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상고사,홍산문화

[스크랩] 고구려가 <우리문명이 가장 오래 되었다>고 노래한 이유

설레임의 하루 2011. 9. 4. 00:31

해민족 뿌리의식의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 대한(大韓)의 뿌리]

 

1만년을 전후하여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1. 배만들기(조선) 세계 최초 - 8천년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출토)
2. 고래잡이 세계 최초 - 8천년전 (경남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3. 쌀농사 세계 최초 - 1만 5천년전 (충북 청원군 출토)
4. 신석기 세계 최초 - 2만년전 (전남 장흥군 출토)
5. 토기 세계 최초 - 1만 수천년전 (제주도 고산리 출토)
6. 고인돌 세계 최초 - 8천년전 (전남 화순군)
7. 빗살무늬토기 세계 최초 - 8천년전 (강원도 양양군 출토)

■ 세계의 考古學者들은 발굴된 물증만을 증거로 하여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와 신석기시대의 유적 분포지를 표시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 냈다. 빗살무늬토기문화권의 유적이 유럽에서 소련을 거쳐 몽고를 지나 만주와 한반도로 한 띠로 연결되어 있고, 남쪽에서는 채색토기문화권의 유적이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소아시아와 인도, 그리고 지나북부를 거쳐 만주에 이르기까지 한 띠로 형성되어 있고 이 두 줄기의 문화유적이 한반도 백두산에 이르러 겹쳐짐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 문명의 원형이란 정교하지 않으면서 원시적이면서도 투박스럽고 규모가 작다. 예컨대 서안.티벳.중동.이집트지역의 거대하고 정형화된 대규모 피라미드 지역은 피라미드문명의 시원지가 될 수 없는 이유다. 세계 피라미드의 시원지는 매우 원시적인 형태로 석관묘에 돌을 쌓는 한반도 남방식 고인돌 양식에서 출발하며 세계 최다로 원시적이고 소규모의 1만 2천여기의 적석총이 산재된 환인지역이라 할 수 있다. 환인지역은 배달국의 신시에 해당하며 배달국의 중심지 신시를 떠난 해민족에 의해서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지역에 대규모 피라미드가 건설된 것이다. *

 

마고문명=진도를 중심으로 서남해-한반도-요하지역

황궁.유인씨 문명=요하 천산지역을 중심으로 바이칼호수 주변 몽골

환국문명=북만주 송화강.흑룡강을 중심으로 만주-몽골-유라시아-시베리아-아메리카

배달문명=백두산.환인(신시)지역을 중심으로 만주-지나대륙-유라시아-아메리카

조선문명=요하.송화강을 중심으로 만주-몽골-한반도-일본열도-지나대륙

 

마고이후 고대 인류문명은 아시아 중북부의 기마 유목 민족이던 환인족(桓族)이 바이칼 일대를 거쳐, 만주의 스므러(몽고말로 聖水:松花江)일대에 정착(定着)하여, 소를 이용한 농경정착 문명(소머리, 쇠머리 문명)을 창시한데서 비롯됩니다. 송화강과 연해주에 있는 우수리강(牛首里 江)은 쇠머리 문명(牛頭 文明, 혹은 스므러 문명, 성수문명)의 상징적 지명(地名)이며, 알파벳의 A는 쇠머리(牛頭)에서 나온 글자다.

 

이 모든 문명이 제집으로 찾아 돌아올 때는 이미 살도 찌고, 병도 들고 변질되어(異質化) 귀국한 것이다. 본래의 지고(至高)한 정신이 탈색되어 버린 것이다. 이제 본래의 제것으로 정화하여 발전시킬 장소로 찾아 들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 문명은 한밝산에서 태어난 병아리가 자라서 양 날개를 펼치고 어미닭이 되어 온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모이를 주어 먹고 살다가, 이제 제집 둥우리로 돌아와서 치료도 받고 몸보신을 한 다음 새알을 낳으려고 하는 순간이다.

