原来的地方”,也就是故乡。几百年来,达斡尔人就在这里游牧,但究竟哪里才是他们的故乡?

达斡尔人自己不知道,因为他们自己没有文字,只能靠口述来传承历史,清朝以前的事就没有人知道了。


“다오얼”의미는 “원래의지방”이란 뜻이다.또 고향이란 뜻도있다.

다오얼사람들은 몇백년동안을 유목하며 살았다. 다오얼 사람들은 자기의 고향이 어디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들의 문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난 역사를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다.청조이후의 역사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다.

 

当地的一个传说引起了民族史学家们的兴趣:几百年前,一支契丹军队来到这里修边堡,从此便在此定居下来。

这支军队的首领叫萨吉尔迪汉,就是达斡尔的祖先。

 

그 지방에서 한개의 전설을 발굻했는데 민족사학가들에게는 흥미를 끄는 일이다.

수백년전,한무리의 거란군대가 이곳 수변성에 도달했는데, 주거를 위해서 내려왔다.

그 군대의 우두머리는 이름이 <사지얼디한> 이었다.

즉 지금의 다오얼족의 선조인 것이다.


这个传说把达斡尔与契丹联系在一起,但传说中的故事会是历史的真相吗?

 

이 전설과 다오얼 과 거란의 관계는 같다. 전설가운데의 고사는 역사적 사진과 같은가?

 

早在清代就有人提出达斡尔源于契丹,也有现代学者通过比较研究契丹族和达斡尔族的生产、生活、习俗、宗教、语言、历史,

找到了大量证据表明,达斡尔人是继承契丹人传统最多的民族。

 

청대 초기에 다오얼의 원조는 거란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있었다.

현대학자들도 거란과 다오얼족의 생산,생활,습속,종교,언어,역사,등이 거란족의 습속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민족이란 것을 인정한다.

 

但他们找到的都是间接证据,在没有足够的科学证据之前,是不能给出定论的。

그러나 그들이 많은 증거를 찾아내었다고 하더라도,그전에 과학적증거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면 논증하기는 쉽지않을 것이다.

 

契丹后裔在云南?
거란의 후예는 운남에 있는가?

 

就在达斡尔人的寻根工作山穷水尽的时候,寻找契丹后裔的另一条战线在云南拉开。
즉 다오얼사람의 산궁수진 시절에 일하여,운남성 납개의 또다른 전선에서 거란후예를 찾아낸 것이다.

 

施甸,一个原本默默无闻的山区小县,却从上世纪90年代开始,引起了民族史学家们的注意。人们在这里发现了

一个仍在自己祖先的坟墓上使用契丹小字的特殊族群,统称“本人”。

 

시전은 들어보지도 못한 산속의 작은 마을이다.세상에 90년대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민족사학가의 주의로 발굴되었다.

사람들은 여기서 자기조상의 분묘에서 사용된 거란소글자의 특수족군인 통칭“본인”이란글을 발견하였다.

  在施甸县由旺乡的一座“本人”宗祠里,人们发现了一块牌匾,上面篆刻着“耶律”二字。“本人”说,这是为了纪念他们的先祖阿苏鲁,

并表明他们的契丹后裔身份。

 

왕향일좌로 불리는 시전에서“본인”은 종사안에 있다.사람들은 한개의 비편을 발견하였는데 윗면이 전각체로

“아율”2자.“본인”이 말하길 이것은 그들의 선조인 아로루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거란후예의 신분이

라는것을 아울러 표현한 것이다.

 

  历史上确有记载,阿苏鲁是投靠蒙古的契丹后裔,他的先祖曾参加西南平叛战争。但如何证明这些“本人”就是阿苏鲁的后代呢?

毕竟漠北云南相隔万里,在没有确切证据之前,学术界始终未能给这个自称契丹后裔的族群“正名”。

역사상 확실한 기록,아펀루는 몽고에 투항한 거란의 후예이다.

그들의 선조는<서남평반전쟁>에 참가했다.

단지 “본인”이라 불리는 아로루의 후대는 어떻게 증명될것인가? 사막북쪽과 운남과는 필경 만리나 떨어져있다.

이전에 확실하게 증명하지 못한다면 학술계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칭 거란후예의 족군 “정명”을 밝히지 못할것이다.

 

DNA揭开千古悬案
DNA분석을 이용한 오랜 비밀을 밝히는 방법.

 

一门新兴的技术为揭开这个千古悬案带来了希望。现在,考古学家们要用新兴的DNA技术来唤醒这份最后的记忆。

새롭게 시도되는 기술의 소개는 매우 오래된 비밀을 밝히는데 기대되는 희망이다.현재 고고학계에서 이용되는 DNA기술은 이분야의

최후의 기억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专家们先在四川乐山取到了契丹女尸的腕骨;从内蒙古自治区赤峰取到了有墓志为证的契丹人牙齿、头骨;在云南保山、施諪地采集到“

本人”的血样;从内蒙古自治区莫力达瓦旗和其他几个旗和县提取到了达斡尔、鄂温克、蒙古族和汉族等人群的血样。在完成古标本的牙髓和骨髓中用硅法提取的线粒体DNA可变区比较后,他们终于得出了准确的结论:达斡尔族与契丹有最近的遗传关系,为契丹人后裔;而云南“本人”

与达斡尔族有相似的父系起源,很可能是蒙古军队中契丹官兵的后裔。

 

전문가들은 사천성 <요산>에서 거란여자시체의 팔뼈를 찾아내었다.내몽고 자치구 <적봉>에서도 거란인임을 증명하는 묘지에서 치아,

두골을 발견하였다.

운남 <보산>,<시전> 등지에서“본인”의 혈액형을 찾아내었다.

내몽고자치구 무리다와치 와 몇 개의 현에서 다오얼,어온커,몽고족과 한족의 그것과 동일한 혈액형을 채취하였다.

뼈와 치아로 고표본을 완성한 후 규소법을 이용하여 선립체DNA의 가변구를 비교후 그들은 최종적결론을 내렸는데:다오얼족과 거란족는

매우가까운 유전관계가 있다 즉 거란인의 후예라는 것이다.

그리고 운남“본인“과 다오얼족은 서로비슷한 부계의 기원이 된다. 즉 몽고군대중 거란인 사관의 후예관계가 매우 가능하다는 것이다.    

  

根据这次测定结果,结合史料,历史学家们终于找到了契丹族的下落:元代蒙古人建立横跨欧亚大陆的蒙古大帝国时,连年征战,

频繁征兵,能征善战的契丹族人被征召殆尽,分散到各地,有的保持较大的族群,如达斡尔族,作为民族续存保留下来,

有的则被当地人同化了,作为“分子意义上的后裔”零星分布在各地。

 

금번 측정결과에 의하면,역사물과 결론지어 거란족의 하락을 역사학자들이 찾았다 할 수 있다.

원나라시대 몽고인이 건설한 유라시아대륙의 원제국시,계속되는 정복과 병사들의 정복전쟁으로 거란족 사람들은 정복당할 위기

처했었다. 

각지로 흩어져 살았는데 비교적 큰 민족으로 살았다.

다오얼족과 같이 민족을 보존하기 위하여 일반인으로 내려오고, 그 땅의 사람들에 동화되었다.이르길“분자의의적 후예”로 각지에 소수로

흩어져 살고 있는것이다.


심제(도불원인) 역

http://cul.tom.com  2005年01月06日14时16分来源:中国新闻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