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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조선(朝鮮)이 있었다.|

설레임의 하루 2012. 5. 7. 21:06

*출처:한국고대사  글쓴이-한국인세계인2008.01.09. http://cafe.daum.net/121315/CK3e/187 

 

 

 

 

고대에 조선(朝鮮)이 있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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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는 나라이름을 왜 [조선(朝鮮)]이라 했을까.

당시 고려백성들에게 있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나라는 조선(朝鮮)] 밖에는 없었기 때문.

고려는 고구려의 부활이고 고구려는 [조선(朝鮮)] 즉 [고(古)조선]의 부활을 뜻하는 나라.

(물론 백제, 신라 역시 고조선의 부활을 뜻한다.)

 

관련글 -> [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고구려가 그토록 중국에 강력히 저항했던 것.

후에 발해를 세우고 나라이름을 고구려를 뜻하는 [고려]라 했던 것.

후에 다시 건국된 고려 역시 고구려의 부활을 뜻하는 국명인 것.

이렇게 천수백년간 제2고구려(발해)로 부활하고 제3고구려(고려)로 다시 부활한 그 강력한 힘.

그 힘은 고구려가 고조선의 정통계승국이라는 자부심이 그 근원.  

(물론 고조선의 뿌리는 고대한국이고 백제, 신라 역시 고조선의 정통계승국임을 자부했다.)

 

그런 고려백성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나라] 이름은  [고(古)조선]의 부활을 뜻하는 [조선] 밖에 없었다.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면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할 수 밖에 없었다.

 

옛 조선이라 하여 고조선이라 부를 뿐 사실 고조선의 국명은 [조선] 이었으므로. 이렇게 해서 옛 [조선]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고대에 조선(朝鮮)이 있었다.

 

그러면 조선(朝鮮)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

 

[朝(조)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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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조선(朝鮮)의 조(朝)자의 고대 한자는 위와 같다.

 

해석하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태양이 뜨는 곳 (동방)

 

그리고 물이 흐른다.(강)

 

 

약 4천년전부터 쓰여진 책이라하는 산해경(山海經)이라는 중국 고대 책이 있다.

그 산해경(山海經)에 보면 고조선에 대한 글들이 나온다.

(산해경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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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주변에 나라가 있으니 조선(朝鮮)이라 한다.

하늘이 지극히 아끼는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 朝鮮 天毒 其人 水居 偎人愛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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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의 주위]는 [발해의 주위] 즉 만주를 뜻한다.(요서 지역 포함)

 

위 산해경(山海經) 기록에도 고조선 사람들이 물가에 산다(水居)고 나온다.

 

고대 한자의 조(朝)자와 일치한다.

 

그런데 훈민정음에 조선(朝鮮)을 [됴션]이라 기록하고 있듯이 조(朝)자의 원래 발음은 [도]

 

[하늘 천 따 지] 에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고대한국어에서 땅을 [다]라 한다.

 

다 -> 달, 단, 당(땅)

 

(조선(朝鮮)의 순한국어 [아사달(해뜨는 땅)]의 [달]도 여기서 나옴.)

 

더 근본적으로 고대한국인들은 한국땅을 [ㄷ.]라 불렀다.

 

[ㄷ.] -> 다, 더, 도, 두

 

그래서 고대한국을 뜻하는 글자인 조(朝)자가 [도]라는 발음으로 불린 것.

 

東(동)자의 발음이 [동]인 것도 [도]의 변형.

즉 東(동)자는 한국땅 [도]를 뜻한다.

그리고 東(동)자의 고대한자 모양은 피라미드를 하늘에서 본 모양. 

 

東자의 비밀 <- 관련글 (누르시면 열립니다.)  

 

원래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大] 자 역시 고대 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대 = 다이

 

고대한국(다)의 사람(이)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한국사람을 [동이(東夷)] 즉

동쪽에 사는 [이(夷)]라는 사람들로 불렀는데

 

[이(夷)]자의 고대한자를 보면

[大]자가 원래는 고대한국인들을 뜻하는 글자인 것을 알 수 있다.

  

 

고대 갑골문의 [이(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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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夷 - 전서(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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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3천년 이상 전 한자인 갑골문에는 고대한국사람들을 大 + 人 으로 표시하고  

 그보다 후대의 한자인 전서(書)에는 고대한국사람들을 大 + 弓 (활 궁)으로 표시한다.

 

공통점은 大 자.

 

갑골문에서는 大 즉 고대한국인들과 人 즉 고대한국인들의 가르침을 받는 중국인들(특히 중국 동해안 지역)을 표시하는

것이고 전서(書)에서는 大 즉 고대한국인들이 弓 즉 활을 잘 쏜다는 것을 보여준다.

 

夷자의 비밀 <- 관련글

 

여기서도 大(대) 즉 [다이]라는 말은

[다(고대한국땅)의 이(사람)]을 뜻하는 말임을 알 수 있다.

(한국어에서 [이]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많이 쓰인다. - 그이, 저이)

 

[산해경]에도 보면 한반도와 만주(특히 압록강변)에

[대인(大人)]들이 산다는 얘기가 나온다.

 

[산해경(山海經)의 해외동경(海外東經)]에서 2번째로 나오는 나라가 [대인국(大人國)]

(15개 중 2번째이니 한반도 남부지방 추정.)

 

[원문]

[大人國 在其北 為人大 坐而削船]

 

[해석]

" [대인국(大人國)]이 있는데 사람들이 위대하고 앉아서 배를 만든다. (또는 다룬다.)"

 

단지 크다는 뜻의 글자는 클 거 자 - 巨

그러므로 단지 몸이 큰 사람은 보통 거인(巨人)이라 부르고

대인(大人)은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

  

산해경은 또 말한다.

