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삼태극 글쓴이: 삼신할머니 http://cafe.daum.net/mookto/GXe0/157
같은 핏줄 여진족(대진국 발해를 조상으로 두고 있는 한겨례형제)의 김누르하치가 임진왜란으로 풍전등화에 놓인 한국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자기핏줄을 믿을 수 없다고 내 치고, 차이나족을 어버이로 받들며 상국 명나라 구원군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이씨조선정권의 난맥상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약에 서기1592.9.에 후금의 김 누르하치의 참전을 받아 들였다면 전국토가 초토화 되고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는 처참한 비극은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여진족은 우리를 어버이로 받들고 조공을 하고 있었고, 이조정권을 황조라고 떠 받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조정권의 뻘짓으로 불과 30십년 남짓한 후에 여진족의 청나라에게 처참하게 도륙되고 군신관계을 맺고 맙니다.
뿌리뽑인 정권이 남에게 운명을 맡기고 남의 정신으로 산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지금도 기독교 세력을 주축으로 한 매국노세력이 정권을 잡고 미국을 어버이 나라로 보고 이에 의지하는 정신나간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이조시대는 차이나족 변태유교 성리학 세력이 그러했구요.
깨어있는 푸른역사 http://cafe.daum.net/mookto
임진왜란 개전원년, 선조실록에서 확인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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