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글쓴이: 도불원인
규원사화는 1670년경 肅宗代에 【북애노인】이라는 분이 지은 책으로 한단고기와 맥을 같이하는 고조선의 역사와 저작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기술한 역사기술 眞本으로 아직까지도 강단사학계에서는 참조사항 정도로만 치부되고 있는 책입니다. 일치하는 고서이다. 단군과 관련된 역사적사실과 정사는 <세종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음에도 이를 神化視하는것은 세종실록전체와 조선왕조실록 자체를 부정하는 것 밖에 안되는 그야말로 국적없는 역사를 연구하는 꼴이 되는것이다. 앞날을 예견하는 글은 300여년이 지난 지금도 틀림없음에 가슴을 떨리게 한다. 그들의 습속에 젖어 들때에 그들의 울타리안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강력하게 경고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