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삼태극 글쓴이: 삼신할머니
한국학 이정표 평가…도야마대 후지모토 교수 유일본 다수 발굴, '문화재 반환' 요구 근거 권인 '집부'(集部.개인문집)를 지난달말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쿄=연합뉴스) 연구' 중 첫 권인 '집부'(集部.개인문집)를 지난달말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학 연구사의 획기적 이정표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거치며 사실상 약탈된 것들도 적지않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우리 정부의 '문화재 반환' 요구의 근거로도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성격과 내용을 한눈에 짐작할 수있도록 했다. 등 일본 내 대형도서관은 물론지방의 공.사립도서관과 개인서고, 영국 대영박물관, 대만 고궁박물관 등 100여곳의도서관을 샅샅이 훑어 육안으로 책을 확인하고 목록을 옮겨적는 방식으로 작업을 마쳤다. (匪懈堂選半山精華) 6권2책, 조선 전기문신 강희맹(姜希孟)의 문집인 사숙제집(私淑齎集) 17권4책, 조선 중기 문신 김인후 (金麟厚)의 문집인 '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 13권13책 등 한국에는 없는 일본 유일본과 최고본, 선본(善本) 등 귀중한 문집이 다수 발굴돼 목록에 포함됐다. 만들었으며 경.사.자를 집대성한성과는 내년 이후 차례로 발간할 계획이다. 또 색인집과 도록, 증보판 등도 출간하기로 했다. 한문과 문헌에 관심이 많던 그는 당시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고서를 접할기회가 많았으며 귀국 후 일본의 조선 어학관계 고서를 발굴하기 시작하면서 대상을고서 전반으로 확대, 일생이 소요된 대장정에 발을 디뎠다.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하지만 전체 유출본의 95% 가량을 찾아내 목록화한 만큼 이 작업이 조선학을 공부하는 세계 여러 나라 학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록을 정리했다"며 "일본에 소장된 한국 고서와 관련한 기초적인 자료는 모두 정리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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