 

그 양 날개가 서(西)로는 서양문명(메소포타미아문명), 동으로는 마야-잉카 문명이 되었고, 좁게는 지나문명과 일본문명이 된 것이다. 곧 안 날개와 바깥 날개가 된 것이다. 즉 근동아시아←극동아시아→아메리카 신대륙, 또는 지나국←한국→일본으로 표시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이 극동아시아, 곧 한국은 몸체다. 그런데 여기서 극동아시아 문명을 황하문명이라 하여, 지나문명으로 잘못 알았던 것이다.

 

[부도지]"황궁씨는 마고에게 복본을 다짐하고 북문으로 나가 험준한 천산으로 들어 갔다. 황궁씨는 유인씨를 거쳐 1천년 후에 환인씨를 낳았다."=서해(마고) 북쪽이면 요하지역의 천산지역이다. 황궁씨이후 유인씨가 요하지역에서 바이칼 호수지역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환인씨가 다시 바이칼호수 동쪽 대홍안령산맥의 파나루산 아래 지역인 북만주지역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문명연대에 있어 1만년을 전후한 마고연대와 거의 일치하는 요하지역은 마고여신를 숭상하는 마고족이 마고문명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모계문명을 가진 마고족은 이후 백두산(대삼신산)에서 배달국을 세운 환웅족에 의해서 융합된다. 그리고 융합하지 못한 호족은 지나땅으로 내 몰리게 되어 지나족이 되어 황제헌원시대에 지나세력이 단결하여 배달국에 도전을 하게 되자, 치우천황은 백두산지역(청구)에서 요하지역으로 수도를 이전하고 새로운 청구을 개척하였고,  철제 무기를 개발하여 10년간 지나대륙을 휘저으며 전쟁을 하게 되고 마침내 탁록에서 황제헌원을 사로 잡아 신하로 삼게 되고 치우천황은 이후 동서방에서 각 민족의 전쟁신으로 군림하게 된다.

 

[환단고기]"천해(바이칼호)동쪽 파나루산 아래 환국이 있다"=환국문명의 중심지역은 몽골.만주

 

"800이 흑수黑水(흑룡강=아무르)와 백산白山(백두산)의 땅에 내려 왔는데 이에 환인桓因은 무리를 이끌며 천계에 계시면서 돌을 쳐 을 일으켜서 날 음식을 ...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씨天帝桓因氏라고 불렀다."[환단고기]

 

 

 

[환단고기 삼성기]에 의하면, 환인의 나라 환국(桓國)이 천해(天海:바이칼호)를 위시하여 남북 5만리, 동서가 2만리나 되는 광대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안에 12분국이 있었다고 한다. 그 12분국 중에 우루국(虞婁國)과 수밀이국(須密爾國)이 나오는데, 수밀이(슈메르·스므러)의 ‘숨’은 환민족의 정착 중심지인 송화강 [Sung-Ari]의 송-숭과 유음(類音)을 일으키며, 송하리가 일명 속말리(粟末里)로서 우리말의 소머리, 중국 음의 머리인 것이다. 즉 송화강 [Sung-Ari]-속말리-송하리(松阿里)(阿里水·아리수)-머리-소머리(쇠머리)-우수하[牛首里江]와 같이 전음(轉音)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소머리의 진원지(震源地)는 송화강인 것이다. 역사적 맥락의 선후관계를 대비하여 고찰해 보더라도(삼일신고 기록 등), 송화강에서 슈메르가 유래된 것이지 슈메르에서 송화강이 유래된 것은 아니다〔물(믈, 므르) - 스믈(스므르:聖水, 송화강)-Sumer. 슈메르의 도시 우르(Ur)는 슈메르어로 소를 뜻한다고 하며, 히브리어 알파벳의 제일 처음인 ‘아레프’가 바로 ‘소(Ox)’라는 뜻이며, 영어의 A는 소머리 문화에서 유래된 소의 머리 형상이다. 여기 머리에서 마리(摩離) ↔개마리(개摩離:총의 개머리판)↔개마(蓋馬:개마고원)↔고마【固馬,곰〔熊〕↔검〔神〕】↔고마성↔마고성(한자는 읽는 방향이 좌우로 뒤집어 질 수 있음) 등의 유음(類音)을 상정(想定)할 수 있으며, 머리-짱백이-장백산-백두산의 연관성을 알 수 있다.

