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고대문명의 흔적 - 무우, 레뮤리아 대륙의 흔적인 요나구니

 

 

 

최근 구글 어스 5 베타 버젼의 바닷속 풍경도를 볼 수 있는 서비스에서,

대서양 한복판에 만여년전에 침몰한 아틀란티스의 유적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서양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던 아틀란티스 문명 당시에

그와 쌍벽을 이루는 고대문명이 대평양을 중심으로 발전해 있었다.

그 문명은 바로 뮤(Mu) 문명 또는 레뮤리아(Lemuria) 제국 이라고 불리운다.

 

인터넷 검색 중에 이와 관련된 좋은 글이 있어서 그대로 옮겨본다.

 

 

 

대서양의 아틀란티스 문명과 동시대에 양축을 이루었던 뮤 문명은

남 태평양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에 걸쳐 퍼져있던 고대문명이다.

 

하와이 제도나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 섬이 있는 케롤라인 제도의 섬들은

뮤대륙이 침수되면서 남겨진 당시 가장 높았던 산봉우리들이었다.

 

일본보다는 대만에 가까운 지역에서 발견된 "요나구니"도

바다속으로 침수된 뮤 문명의 흔적으로 보여진다.

 

 

 

 

또한, 태평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난 마돌(nan-madol 또는 nan-matal)"은

태평양 폴리네시아의 폰페이 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난마돌의 건축물들은 모두 거석문명이었다는 점에서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과 일본의 요나구니와 공통점을 이룬다.

 

 

 

요나구니에서 발견된 석상의 모습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과 똑같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 문명이 매우 숙련하게 다루었던 거석의 형태가

페루 안데스 산맥(잉카문명)의 거석 유물과 모아이 섬(레뮤리아문명)의 거석 유물 간의

그 제작 방법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 잉카문명, 안데스 쿠스코의 거석 벽

 

 

* 레뮤리아문명, 이스터 섬의 거석 벽

 

면도날 한개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물 한방울도 새어들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짜여진

거대한 거석들의 구조물들은 당시의 기술력 수준이 어떠했는지를 짐작케한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안데스 쿠스코의 거석벽, 이스터 섬의 거석 구조물,

대서양 비니미 섬에서 발견된 거석 도로의 흔적들은 인류의 역사 이전에 존재했었던

아틀란티스 문명과 뮤 문명의 흔적일 것이다.

 

 

* 대서양 비미니 섬에서 발견된 "비미니 로드(road)"

아틀란티스 제국에 건설되었던 거대한 도로인 것으로 생각된다

 

 

거대한 바위들을 이처럼 자유자재로 가공하고 재단할 수 있었던

역사 이전의 고대문명의 사람들은 분명히 현재의 인류보다 훨씬 크고

거대했던 거인이었을 것이다. 또한 기술력과 과학수준도 지금보다

월등히 발전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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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구나 해저에서 발견되었다는 상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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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금자탑

글쓴이 : 고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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