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우리역사의비밀
삼국사기에 나오는 나당연합군과 백제의 전투상황에 대해 기존의 학계시각을 알려달라는 분이 있어 올려드리는 자료입니다.
한번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도 당연히 소개하였지만 다시한번 시리즈 물로 올려보지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지금은 아카데미 정본 한단고기 단군세기 해설강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동현) 삼국사기 통주, "나당연합군과 백제의 전투상황"
위성항법장치를 달고 왔을까 ?
(1) 덕물도 = 덕적도(추정일뿐이다) : 신라수군 100척이 정확히 맞이한다 (?),
- 백제 앞바다 '백제수군'은 무얼하고 ? 13만 군사가 바다에서 난리인데....
- 바로 위에는 여제 동맹상태의 고구려 수군이 묵인했을까? 아니면 남해안을 돌아서 와서 맞이 하였을까 ?
- 통신수단도 없던시대에....
(2) 래주, 성산 -> 덕적도 : 발해해협은 물길이 가장 강한데 그기를 종단하여 왔다고...노저어서...(?)
(3) 1차는 13만, 2차는 40만 : 과연 올수 있었을까 ? 고대전사 연구하는 연구원들은 일언지하에 불가능...
- 보급부대는 어찌하고 ?
- 백제 부흥군 제압을 위해 40만이 왔다. 그렇다면 부흥군도 이에 맞먹는 군대라는 것인데...
- 7~80만명이 이곳에서 전쟁을 했다...그걸 믿으라는 것인가 ? (모를일이다...군사학적으로...)
(4) 포로 약 13,000명을 한반도에서 배로 태워 장안으로 압송한다 : 거리가 얼마인데...
- 배로 데려갔을텐데 13,000명 포로를 압송할려면 배가 200여척이 있어야 한다. 그게 가능할까 ?
- 거리가 얼마인데 1,300명도 아니고 13,000명을 압송해...산동성에서 장안까지는 갈수 있겠지...(?)
- 지도상에 몇키로인지 한번 계산해 보라 1도 약 100키로로 보면된다...얼마나 먼거리인지...
(5) 가해조천록 : 1620년대 청천강에서 배로 등주까지 1달이 넘게걸렸고 배 9척이 침몰당할 정도로 어려운 뱃길...
- 그곳을 천년전에 자유로이 옆집 드나들듯이 했다고...'유언을 남겼다 절대 문관을 하지말라고...'
- 1621년 뱃길에는 돌아오는 사신단이 몰살을 당했다...그기가 발해해협 유역 이었다...
우리역사는 의문 투성이이다...
21세기 과학시대에 맞게 풀어보자는 말이다
(#) 당나라 군대의 의미를 이해하면 아래 지도대로 횡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물론 수많은 이견이 있지만 래주에서 덕물도까지 이틀이면 노저어 올수 있다는 논리를 펴는 자들은
인천항에서 청도까지 배타고 가보는 수 밖에 없다...
40만 군대가 저렇게 와서 돌아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21세기 과학시대에 말이다...
이제는 사서를 부정하는 자들까지 있으니...기록이 과장되었다고...
그러면 너희들은 무엇으로 역사연구를 하는가...참으로 궁금하다...역사는 취사선택의 문제가 아닌것이라...
소래포구가 소정방이 온곳이라하여 명명되었다하며
제주도 정방폭포도 소정방과 관련이 있어 명명되었다 한다...
웃어야할지...참으로...
일제 식민사관이 조작한 '나제통문'이 기미니굴로 밝혀져 국사교과서에서 없어진 것 처럼
없애버려야할 조작된 역사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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