 

 

 

 

우리말

인디안말

우리말

인디안말

 네가람

 나이에가라

 여보시오

 보시오

 여자

 가시나 - 딸

 이쁘다

 이쁘나

 저네들

 데네

 마을

 리

 신주

 신즈

 아버지

 아파치

 지붕

 덮이

 나

 나

 허깐

 허갠

 누이

 노이

 도끼

 토막

 네 바다

 네바다

 나막신

 막하신

 

 

 

■ 미국의 아메리카 인디언은…만주의 한 민족이 빙해(氷海)를 넘어 알래스카를 거쳐 캐나다로 가면서 일부 남은 사람들이 에스키모족이요, 더 진행한 사람들이 미국의 아메리칸 인디언이요, 또 더 진행한 사람들이 잉카(Inca)족이라 하겠다. 지금도 잉카에는 한국 고유의 풍속인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이라 새긴 목인형(木人形)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알래스카의 박물관에는 불상(佛像)을 비롯하여 향로·곡옥(曲玉)·촛대·청자기 등 무수한 유품이 보관되어 있다. 즉 동양민족이 흘러간 발자취를 쉽게 인정할 수가 있다. 캐나다의 에스키모족이 기르는 개(犬)는 한국에서 간 개인 것이다. 《민족문화의 연구 p. 89》

 

■ 환국의 12연방 사람들 가운데 베링해협을 넘어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한 이들이 곧 오늘의 인디언 아파치다. 그들의 말타고 달리는 기상은 곧 동이족의 그것이다. 팔짱을 끼고 아기를 업어 주는 생활습관에서부터… 언어에서도 우리와 동일한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다. 《上同 난외 주기》

 

 

 

 

 

 

 

환국=>슈메르(소머리)=>이스라엘

 

[환단고기 삼성기]에 의하면, 한임의 나라 한국(桓國)이 천해(天海:바이칼호)를 위시하여 남북 5만리, 동서가 2만리나 되는 광대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안에 12분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12분국 중에 우루국(虞婁國)과 수밀이국(須密爾國)이 나오는데, 수밀이(슈메르·스므러)의 ‘숨’은 한민족의 정착 중심지인 송화강 [Sung-Ari]의 송-숭과 유음(類音)을 일으키며, 송하리가 일명 속말리(粟末里)로서 우리말의 소머리, 중국 음의 머리인 것입니다. 즉 송화강 [Sung-Ari]-속말리-송하리(松阿里)(阿里水·아리수)-머리-소머리(쇠머리)-우수하[牛首里江]와 같이 전음(轉音)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쇠머리의 진원지(震源地)는 송화강인 것입니다. 역사적 맥락의 선후관계를 대비하여 고찰해 보더라도(삼일신고 기록 등), 송화강에서 슈메르가 유래된 것이지 슈메르에서 송화강이 유래된 것은 아닙니다〔물(믈, 므르) - 스믈(스므르:聖水, 송화강)-Sumer. 슈메르의 도시 우르(Ur)는 슈메르어로 소를 뜻한다고 하며, 히브리어 알파벳의 제일 처음인 ‘아레프’가 바로 ‘소(Ox)’라는 뜻이며, 영어의 A는 소머리 문화에서 유래된 소의 머리 형상입니다. 여기 머리에서 마리(摩離) ↔개마리(개摩離:총의 개머리판)↔개마(蓋馬:개마고원)↔고마【固馬,곰〔熊〕↔검〔神〕】↔고마성↔마고성(한자는 읽는 방향이 좌우로 뒤집어 질 수 있음) 등의 유음(類音)을 상정(想定)할 수 있으며, 머리-짱백이-장백산-백두산의 연관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독경에 도피성(逃避城)에 대해서 “…도피성을 정하여 부지중(不知中)에 사람을 죽인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도망하는 자는 그 성읍(城邑)의 어구에서 그 성읍의 장로들에게 자기의 사고를 고할 것이요.… 피의 복수자가 따라 온다 해도 그 살인자를 그에게 내어 주지 말라…《여호수아記 20장 1-9》” 라고 적혀 있는데, 이같이 치외법권적 특정지역을 설정하여 죄인에 대한 피의 복수를 막고 자기 죄에 대한 최후의 절망을 구제해 주는 예외의 천은(天恩)을 설정하였는데, 이것이 우리의 소도와 기능이 흡사합니다.

