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고려

고려사에 기록된 왜구,왜인은 누구인가?

설레임의 하루 2009. 3. 10. 20:46

*출처: 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心濟

 

 

 

 

 

 

고려사에 기록된 왜구,왜인은 누구인가?



(倭.倭寇 를 간단하게 정의한 그림-설명은 하단의 글을 참조)

 

우리의 뇌리엔 일본인하면 왜인,왜인의 나라 왜국 그리고 키작고 앞니 튀어나오고 ,연방 굽신거리는 인상을 지울수 없지만 대륙한국인 조상들의 후손들이 또한 그들이라 굳게 믿고있다.

 

고대로 부터 즉 고조선시기서 부터 조몽토기(櫛紋토기=빗살무늬 토기의 일본어) 시대를 이루었고 사국시대에는 가야,신라,백제

할것없이 왜에 선진 대륙문명과 기술을 끊임없이 전해주고 ,급기야 백제가 신라에 의해 망하고 함락당할때  왜의 정권이 백제를 위해

몇만명의 육,해군사를 파견하고 도와주었으며 ,고려와 원의 조정이 정복당하지 않은 마지막 보루 일본을 치기위해 30만명의

려원연합군 30만명이 일본을 치기위해 바다를 건너다 神風의 구원으로 도륙을 당하지 않은나라.

 

고려말,조선초 세종까지 쳐들어오는 왜구로 인하여 최무선,이성계,최영등이 활동하고 ,급기야 일본내부의

무사집단간의 갈등이 표출되어조선국을 침략해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결국 소모전으로 인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리

정권을 뒤엎고 덕천막부를 세우고 조선과 국교정상화에 힘썼으며 조선통신사로 조선의 선진문물을 그들에게 전해주었고 300년이

지나서 또다시 먼저개화하여 서양의 선진문명 흡수로 막강해진 일본이  아시아를 제패하기위하여 청일전쟁,러일전쟁을 일으켜

승리하여  조선국을 병탄하였으며 ...이러한 스토리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왜 일본인가운데는 한국사람과 같이 키크고 흰피부의 사람이 있으며,곱슬머리에 키작고 앞니 튀어나온 일본인들이

같이 공존한다는 생각을 하는데도 무심하게 넘어간것은 사실이다.

 

일본사학자가 주장하는 임라일본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이 주장하는 고대왜 세력이 한반도 남부를 할거하였다라는 주장은 사실일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왜>를 일본열도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는것을 제외하곤 사실이다.  

 

즉 현재 한반도남부 전라도,경상남도일대에 존재하던 고대한국인왕조 집단 왜가 있었다고 판단한다.

그들은 영산강유역에서 토광묘제를 사용하던 선진 철기제작 기술보유 집단이었다.그들은 가야세력(?)과 함께 일본열도로 넘어가

그들중 남방계 원주민들 선주민들의 군림자가 되었다.

물론 그들세대 이전에 고조선에서 넘어간 북방계 즐목문토기를 제작한 같은 북방계 한국인들이 있었다. 

 

사기 왜인전,한서왜인전에 보면 왜라는 말, 왜인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들은 바로 신라인들과 멀리떨어져 있지 않은 산서성 지역에

살던 무리였으며 세월에 따라 신라와 백제의 동지국이자 적국도 되었으며 대륙의 동남변을 점유하게되었다.

지금의광동,복건,강서,대만등을 점거하고 윗지역 대륙신라,백제와 사신을 입조시키거나 교류하기도 한다.  

 

백제가 대륙에서 신라와 당에게 망하고 왜와 통일신라에게 귀부하여 살다가 신라마져 망하고 고려의 영향력하에 대륙동단에 왜라는 

집거지로 존재하다가 원과 고려의 몰락으로 또한 장사성등 홍건적의 난으로 그들의 존재가 위태로울때 그리고 명의 건국후 고려가

산동성유역에서 하북동으로 축소되어 과거 동이족에 대한  탄압과 주원장의  반대잔당 토벌로 인하여 홍건적의 다른집단 <명승사>

등이 고려로 피난갔을때 대륙동부에 남겨진 그들은 옛 조상들의 조국,북부로 국한된 쪼그라든 고려를 향해 무조건 대탈출을

감행하였던 것이다.   

 

그것이 한국사에는 이유도 원인도 모르는 < 倭 寇 > 로 둔갑한것이고 이것을 왜국의 왜구,일본인들의 왜구로 둔갑을 하게된것이다.

실제 추산으로 절강성 주산군도등에서 부터 복건성 할것없이 동쪽의 왜는 30만명에 달하는 주민이 조상의 나라 고려 조선을 향하여

액소더스 했던것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조에는 탈출한 왜구들에게 식량을 주고  전라도,충청도에 정착시켜 그수가 30만인이 넘었다 기록하고 있으며.....

이것이 왜,왜구의 역사적 진실이다.

1403년 명의 주원장은 들끓는 대륙왜인들의 반란을 정치적으로 타결하기 위하여 엉뚱하게도 일본열도의 왜국을 그들의 조국으로

하여 환국시키는 대 타협을 이룬다. 

 

즉,주원장은 자기민족이 아닌 왜인들에 대해 열도왜를 그들의 국가로 인정하므로서 반란왜인들을 대륙에서 추방하고 대륙에는 왜,

왜인들이 본거지가 없다는 두가지의 골칫거리의 해결을 보게 되는것이다.

동남아에 진출한 중국인들의 대부분은 광동,복건성,강서성,절강성 출신들이다.이들에 대해 명의 항해와 무역의 발달로 중국인 들이

그들의 교역로상에 거주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는 동이족 왜인들의 대탈출의 남방항로들 이었는지 모른다.

대부분 그들은 명,청시대에 걸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 아메리카, 멕시코 등으로 퍼져 나갔다. 

 

그들중에 세계적인 갑부 그리고 영향력이 잇는 정계 거물들을 <客家人>이라한다.

한편으로 그들을 동양의 유태인이라고도 부른다.

미국에 망명한 청말시대부터 국공합작시까지의 중국인들의 대부분이 동이<묘족> 의 후예라고 한다.

어쩌면 그들은 고대의 백제,신라의 후예 이거나 상고시대 <묘족>의 후예라는것을 알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