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삶의 흔적

지구 안에 생명체가 있다?! 지구 공동설..

설레임의 하루 2010. 11. 30. 20:21
*출처:다음카페-garbage gathering 글쓴이-당스압| 멋진거   신촌제비

 

 

 

 

 

지구 공동설 1 또하나의 지구 사진츨처1: 정보 동서남북

 

 

 

위쪽 왼쪽부터 1967년 1월 6일, 인공위성 ESSA-3 에 의해 촬영             

1968년 11월 23일. 인공위성 ESSA-7호에 의해 촬영       

남극대륙의 레이다 사진. 빨간 원 안을 주목하라...

허블 스페이스 망원경으로 촬영한 화성의 극구명. 움푹꺼진 화성북극구명위로 구름이 깔려있다.

 

또 하나의 선택

 지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인류 전체가 안전하게 이주해서 평화롭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전쟁도 없고, 공해도 없으며, 가난과 굶주림의 고통도 없는 곳.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다른 행성에 지구처럼 인공적으로 거대한 생태계를 건설한다고 해도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그와 같은 것을 건설할 막대한

자금이 있다면 차라리  지구의 환경을 살리거나 새로은 무공해 에너지원을 찾아내는 데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만약 우리가 모르는 지구 어딘가에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의 상태가 보존된 거대한 대륙이 있다면 우리는 그  대륙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그런데 그런 대륙이 실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의외로 많다.  

그 대륙이 실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  대륙이  우리의 과거이자 우리의 미래라고 한다.

 

 지구를 구하거나 대신할 수 있는 장소는 그 대륙이라고 한다.  그곳은 지구 속에 있다.  

즉 지구의 내부는 암석덩어리로 꽉 차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비어 있으며 양극에 구멍이 뚫려있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이미 1906년 미국의 윌리암 리이드가 {양극의  환상}이란 저서를 통하여 주장한 바 있으며 <지구공동설>이라고 한다.   

미국인 마샬 가드너도 1920년에 {지구 내부의 여행}에서 보다 신빙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같은 주장을 강조하였다.

 

 그들의 주장이 신빙성을 갖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 1947년과 1956년에 발생하였다.  

물론 이전의  북극탐험가들의 자료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기는 했으나

당시까지  피어리나 쿠크 같은 탐험가들이 도착했다는 북극점조차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공상소설 정도로밖에취급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 사건은 미국인 리처드 E.버어드 소장의 비행기를 이용한 북극과 남극 탐험이었다.  이 두차례의 탐험은 북극점을 넘어 2천 7백km, 남극점을 넘어 3천 7백km까지라고 기록에 남아 있다.  

그리고 그는 그  탐험을 통해 두 개의 미지의 지역을 발견하였다.  

비행거리 총 6천 4백km에  달하는 광대한 땅덩어리이다.  이 정도의 지역이라면

남북아메리카 대륙을 합친 것보다 큰 대륙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첫 탐험은 1947년에 이루어졌다.  

그는 북극기지를 이륙하여  극점을 넘어 지구 내부의 텅빈 공간으로 통하는 얼음없는 지역을 무려 7시간에

걸쳐 비행하였다.

 

 그가 도달한 곳은 얼음도, 눈도 없고 대신 수풀이 우거진 숲과 녹음 짙게 우거진 산, 그리고 그 사이를 노니는  동물들이 있는 아열대성 기후 지역이었다.  버어드 소장의 놀라운 발견은 비행기에서의 무전을 통해 즉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 보고는 정부기관에 의해 군사상 기밀 사항이라는 이유로 일반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미국 신문의 간단한 토막보고 이상의 발표는 없었다.

 사진설명: 그당시의 리처드 E.버어드 소장

 

도리어 이에 대한 사실은 금지되고 강력하게 통제되었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발견이 같은 해 남극대륙에도 있었다.  1946년부터 47년에 걸쳐 벌어진 미국 해군의 <하이점프 작전>중에  미군  대형 수송기 한 대를 몰고 남극 상공을 비행하던 데이빗 뱅거 소령에  의해서 거대한 호수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뱅거 소령이 남극 대륙을 향해 월크스랜드의 퀸메리 코스트 부근을날고 있을 때였다.  소령과 탑승원들은 해안선으로부터 약 6.4Km지점 내륙에 얼지 않은 수면이 깔려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이 비행일지를 이름 없는 무명인으로 비밀리에 써야만 한다. 이 일지는 1947년 2월 10일에 행한 나의 붑극비행에 대한 것이다.사람들이 합리적이라 여기는 것들이 한찮은 것으로 변하고, 진리의 필연성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는 바야흐로 온다!

