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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시대 (2096년 47대) 배달국의 제18대 거불단 환웅께서 돌아가시자, 거불단 환웅이 웅씨족의 왕녀와 결혼하여 낳은 단군 왕검성조께서 기원전 2333년 10.3 9환(九桓:九夷)의 백성의 추대를 받아 송화강 아사달(현 하얼빈)에 서 제위에 오르시며,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이라고 하셨다. 단군시대는 동이 9족을 단일통치권으로 완전히 통합한 한민족 최대의 전성기였다. 단군조선시대는 제1대 왕검단군부터 제47대 고열가 단군때가지 총 2096년간 지속되었다. (기원전 2333~238년).
1) 단군왕검 - 양잠법 시행, 댕기, 대님 매는 법, 연지곤지, 소도. 2) 2대 부루단군 9년홍수 - 부루태자가 ‘도산회의’ 주재하여 우에게 오행치수법 전달 3) 3대 단군 가륵 때 삼랑 을보륵 가림토 만듬. 38자. (→ 일본 아히루문자, 인도 구자르트문자, 알파벳, 갑골문자) 즉 그들이 쓰는 한자가 우리 동이족으로부터 나왔음을 인정하는말. 4) 4대 오사구 단군- 동생 오사달 몽고리한으로 임명. 지나족에게 문제가 생기면 동이가 주재. 5) 5대 구을 단군 - 60갑자 처음 씀, 혼천의 6) 6대 달문 단군 - ‘제사는 다섯 가지 가르침의 근원’ - 농자천하지대본. 7) 19대 구모소 단군 - 아우 종성을 청아왕으로. 8) 22대 색불루 단군- 쿠테타 성공, 삼한을 삼조선으로 고침. 9) 44대 구물 단군 - 국호를 ‘대부여’ 광역 국가체계 구축: 삼한(三韓)
고조선의 전 영토를 삼한(진한, 마한, 변한)으로 나누어, 진한 은 단군이 직접 통치하고, 마한·번한은 부단군 격인 왕을 두어 다스렸으며 삼한관경 밖의 분국은 구려분정이라하여 구려(九黎) 또는 구이(九夷)를 중원의 임금에게 위임하여 다스리게 했다. 중국의 요·순·우 임금은 단군성조 관경의 일개 제후였다. 중국 최초의 문자인 갑골문을 사용했던 은왕조는 단군조선이 통치하던 국가였다. 단군왕검은 또한 환국과 배달국의 정통정신을 계승하여 신교정신을 크게 부흥시키셨다. 단군은 하늘의 뜻을 받들며 조상때부터 전해온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널리 가르쳤으니, 그 다스림이 높고 교화가 널리 미쳐서 모든 사람이 따르며 한마음으로 뭉쳐 천제(天帝)의 아들(천자) 로 모시게 되었다. 그리하여 고조선은 우리 민족의 고대 정치와 사상과 문화와 종교가 완성된, 완벽한 홍익인간 구현이 완성된 찬란한 동방군자국으로서 칭송받았다. 단군의 고조선은 초기에 이미 청동기 시대에 진입해 있었으니 고조선은 초기부터 국가사회에 진입해 있었다. 법률제도(팔조법 : 국사 교과서에는 3개의 항목밖에 없으나「환단고기」에는 전항목이 기록되어 있다)가 있었고, 문자(원시 한글이 가림토 문자와 고대 신지문-眞書)를 사용했으며, 토지제도(균전제), 역철학과 음양오행 상수학, 책력법(60갑자), 화폐제도 등 고도의 선진문화를 창조 발전시킨 문명국가 시대였다.
국민에게 병역의무를 실시했으며,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신원목(신문고 같은 것)을 설치하고, 임금과 백성이 합의하는 정치를 위하여 국민에게 참정권도 주어졌다. 그리고 천하를 알리는 지도와 혼천의를 만들었으며, 감성관을 두고 감성(천문대)을 만들어 천체운행 을 연구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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