 

[東海之外 有山名曰大言 日月所出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 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

 

[해석]

[동해(황해)의 바깥( 즉 한반도, 만주)에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

그곳에 대인(大人)의 나라, 대인의 도시(市)가 있는데 이를 대인의 당(堂)이라 부른다. 

[준(踆)]이라는 대인이 그 곳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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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현존하는 책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는 산해경도.

이렇게 한반도, 만주가 대인(大人)의 땅이라 말하고 있다.

 

그 대인의 나라를 [대인의 당(堂)]이라 부른다 한 것의 [당(堂)]이란 [땅]을 말한다.

 

다 -> 따 (하늘천 따지)

당 -> 땅

 

즉 고대한국인들이 그들이 사는 곳은 [당]이라 부르니 중국인들이 [대인의 당(堂)이라 부른다.]라고 기록해 놓은 것. 

 

그런데 당(堂)자의 모양은 무엇을 뜻하는가.

堂(당) 자는 당(고대한국땅-한반도 만주)의 대표적인 무언가를 표시해놓은 것.

그게 무엇인가.

 

[堂(당)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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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면 [堂(당)]자는 원래 [어떤 기반] 위에  누각을 세워 놓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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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압록강변에 있는 [태왕릉]을 복원한 그림.

태왕릉은 장군총과 모양은 똑같고 크기는 훨씬 더 크다.

 

압록강변에는 이 태왕릉과 같은 대형 [피라미드]가 여러개 더 있다.

요새는 여행객들이 그 사진들을 많이 찍어서 온라인에도 올리고 있다.

장군총은 중간 정도 크기의 한민족 피라미드이고 집채만한 것까지 합치면 1만개 이상의 피라미드가 아직도 남아있다.

 

그런데 고구려때 것으로 '둔갑' 되어 있다.

어떤 세력들의 협잡질에 의해서 물론 태왕릉, 장군총 등이 고구려때 거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

고구려보다 훨씬 더 전 것이라는 근거는 많다.

 

장군총은 고구려보다 훨씬 이전의 작품  <- 관련글

 

[堂(당)]자는 원래 장군총 태왕릉 등 한민족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로 본다.

 

산해경에서 [ (동방에) 대인(大人)의 나라, 대인의 도시(市)가 있는데 (그 곳 사람들은) 이를 대인의 당(堂)이라 부른다.]

한 것도 동방 사람들(고대 한민족)은 그들 땅을 [당]이라 부르고 그 사람들의 대표적인 것이 [堂(당)]이다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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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 (흙 토) 자의 고대한자를 보면 위와 같이 대강 3가지 정도의 형태.

 

1. 선돌 - 고대인들이 비석처럼 돌을 세운 것.

고인돌과 함께 선돌은 한민족 고유의 것.

 

2. 피라미드로 보인다.

 

3. 대인(大人)이 사는 땅. 

 

土(토) 자는 원래 발음이 [도]

이 역시 원래는 고대 한민족 땅을 가리키는 말로 본다.

 

조(朝)자도 원 발음이 [도]

土(토)자도 원 발음이 [도]

두 글자 다 고대 한민족 땅을 나타내는 글자이니 발음 역시 한민족들이 자신들의 땅을 부르던 [도]

 

土자의 비밀 <- 관련글

 

위에서 한국 땅을 뜻하는 [堂(당)]자가 피라미드 모양이라고 했는데 한국을 뜻하는 [東(동)]자 역시 피라미드 형태.

 

[東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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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를 자세히 보면 십자가 十 를 그리고 나서 그 주위를 둘러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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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자의 갑골문자는 위와 같은 그림을 '간편히' 그린 것.

 

위 모양은 피라미드를 하늘에서 본 것.

 

東자의 비밀 <- 관련글

 

 
 

만주 압록강변의 고대 한민족 피라미드들.

중국당국이 복원을 해놓은 것은 하얗다.

만주 압록강변에는 이러한 고대 한민족 피라미드들이 1만 2천기나 있는데 장군총, 태왕릉 등은 큰 편에 속한다. 

 

[堂(당)]은 피라미드를 옆에서 본 모습

[東(동)]은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 모습.

 

발음이 [당] [동] 인 것은 고대 한민족이 [땅]을 부르는 말. [다] [도]의 변형.

 

[朝(조)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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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대의 [朝(조)]자를 보면

1,2,3번은 태양(원)이 그려져 있고 - 동방의 해뜨는 곳

4,5번은 동(東)자 모양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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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대 중국인들 입장에서 조선(朝鮮)은 해뜨는 곳이고 또한 피라미드가 있는 곳.

고대한국을 뜻하는 한자가 피라미드 모양인 것은 또 있다.

 

단군왕검(檀君王儉) - 단(檀) 땅의 임금(君) 이신 왕검(王儉) 

(고대 중국에서는 한국땅을 [단(亶)]이라고도 불렀다. - 단주(亶州)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사람을 보낸 곳도 단주(亶州)다.

단(檀)은 [단(亶)]의 변형.)

 

[검(儉)]자를 보면 [僉 + 人]

즉 단군왕검께서 [僉 의 사람]이시라는 뜻인데

[僉(첨)]의 고대한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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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僉(첨) - 금문]

 

피라미드 앞에서 사람들이 술잔을 놓고 제사를 지내는 모양.

 

 도대체 [僉]은 무엇인가. <-관련글

 

 

이상 고대 한국땅을 뜻하는 글자들인 [朝(조)] [土(토)] [堂(당)] [東(동)] [僉(첨)] 등을 대강 살펴보았다.

이 글자들의 원형에서 본 고대한국땅의 특징은

1. 해뜨는 곳

2. 선돌이 있는 곳

3. 피라미드가 있는 곳 등.

 

(필자의 글은 출처만 남겨주신다면 자유롭게 퍼가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