나는 지금 쓰고 있는 다음의 문서를 밝힐 자유가 없다. 아마 그것은 대중의 애정어린 시선의 빛을 결코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의무를 이행해야만 하며, 장차 어떤 인류의 탐욕과 개발도 진리라는 것을 더 이상 은폐할 수 없는 희망찬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여기 기록해야만 한다.

 

I must write this diary in secrecy and obscurity. It concerns my arctec flight of the Nineteenth say of February in the year of Nineteen Hundred and forty-seven.

There comes a time when the rationality of men must fade into insignificance, and one must accept the inevitability of the Truth!

I am not at liberty to disclose the following documintation at this writing, perhaps it shall never see the light of public scrutiny, but U must do mt Duty and record here for all to read one day in a world which hopefully the Greed and Exploitation of certain of mankind can no longer suppress that which is Truth.

 

 

이 글은 미국이 50년간의 극비문서를 전격공개한 북극넘어 지저세계탐험한 미국인 리처드 E.버어드 소장의 비행기탐험기록입니다.

이제까지의 통념으로 알고 있는 속이 꽉찬 형태의 지구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깨트리고 지구의 참모습은 남극과 북극에 개구부가

있어 지하세계의 고도로 발달한 지하문명이 존해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얼음을  볼  수  없었다.  

적갈색, 초록색, 짙은 감색 등 여러 색깔의 물이 고여 있는 호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 중 한 호수에 수상비행기를 착륙시켜 조사한 결과  수온이 대양보다도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각형의 이 호수 두  변은 만년빙설이 30미터 정도의 높이로 쌓여 있고 나머지 두 변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두께 평균 2천 미터의 대륙빙에 덮여 있는 남극대륙 한복판에 얼지 않은 호수가 있다는 사실은 오로지 지구 내부로 부터의 영향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만약 화산의 활동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가정하더라도 480평방Km 라는 방대한 넓이를  설명하는데는 역부족이다.. 

버어드의 두번째 탐험은 1956년 1월에 행해졌다.  

그는 남극 탐험대를 지휘하여 남극을 넘어 약 3천 7백Km 거리까지 들어갔다.  

이때의 라디오 방송은 이 사건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월 13일 미합중국 남극 탐험대는 극점을 넘어 3천 7백Km 거리까지 들어갔다.  

이 탐험 비행은 미해군 비행대의 조지 다페크 소장(버어드  소장)에 의해 감행되었다.

 

  그해 3월남극 탐험에서 돌아온 버어드 소장은 <이번  탐험으로  인해 새로운 지역(Land)을 개척했다>

고 말하였다.  

북극과 남극 탐험에서  버어드 소장이 개척했다는 광대한 지역은 우리의 지도속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  

우선 북극점 반경 320Km 이내로는 육지가 전혀 없으며, 시베리아나 스피츠베르겐, 알래스카,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의 대부분이 2천 7백 Km거리 안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도 울창한 수목을 볼 수는 없다.  버어드 소장의  표현대로  북극을 <넘어>날아가지 않았다면, 그래서 새로운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그의 보고는 허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나침반을 북으로 고정시킨 채 방향을 바꾸지 않고 날아갔다.  

가령 북극점이 지점으로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그 지점에 도달한 사람에게는 어떤 방향이라도 남쪽이

되는 법이다.  알래스카나 아이슬란드가 분명히 지리적으로는 현격한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북극점에서 볼 때는 같은 남쪽일 뿐이다.

 

 이럴 때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북극점에서  어떤 곳으로 일단 이동을 해야 한다.  

그 후에 멈춘 자리에서 별자리를 측정하고 지도상의 코스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버어드는 이러한 방법을 택하지 않고, 이륙 순간에서 착륙  순간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직선 코스만을 유지하며 지구의

곡면에 따라 고도를 표시해 주는 수평면 쟈이로스코프를 이용한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  

극점에 이르더라도 진로를 바꾸지 않고 계속 북쪽으로 비행하였다.  

바로 이 방법을 통해서 그는 극점 저편으로 날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지구의 남북극에는 물리적인 끝이 없기 때문에 직선으로 남북극을  넘어 세계를 일주할 수 없다는 쟈니 인니의 주장이 신빙성을갖는

것도 버어드 소장의 탐험 결과 때문이었다.

 

 그는 덧붙여 말하기를 극점을 지나 비행하는 항로라는 것도 사실은 극점을 옆에 끼고 돌아가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땅밑으로 파들어감에 따라, 지하 33미터마다 1도씩  온도가 상승한다는 실험의 결과이다. 

