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역사 이야기

[스크랩] 아스텍에서 발견된 한민족의 풍습들.

설레임의 하루 2012. 2. 25. 17:11

일연의 삼국유사에 아사달 (중략) 하다가 "삼위태백"이란 문장이 나오는바 우리 선조부터 지금까지 삼위태백을 태백산,큰산 하면서 스스로 해석하기에 바빴는데 이 태백이라는 뜻이 이역만리 떨어진 멕시코 아스텍의 고어기록에 Tepek으로 기록되고 보통명사인 산이란 뜻이라고 수백년전 그들이 스페인인들에게 직접 풀이했다는 문서가 한국학자들에게서 발견되고 연구되었다.  

우리는 고조선을 아사달이라하고 한문으로 阿斯達이라 표기한다 ,이를 발표한 손성태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이는 음차한 한문의 발음대로 옮겼을뿐이며 실제는 아스따(아사달의 중국어 발음은 아스따)이며 이 아스따는 햇빛 비치는 따(땅)이라는 뜻이라 한다. 따는 땅의 고어임은 물론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멕시코는 영어 발음표현이고 실제발음은 멕이코이며 멕시코 본토인은 멕의 나라라는 뜻이라 한다. 맥의 나라가 누구인가? 바로 동이족인 貊族을 의미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사서에 기록된 한자지명이나 언어학적 풀이를 놓고 제각각 추론위에 세워진 나름대로의 해석을 지양하고 본질로 돌아가 다양한 언어학적 근거를 연구해야 한다고 본다.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대제국을 이루었던 아스텍문명은 아스+떼까(땅)로서 바로 아사달을 의미한다고 하니 천지가 개벽할 일이라고 할것이다. 아시아 대륙에서 미주 대륙으로 민족의 이동을 우리는 약 12000여년전 빙하기가 끝날무렵 부터 늦게는 8000여년전 사이에 얼어붙은 베링해협을 건너갔다는게 서방 학자들의 연구정설이며 그 건너간 민족이 다만 누구였는지 모르고 시베리아에 살던 북방민족이라고 모호하게 알려졌을뿐이었다.  

실제로 북미대륙을 통해 중미로 남미로 민족이동을 했던 민족은 바로 아사달인으로 고조선즉 고동북인이었다는것이 여러 지표유물과 문화유적 그리고 언어학적으로 언어학자의 노력으로 밝혀지려하고 있다. 즉 아사달인이 처음 넘어간 민족이며 이동루트는 한반도와 캄차카반도에서 알류산열도의 섬들사이에 서식하는 한국 귀신고래(회색고래)를 잡던 대양의 항해술로 바다건너 알라스카를 지나 북미로 들어가 대륙을 남진하고 한지류는 북으로 올라가 이누이트가 되었다는 학설이 유력해졌다.

실제로 이누이트(에스키모)가 북극에 정주하기 시작한 최초의 연대를 4500여년전으로 보고있으니 연대기적으로 어떠한 고리가 있는듯하다. 특히 남미로 이주한 고동북인들은 역사적 변혁기에 어김없이 이동을 한것으로 추정되고 있음이 미주지역의 고고유물작업에서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의문시 되어왔던 함양의 피라미드군과 동북아시아의 홍산을 비롯한 부여,고구려의 피라미드 그리고 남미 아스텍과 잉카의 피라미드에 대한 진실이 이제 벗어지는듯하다. 북미와 중미의 아스텍인들을 민속학과 언어학이 결합된 연구로 주목을 받은 손성태교수와 운영자의 서신교환을 통해 그의 이론에 대한 자신감을 내 비치고 여러 제현들의 많은 연구와 도움이 있기를 바랬다.  

그의 논문을 전부 소개하기는 시간상 공간상 제약이 따르기에  몇장 발췌하여 공개한다. 

 

     

출처; 논문 아스텍제국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풍습 - 손성태 (2010)

 

 

 

출처 :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 心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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