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삼태극 글쓴이: 소서노 http://cafe.daum.net/mookto/Gbc4/151
한자의 비밀 한자의 자음(字音)을 표기하는 발음부호를 '반절음(反切音)'이라 합니다. 어떤 문자(글자)의 발음부호는 그 문자를 처음 만들고 오랜 기간동안 써 내려온 민족의 발음을 기준으로 만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자 53, 525자의 발음부호인 반절음이 모두 우리말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대표적 한문사전인 <강희자전>의 한자발음을 지나(진한)인들은 잘 못하는 반면 한국인들은 누구나 쉽게 발음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자가 수록된 중국의 25권, 일본의 13권의 옥편에 각 字에 모두 발음기호인 반절음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지나족과 일본인은 현재(現在) 반절음 발음방법으로 읽지않습니다. 오직 우리민족만 지금도 반절음 표기에 있는 발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발음을 표기하여 놓고 그대로 읽지도 않는다면 웃기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백두산(白頭山)을 예를 들면, '백(白)'은 '박맥절(薄陌切)'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발음기호(반절음)은 첫글자 '박(薄)'은 초성인 'ㅂ'만 취하고 다음 글자 '맥(陌)'은 중성인 'ㅐ'와 종성인 'ㄱ'을 취해서 합하면 '백'으로 발음을 해야 됩니다. 즉 반절음 표기는 첫글자의 초성과 두번째 글자의 중성과 종성을 합하여 발음하라는 것입니다. '절(切)'은 '발음기호'라는 뜻입니다. 영어사전의 [ ]과 같은 의미입니다. '두(頭)'는 '도후절(徒侯切)'로 표기되어 있습니다.같은 원리로 도(徒)에서 초성 'ㄷ'을 후(侯)에서 중성 'ㅜ' 취하여 '두'가 됩니다. '산(山)'은 사한절로 표기되어 있고 'ㅅ + ㅏ +ㄴ= 산'이 됩니다. 즉 발음기호(반절음)를 사전에 표기만 하고 실제로는 그렇게 읽지않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또한 그러합니다.오직 우리민족만 반절음에 있는 음을 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學(학)자도 해각절로 표시되어 'ㅎ + ㅏ + ㄱ = '학'으로 발음해야 되는데 지나인들은 '쉬애'로 발음을 합니다. 또한 檀(단)자도 도안절(道安切) 시전절(時戰切)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檀'은 '단'과 '선'으로 발음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예는 무수히 많습니다. 또 火는 뜻으로 '불'이며, 音(음,소리)으로는 '화'입니다. 즉 불의 본질은 '붙다'입니다. 불은 항상 붙을 수 있는 매개체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기름이든 나무든 탈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거기에 붙어서 존재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붙다'의 명사가 '불'입니다. 불은 탈 때 화,화,화.하고 소리가 나죠
그래서 소리(音,발음)는 [화]입니다. 지나족은 불 화(火)를 '불, 화' 하지 아니하고 '후어' 하고 읽어요.
음(音)만 있고 뜻이 없이 글자를 쓴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한자(글자)가 진한(지나)족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즉 글자만 빌어(차용) 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水도 또한 같은 원리입니다. 물은 '묻다'의 명사입니다.
즉 물은 어디든 묻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나무 돌 등에 묻어서 있다는 것입니다.
지나족은 '물, 수' 하지않고 그냥 '수어'하고 읽습니다.
불(火)과 물(水)은 인간 삶에 중요한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가장 먼저 만들어진 글자란 것입니다.
이처럼 한자가 우리 것이란 것을 사료가 없어도 삼척동자도 알 정도인데....
국어학자들은 무엇을 했는지.... 우리민족의 발음은 한자 발음부호인 반절음과 일치하고 지나인들의 발음은 반절음과 틀리는 경우가 많고 한자발음은 일자일음인데 지나인들은 일자이음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한자는 지나인들의 글자가 아니라 우리의 글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 글자를 발음기호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민족은 없습니다. 고대에 우리가 한자를 만들어 사용한 것을 지나인들이 차용해서 사용하다가 점차 우리의 힘이 약해지고 역사적 사료도 없어짐에 따라 어느덧 한자가 지나인의 글자로 둔갑을 하게 된 것입니다.초대 문교부 장관을 하셨던 고 안호상 박사가 임어당을 만났는데兎(토끼 토)자를 써야하는 곳에 土(흙 토)를 쓰는 등 字를 잘못 쓰고 있어서 이를 지적했더니 임어당 曰(왈) " 너희가 그렇게 가르쳐 주었다."그 이후로 안박사는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왜곡하는 중심에 있는 자들은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우리민족 말살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자(우리 글)를 漢字로 잘못 알고 우리가 등한시하면 절대 않됩니다. 일제 이전에는 字(자)라고만 하였지 한자(漢字)라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일제의 영향으로 漢字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한자가 우리의 글이란 증거는 무수히 많습니다. 한자 속에 우리민족의 많은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학자가 말하길 "지나족이 망하던지 한자가 망하던지 한다. 절대 한자와 지나족은 같이 흥(興)할 수가 없다."..............
지나(진한)은 없다 !!! 출강/김용실/금율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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