 이 이론에 따르자면 지하 4천  미터는 최소한 100도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 텍사스주의 크레인 정유정은 지하 4천 미터에서 석유를 퍼올리는 데도 손이 시릴 정도로 석유가 차갑다.  

지구의 겉면적은 51,010만 평방Km이고  무게는  600,000,000,000,000, 000만톤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구가 만약 속이 꽉 차 있을  경우  실제 중량은 이보다 훨씬 무거워야 한다.  

지구의 무게가 겉면적에 비해 예상 외로 적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지구 내부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북극해 제도의 한 지점으로 여겨졌던 북극은 소련의  북극탐험대에 의해 약 1,600   Km에 달하는 선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로 수정되었는데 이 선은 직선이 아니라 극의 언저리를 이루고 있는 둥근  고리형의 선인 것이다.

 

 이 때문에 극지탐험가들이 도달한 북극점이란  고리형의 선으로 이루어진 북자극의 한 부분일 수밖에 없었다.  

컴퍼스의 바늘은 이 북자극의 선 지점을 통과할 때 어김없이 항상 그 위치를 가리키게 됨에 따라 마치 그곳이 북극점인 듯한 착오를

일으키게 한 것이다.

 

  실제로 진짜 자극은 극의 둘레에 드러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각  중심부, 즉 지표에서 지하 640미터 되는 깊이에서 극구멍을 따라

뻗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북자극의 선 지점, 즉 극구멍 근처에 도달하게 되면 컴퍼스의 바늘은 수직으로 아래를 가리키게 된다.   

다시  90도 가까운 위도에 도달하면 컴퍼스는 종잡지 못할 만큼 어지럽게  수직으로 위쪽을 향하려고 갈팡질팡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다시 더 지구 내부를 향해 들어갔을 때 컴퍼스는 북쪽을 가리키게  된다.

 

 많은 북극탐험가들이 이같은 현상을 체험했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이것은 극구멍의 안쪽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그런데 북극탐험가들은 왜 극구멍 안으로 들어갔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까?

 

 

그림설멸: 확대사진

 

 이 점은 우리의 통념과 관련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제 생활에서는 지구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둥글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탐험가들이 거대한 극구멍  안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1,300Km나 되는 극구 언저리의 휘어짐은 너무나 광활해서 그

속으로  휘어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더구나  극구멍의 직경은 그 두 배 가량인,240Km이므로 건너쪽이 보일 리 만무하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탐험가들이 극구멍을 넘어 지구 내부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왔으면서도 자신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만약 그들이 지구가 텅 비어 있다는 사실을 믿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탐험을 하였다면 지구 내부로 들어가고 있음을 감지했을지도 모를  일이기는 하다.

 

  그렇다면 지구 내부의 중력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중력이란 만물을 지구 중심을 향하여 끌어당기는  것이기 때문에 극구멍 안으로 들어간 탐험거들은 중심 태양쪽에서 작용하는  

중력에 끌려 날아가 버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중력의 강도는 기하학적 위치로는 잴 수 없다.  

기하학적 관념에서 본 지구의  중심은 중력과 맞지 않는다.  

만물을 끌어당기는 것은 질량이기 때문이다.  

지구라고 하는 거대한 질량이 두꺼운 지각으로 싸여 있다고 볼 때  만물을 끌어당기는 것은 바로 이 지각의 질량인 것이다.

 

 그리고 이  기하학적 중심은 지각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각에서 4,640Km 떨어진  근방 즉 지구

내부의 지표와 중심 태양의 중간쯤 되는 곳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중력은 지각의 모든 부분으로 부터 같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지상에 사는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 지각의 질량인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  

내부의  지표 위의 생물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역시 지각의 질량이다.

 

  

지구 속의 낙원으로

  지금까지 우리는 둥글다고 생각해 온 양극이 사실은 구멍이 뚫려 있으며, 그 거대한 구멍으로 인하여 양극이 편평하게 보인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제는 우리의 통념이 맹목적 이론에 따른 것이라는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사실적인 증거들을

살펴볼 때이다.  

그들의 학설을 증명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그들의 이론대로  양극을 재탐험하는 것이다.  

아니면 인공위성에서 극지대를  촬영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곤란한 문제가 있다.  

미소 양국이 남북양극상공을  궤도로 하는 인공위성을 몇 번이나 발사했지만 모두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그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양극의 수직 상공을 궤도로 지구 상공을 날고  있는  국적불명의

인공위성이 한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학설을 증명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공개적인 양극 탐험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그들의 가장 큰 약점이다.  

대신 그들은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자료로써 자신들의 주장을 증명하고자 한다.