 

마한(한반도)에는 소도라는 치외법권이 있어어 죄인들이 도망가면 잡지 못했다는 [후한서][삼국지 동이전]기록과 일치하는 대목이다. 소도풍습도 한반도에서 유래했다는 고고학적 사실이 입증되는 것이다. 즉, 고대 한반도을 떠나 만주를 거쳐 중동에 정착한 해민족의 풍습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우리 고속(古俗)에도 ‘… 나라마다 별읍(別邑)이 있으니 수두(蘇塗)라 이름하였는데, 거기에는 큰 나무를 세워 방울과 북을 매달고 신을 섬기는 일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이리로 도피해오면 모두 돌려 보내지는 아니한다.《三國志 魏書 韓傳》’라고 적혀 있으며, 도피성과 똑같은 수두(솟대)제단도 있습니다.

 

   인간 창조의 시원에 대해서도 기독교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장 7절》’라고 하는데 비하여, 우리의 풍속통의(風俗通義)에서는 ‘천지가 개벽되어 사람이 있지 아니하였는데 여와(女)님이 황토를 다져 사람을 지으시고 힘써 진흙중에서 사람을 건져내다…’라고 되어 있고, 우리 고유 경전의 하나인 참전계경에는 ‘여와님이 흙을 이겨 사람 형상을 만들고 혼령을 불어 넣어 칠일(七日)만에 이루어 마쳤다《參佺戒經總論》’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구약의 창세기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참고로 여와는 BC 3500년 경 신시 5대 태우의 한웅의 딸(公主)이며, 태호복희의 누이동생입니다. 이스라엘의 민족신인 여호와 하느님은 이 여와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단정한다면 무리일까요.

 

   이와 같이 동서양의 역사적 여러 기록과 인종적·언어적·연관성, 슈메르인의 동방유입설(東方流入說), 고산숭배사상과 난생신화 등으로 고찰해 볼 때 슈메르(스므러)가 한국의 12분국 중에 하나로서, 한(桓)민족 중의 일부가 태호복희(BC 3500년경)의 문자와 한역(桓易)의 월력(月歷) 등을 익혀 한민족의 근거지, 또는 송화강 일대에서 서남쪽으로 서천(西遷)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슈메르인들이 동방의 문자와 언어를 가지고 동방에서 들어왔다는 유입설 외에 메소포타미아에서의 자생설은 없습니다.

 

   이처럼 소시모리(素尸毛犁), 우수국(牛首國), 소머리 데라[日本의 牛首寺], 우두산(牛頭山:가야산 및 춘천지역), 우수리강(牛首里江), 송화강[松花里, 소머리] 등 우두·우수·소머리는 일본·한국·만주 등 동북아세아만 국한되지 않고, 소머리족 곧 Sumer(또는 스므러)족을 통하여 메소포타미아에서 스므르[聖水:송화강수]문명을 일으켜(BC 3000년 경 Sumer 문명탄생, BC 2900년 신시 10대 갈고 한웅시. Ur國 탄생: 서양사 연대표에 의함), 기독교 문명의 근원(根源, 뿌리·모델)이 됨으로써 송화강의 소머리 문명, 또는 스므러[聖水]문명이 온 세계 문명의 뿌리가 되었을 것으로 추증이 가능합니다. 또 이 추증이 사실로써 증명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크리스마스 축제가 예수의 탄신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우리의 동지(冬至·Julian 달력으로 12.25.:붉은 팥죽을 끓여 먹고 동·서·남·북 4방에 뿌려서 제액하는 풍습. 태양이 강해지는 날. 게르만 민족의 동지라는 설도 있음)에서 연유하였다는 사실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복음서에 예수의 탄신일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원래 1월 6일 이었던 것을 AD 3, 4세기경에 12월 25일로 정하였음). 또한 기독교의 ‘아멘’, 불교의 ‘오-ㅁ’, ‘우리말의 ‘아-ㅁ’은 절대긍정, 수긍의 성음(聖音), 신음(神音)의 유음(類音)이며, 우리의 ‘3신 한얼 신앙’과 기독교의 ‘3위 1체 신관’이 흡사한데 유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슈메르의 수도가 우르(Ur)이고 아브라함의 고향이 ‘우르’라면, 동이족과 헤브라이즘 [Hebraism, 히브리의 신본주의(神本主義) 사상]과는 관계없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슈메르 제1왕조를 건설한 ‘엔릴’의 비문 서(序)에, “왕위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승화된 교권과 왕권이 하늘나라에서 부여된 후에 인간은 예식과 신성한 규범을 완수(完遂)했도다《文定昌, " 韓國, 슈멜, 이스라엘의 歷史"》.

