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고조선(한단고기)

왜 학자 <한단고기>가지고 또 장난질한 것 발견

설레임의 하루 2009. 3. 4. 02:18

*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글쓴이:  도불원인 씀.

 

 

 

 

 

학자로서의 자세중에 큰 죄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의 學說 자기것 만들기,데이터 조작하기 등이다.

이 짓은 자연과학이고 인문학이고 성역이 없는 학문적 양심을 잃어버린 도독질에 해당하는 것이며 ,가깝게는 당대부터 수천년후의

후세들이 읽어보는 역사서인 경우에는 말할것도 없다.

 

황우석교수가 데이터를 직접 조작한 범죄를 저질렀다면 ,미국의 셰튼은 방조 및 사유물 무단점유 및 행사혐의에 해당된다.

이러한 일들이 버젓이 일어났다 남의 역사서를 가지고 양심적인 것 처럼 한국학자에게 접근하여 <한단고기>원본을 복사하여 일본에

가져가 연구하고 연구한 서적을 조작하여 발표하였는데 한국사학자,대학교수들은 원본 확인도 안하고 일본학자가 편역한 내용을

한국학계에 소개 하였다.

 

더욱 한심한것은 그동안 이책이 眞書다 僞書다 학자끼리 치고박고 쳐다보지도 않았을때 왜놈학자와 중공학자들은 80-90년대에 이미

연구를 끝내고 대응논리를 완성했다는것이다.

아직까지 대학강단에서는 이책을 위서로 규정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하니 개탄스러운 일이다.

 

한단고기 <고구려본기>에 내용을 변조하였는데 한국학자,소위 민족사학경향이 강한 교수라고 하는 분들도 비교없이 조작된 사서를

인용하였으니 왜놈들에게 단단히 虎口 잡힌것 만은 분명하다.

 

그 내용을보면;

 원본 <고구려국본기>에는 南至帶水 東濱大海 (남지대수 동빈대해)로 되어 있다.

가지마 노보루는 위의 <고구려국본기>의 글자중

(1) '남(南)'이  → '북(北)'으로 변조되었고

(2) '동(東)'이(발해) → '서(西)'로 변조되었다.
北至帶水 西濱大海 (북지대수 서빈대해)로 위조하여 한반도로 끌어 맞추려고 하였다.

 

한단고기 원본을 보자 (아래 붉은점 글이 원본 글자)

 

왜놈학자가 조작하여 발행한 번역본(아래)

 

이렇게 조작하면 고구려의 지명이 어떻게 변경되는고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하북성에서 한반도 평양으로변경되는것이다.

원문중에

南至帶水 東濱大海의 뜻은  帶水(대방의 강)즉 현 하북성을 가로질러 발해만으로 흐르는 강물이며, 濱海(빈해)는 산동성 북부의

바다를 가르킨다. 

 

이것을 北至帶水 西濱大海 로 조작을 하게 되면 북으로는 대방(왜놈은 漢四郡 대방이 평안북도에 있다고 주장했으므로), 서로는 빈해

(산동성 북부만)이므로 한반도 평안도에 위치하게끔 조작한것이 된다.

 

한사군은 애초부터 한반도에 있지도 않았는데 이리고 구겨놓고 ,지금까지도 그들의 식민이론을 견지하기 위해 조작하고있는 가증스러움

을 보이는것이다.

 

더군다나 우스운것은 한국의 사학자들은 바보집단인지 이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고 그들의 번역본을 가져다 쓰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