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글쓴이: 心濟 http://cafe.daum.net/dobulwonin/M4Q4/57
우주개발에 미국이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는 러시아와 손잡고 자본을 대주고 기술을 받기로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러시아에 미국이 경협차관 원조 중단의 으름장을 놓으며 한국의 미사일 개발을 방해하다보니 기술이전의 폭이 점차적으로 줄어들었던것이지 러시아의 고자세는 처음부터 아니었다.(운영자 주)
1>에피소드 1
그러나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나로호 발사를 계기로 동북아 역내 긴장을 통제하는 미국의 노력이 더욱 요구될 뿐 아니라 향후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논란등 여러 문제들을 노출시킬 것이라는 미국 언론의 분석도나왔다. 한국이 우주발사체 발사 이유를 과학적 목적때문이라고 하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자체가 관심거리가 된다"고 말했다. 않는 일종의 `미사일 정책선언'을 한 바 있지만, 최근 한국에서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 재협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과 맞물려 미사일과 동일한기술이 수반되는 우주발사체 발사를 추진하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순항 미사일 제한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적했다. 않는다"는 정책기조에 따라 한국 정부의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억 달러를 들여 러시아와 손을 잡았다는 것이다. 러시아가 기술의 사용을 모니터하도록 하는데 개입했다고 한국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다. 책을 서서히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개발 노력에 따른 역내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정교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보도했다.
2>에피소드 2
러시아는 한국이 우주 발사체 핵심 기술을 획득해 대량살상무기(WMD) 보유국이 되는 것을 우려해 2006년 10월 한국과 우주기술보호협정을 체결했다. 발사대와 조립 등 다른 발사 기술은 공유하되 엔진 부분인 나로호 1단은 사실상 러시아가 만들어 공급한다는 것이다. 설계 담당자 60여명의 공장 접근을 007 작전하듯 틀어막았다고 한다. 또 한국에 와서 엔진 관련 업무를 보는 러시아 관계자 150여명을 로빈슨 크루소처럼 격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상당수는 엔진 전문가가 아닌 기술 유출 감시 인력이라는 소문도 있다. 발사를 미루면서도 한국에게는 정확한 데이터를 주지 않거나 늑장 설명하는 사태가 이어졌다. 가장 마지막 6번째 연기 때도 '기술적 이슈가 있다'는 팩스 한 장만 달랑 보내 놓고는 자세한 설명을 해 주지 않다가 한국 관리의 거듭된 요구 끝에 사흘 만에 내용을 말해 줬다. 그러나 이번 나로호 개발 과정에서 한국은 엔진 기술을 거의 얻지 못했다. 러시아가 차후 한국의 우주 발사체 개발 때 이 부분을 인심 좋은 큰형처럼 통 크게 내 줄 가능성도 없다. 우리는 나로호 개발 비용 5,000억원 가운데 2,500억원을 1단 제조를 위해 썼는데 기술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고,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 수 없다. 많다"고 주장하는 모양인데 만약 신차 개발 때 엔진을 통째로 수입했다면 다른 부분에서 모두 자립했다 해도 그게 제대로 된 우리 신차인지 묻고 싶다. 분야다. 이 탐스러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엔진 기술이고, 다른 나라에서 이 기술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답은 독자 개발뿐이다. 비록 돈과 시간이 많이 들겠지만 마음 느긋하게 먹고 혼자서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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