 

   이와 같이 교화(敎化)와 치화(治化)의 권한은 하늘나라(桓國)에서 부여받은 것으로 ‘한’사상과 이스라엘의 ‘민족신앙(Hebraism)’과는 숙명적인 관계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헤브라이즘의 배경에서 창교된 기독교가 헬라철학[Hellenism : 그리스의 인본주의(人本主義)사상]의 영향을 받아, 유대의 헤브라이즘사상은 퇴색되고 이원론(二元論)과 물질주의 사상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해민족의 북두칠성 신앙


1999.8.14. 충남 태안군 안면도 상공에서는 북두칠성 별자리 모양을 그린 비행접시 편대가 출현하여 카메라에 잡혀 뉴스도 보도되었다.
 

고대로부터 우리 민족이 신앙해 온 그 북두칠성 별자리를 한반도 상공에 그린 것이다. 그것은 분명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한 표시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들은 북두칠성 별자리에서 지구로 온 종족이다라고 말해 주는 듯이 말이다.

한민족은 고대로부터 북두칠성자리에서 지구로 왔다고 믿고 있기에 일찍부터 칠성신앙을 가지고 있었다.칠성신은 우리네 민족의 삶 속에 친숙한 신(神)이다. 한국의 불교 사찰에서 한웅천황을 모시는 대웅전 위에 칠성각이 있었다. 이것은 바로 우리 민족의 유래와 뿌리를 말해 주는 표시라 할 것이다.

북두칠성을 일, 월, 화, 수, 목, 금, 토(일월과 오행)의 정수라고 여기고, 이를 믿은 것이 바로 칠성 신앙이다.

옛날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뒤뜰이나 장독대에 비행접시모양의 정화수 한 그릇 떠다 놓고 두 손 모아 열심히 빌었던 대상이 바로 칠성신인 것이다. 이 칠성신에게는 주로 액을 물리치고, 자손이 번창하며, 만수무강하기를 빌었다.

높은 과학문명을 가진 우주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은 가능한 일이다.

첫째, 칠성신은 비를 내리는 신이다.(장차 기후과학으로 가능)
둘째, 칠성신은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신이다.(생명공학으로 가능)
셋째, 칠성신은 재물과 소원 성취를 비는 신이다.(가능하다..금 나와라 뚝딱!하던 도깨비들의 실체가 이해가 되는 내용이다.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 주고 순간 펑!하고 사라지는 착한 도깨비들의 실체는 바로 우주인들이여야 이해가 가능한 존재들이다)



한반도 고인돌에 새긴 북두칠성

 

▲ 평안남도 증산군 룡덕리 고인돌과 실측도, 북극성을 중심으로 11개의 별자리에 속하는 별들이 새겨져 있으며 별들의 운동을 감안한 연대는 기원전 2900년경이다.

 

▲ 함경남도 함주군 지석리 고인돌(좌)와 원화리 고인돌(우) 별자리 실측도

이 칠성신앙의 유래는 고대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전승된 민간신앙이다. 청동기 시대, 무덤의 덮개 돌이나,고인돌,선돌에 북두칠성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천정에도 북두칠성이 새겨 있는 걸 보면 북두칠성이 인간의 길흉화복뿐 아니라,사후세계까지도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한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돌아 가셨다고 한다. 바로 우리가 왔던 본향 북두칠성으로 돌아 간다는 의미로 했던 말이다.



▲전남 화순 남면 절산리 고인돌에 새긴 별자리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윤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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