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거란,몽골,원,금.청,터기,요,왜,일본

[스크랩] 거란국,고조선의 전통을 잇다.

설레임의 하루 2011. 10. 20. 21:11

거란은 931년 신라의 하북강역을 공격하여 빼앗고  고려와의 3차전에서 그들은 고구려의 맥을 이은 나라로서 고려는 신라를 이은 나라로서 고려라는 국명을 쓸자격이 없다 힐난을 합니다 실제 고려라는 국명은 동이족간에 하나의 유행어가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고 오히려 거란(요)등이 그 실체(Software)를 이어받은 나라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거란국의 창건에 대제국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많은 고구려인과 발해인의 후예가 동참합니다.  (운영자주)

 

遼史 卷四十九志第十八

 

禮志一
古儀

 

遼本朝鮮故壤,箕子八條之教,流風遺俗,蓋有存者。其上世,緣情制宜,隱然有尚質之風。遙輦胡刺可汗制祭山儀,蘇可汗制瑟瑟儀,阻午可汗制柴冊、再生儀。其情樸,其用儉。敬天恤災,施惠本孝,出於悃忱,殆有得於膠瑟聚訟之表者。太古之上,椎輪五禮,何以異茲。太宗克晉,稍用漢禮。今國史院有金陳大任《遼禮儀志 》,皆其國俗之故,又有《遼朝雜禮》,漢儀為多。別得宣文閣所藏耶律儼《志》,視大任為加詳。存其略,著於篇。

 

요나라는 고조선의 옛땅을 그 근본으로 하고 기자의 여덟가지 가르침과 그 내려오는 풍속을 이룬다. ..

윗세대로 부터 정으로 맺은 인연을 마땅히 억제하고 보이지않는 상무적 기질이 있었다.수레를 타고 다니며 호자가한이 산에서 의례를 관리하고,소가한이 거문고 연주의레를 관리하고  조오가한이 시제사를 관리 하고 재생의례를 지냈다.그 정은 순박하고 그 쓰임은 검소하였다.하늘은 경외하고 재난을 당하면 서로 도왔으며 효를 기본으로 은혜를 베푸니 정성에서 시작되었으며 위태로움을 당하면 서로 조금씩 도와 단결하였다. 태고에 다섯가지 서로 단단히 붙은 예의 바퀴가 있었다.태종이 진나라를 이기고 한나라의 예를 사용하였다. (하략)

 

운영자 심제역.

 

출처 :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 心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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