 

  북극에는 바닷물밖에 없다.  그러나 극대륙을 이루는 빙산은 모두  민물로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만년빙으로 덮인 북극대륙 중심부, 극 구멍 주변에 일년내내 얼지 않는 바다가 있다.

 

 유명한 탐험가 난센이  북극을 탐험한 기록에서 다음과 같은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 머리 위에는 항상 어딘가 넘쳐나는 물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검은 하늘이 변함없이 펼쳐져 있다.

 

 고국 노르웨이에서는 설마 이렇게  물결 출렁대는 바다 위를 극점을 향하여 직선항해하고 있는 것을 감히 생각지도 못하고 있겠지. 

 만약에 누가 이같은 상황이 있을 것을 내가 여기 오기 전에 예언했더라도 나는 결코 곧이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어김없는 진실로 몸소 겪고 있는 현실이다.  

설마 꿈은 아니겠지"  난센은 3주일 간 얼음을 모르고 계속 항해했다고 한다.  

다른  기록에서 그는 탐험 도중 극지방의 온난한 기후에 놀랐고, 여우 발자국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한다.

 

 그의 컴퍼스는 무얼하는 건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쳐 있었고, 자신 역시어디에 와 있는가를 가늠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

갈수록 기온이 높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그 추운 북극에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바다가 있을 수 있을까.

 

  분명 이 바다는 북극해가 아니다.  

30여미터의 깎아지른 빙벽으로  둘러싸인 극 구멍 주변에서 발견되는 바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어 그들은 지구 내부의 하천으로부터 따뜻한  바람을 동반한 민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음을

주장한다.

 

 또 북극에는 겨울이 되면 북으로 이동하는 많은 동물들의 행렬을 볼 수 있다.  

 사향소도 이 중의 하나이다.  

만약 북쪽에 남쪽보다 더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이 없다면 이같은 이상한 이동은 없을 것이다.  

곰들도 마찬가지이다.  

북위 80도선 이북에서 토실토실한 여우들이 목격되기도 한다.

 

 노르웨이 해양학자 스벨드르프는 북위  81도  근방에서 수많은 산토끼를 목격하였다.

 그 지점 중의 한 곳은 토끼협만이라고 명명할 정도로 산토끼가 많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짐승과 새들이 득실댔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벌, 나비, 심지어 모기떼까지  극도로 추운 북극에서 눈에 뜨인다.  

그런데 이들이 날아오려면 당연히 거쳐야 하는 1천~2천Km나 남쪽에 있는 알래스카의 기후대에서는 전혀 이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또한 뉴질랜드 및 남미 대륙의 남부는 그 지역상의 현격한 괴리에도 불구하고  아주 똑같은 종류의 동식물이 목격되고 있다.

 

 그것은 이들 동식물이 공통적으로 남극대륙에서 온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또 다른 증거들도 있다.  북극지방에는 색깔이 있는 눈이 내린다.

 

 그 원인은 두가지가 있다.  

빨강, 초록, 노랑색의 눈은 공기  중에  식물성 물질, 꽃잎과 꽃가루 등이 매우 짙은 농도로 포함되어 있어서 내리는 눈발을 물들일

정도이다.  

그런데 식물들은 지구의 표면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다.

 

 또 하나 검정색 눈발이 있는데 이것은 탄소와 철성분으로 이루어진 검은 먼지가 그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먼지는  화산활동의 결과물인데 극 주변에는 화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구 내부의 화산이라고 가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얼음에 박혀 있는 암석, 자갈, 모래 등의 정체도 밝힐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화성, 금성, 수성 등 각 혹성에는 극  구멍으로부터  방사되는 중심태양의광선에 의하여 생기는 특별한 현상이 있다.

 

 오로라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통상적으로 자기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중심태양에 의해 일어난다고 가드너는

주장하고 있다. 

 미국  북극탐험가 E.K.케인은 오로라가 가장 밝게 보일 때는 하얀  빛으로  나타날 때라고 하였다.

 

 이 사실은 태양광선이 완전한 백색으로 반사될 만큼 대기가 밝을 때는 광선이 여러 색깔로 분광될 때보다 월등하게 강한  명도를

느끼게 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광선이  여러가지로 나타날 경우 이 현상은 지구 내부 공기가 습했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안개가 끼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일종의 무지개  현상의  생겨 다채로운 색깔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같은 대기  상태하에서는  사람의 시각활동이 둔화된다.  

