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은 인간이 발명한 세계3대 발명품 종이,화약,나침반중 널리 사용되는 보통명사이다.
우리는 모르고 있었지만 종이,화약,나침반은 모두 한국인의 직계 조상으로 부터 유래했다.
동이(고조선)의 직계,또는 방계의 모호함으로 부터 민족을 세분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고조선의 직계라면 현재 민족으로 역사와 국가를 계승한 한국인들이고 방계가 된 몽골국인들과
현재 중국화된 만주인(여진인) 터키국의 돌궐족 그리고 동화되어 사라진 말갈인 등 일것이다.
종이는 桑乾河 지역으로 부터 생산된 비단종이가 고조선으로 부터 유래되었다고 필자가 밝힌적이
있고 현재의 종이는 楚나라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한나라 채륜이 종이를 만들었다는 코미디는
이미 글을 통해 허구임을 입증했으며 실제 채륜이는 한나라 사람이 아니라 楚나라 사람이었던것이다.
전쟁용(흑색) 화약은 지역적으로 고려에서 발명한것이다.그러나 이 모든것이 중국과학사로 가려져있다.
고려가 현 중국땅에 있었으니 중국과학사인가? 그러나 7세기말의 약물학자 손사막(孫思邈)은 초석과 황의
혼합물이 격렬하게 연소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거기에 목탄을 부가해서 흑색화약을 발명해냈다고 전한다.
화약이 전쟁에 사용된 것은 12세기초 北宋시대 부터 였다고 한다 . 과학사에 송나라 옆에 있었던 고려는
어디가고 당시의 화기(火器)는 현대의 대포나 소총 등의 화포와는 다르다. 화약을 넣은 구형의 탄을 투석기
로 날려보내 폭발하도록 한 것이었다.
대륙 하남성에 磁縣 이라고 있다. 고을 이름이 필시 그지역에 자기를 띄는 광석재료가 많았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본다. 자현 우측에 신라국의 수도 안휘성 경주 (고지도상 巢지역)가 위치하고
남으로는 (唐+) 項城이라는 낮익은 백제지명이 배치되어 있다.
절대로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신라와 관련된 지명과 유적이 많다.선덕여왕묘,신라씨 마을,구화산,등등...
그런데 바로 자현에서 캐낸 磁石으로 지구의 남북극을 알리는 針盤, 指南鐵 이 발명된것이다.
필자의 주장이 신빙성이 낮다고 보기엔 수집되는 자료가 그리 녹녹해 보이지 않는다. (운영자 주)
- 출처 한배달 1990년 3월호
근거제시 2.
아래는 인용글입니다. 참고바랍니다
- 출처 : 율곤학회 http://www.sanggosa.com 한희수님이 올리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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