따라서 이같은 때의 오로라 빛은 대기가 밝게 개어서 광선이 분광되지 않을 때처럼 밝게 보이지는 않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북으로 항해해감에 따라 점차로 차갑던 북풍이 따뜻하게  바뀌었고, 이따금 흙먼지를 동반한 바람이 휘몰아치는 것 이외에는

매우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또 이들은 끝없이 펼쳐진 기름진 평야를 본하였다.

 

  그는 덧붙여 말하기를 지구 내부의 기후는 지표 위보다 훨씬 쾌적하다고 하였다.  

추운 겨울도, 허리케인도, 지진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도, 방사성 물질의 낙하, 유해 우주선이나 방사성 태양광선의 침투,

강우량의 과다로 인한 토양침식 등 모든 해로운 것을 일체 찾아볼 수 없는 이상적인 아열대성 기후의 유토피아라고 했다.

 

1902년에 지구가 공동 이라는 설을 주장한 마아샬.B.가아드너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 새나 동물들이 따뜻한 고장을 찾아 가야할 겨울철에 오히려 북쪽을 향해 이동하는 사실.

 

  2. 북극을 향해서 전진할 경우 어느 한 곳에 이를 때까지는 추위가 점점 더해지지만 어느 한계를 지나치면 점차로 따뜻해지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3. 따뜻한 기운이얼음이 뒤덮인 것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북쪽에서 흘러 오는 일련의 난류나 따뜻한 바람에 의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4. 북극의 황량한 얼음으로 된 단애가 넓은 범위에 걸쳐서 정체  모를 어떤 식물의 붉은 화분위에 뒤덮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까닭은 ?

 

  5. 열대식물의 종자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이유는 ? 

  6. 통나무나 때로는 싱싱한 봉오리가 달린 나뭇가지가 북쪽에서  흘러 오는 난류에 밀려 와서 바다에 있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

 

  7. 모기는 따뜻한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곤충인데 그리인란드의 북부 지방이 세계에서 손 꼽히는 모기의 생식지로 되어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훨씬 남쪽의 따뜻한 곳에서 왔다면 어떤 경로로 그리인란드까지 올 수가 있었다는 것일까 ?  

 

  8. 그리인란드에서 더 북쪽으로 이동하는 여우나 산토끼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9. 곰은 어째서 북쪽으로 가는 것일까?   

곰과 같이 육중한 동물이 일년내내 얼음이 녹는 일이 없는 만년빙의 얼음벌판 위에서 목숨을 지탱할 먹이를 과연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일까?

 

  10.탐험 초기의 시대에서부터 난센의 시대에 이를 때까지의  탐험가들은 {북의 극한}에 도달했을 경우 자신이 극지에 대해 지녔던

이론은  모두 통용되지 못했고 자신의 위치를 아는 방법도 쓸모 없게 되어 버린다는 점을 한결같이 시인했는데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11.1년 동안의 어느 시기에는 영국이나 그 밖의 북방  여러  나라에서 나타났다가 다른 계절에는 열대 지방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겨울 동안에는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새들.  이 이동 습성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관찰된 바에 의하면 물까마귀종류, 물오리, 4종의  갈매기, 거위 등은 북극의 겨울철의 혹한을 피해서 남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쪽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12.미국의 지질학자 W. 맥루어는 빙식작용에 의한 지층 속에서 방대한 양의 수목을 발견했다.  

그 수목들은 분명히 빙하의 유동에  따라  북극 지방으로부터 운반된 것이었다.  

어떻게해서 그런것인가 ?

 

  13.어떤 협곡에서는 약 12미터의 높이로 차곡차곡 쌓인 수목이 발견되었다.  

더러 부패한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싱싱했다.  

난센은 북위 86도라고 하는 극지부근에서도 통나무가 바다에 떠 다닌다고하였다.   어떻게 된 것일까?

 

  14.북극지방의 빙산은 어째서 투명하고 별 맛이 없는 것일까?  

사우디 등에서는 식용으로 수입을 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

 

  15.북극지방으로 갈수록 코끼리, 거북, 악어 등을 비롯하여  그  외의 열대성 동물이나 파충류가 살았던 흔적이 수없이 발견된다.  

더구나  북쪽에서 흘러오는 하천 유역에서는 더욱 많은 그들의  흔적이  발견된다.  그 이유는 ?  

 

  16.시베리아 변경지방에서는 열대 동물의 뼈와 송곳니 등이 무척 많이 발견되어 매우 중요한 상업 물자가 되고 있다.  

이미 500년간 상아는 중국에 수출되었고 유럽에는 100년이 넘는 동안 수출되었으나 그 자원량이 조금도 줄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

 

  이러한 유토피아에 대한 전설은 중국, 이집트, 인도 기타 민족의 고전 문헌 또는 에스키모의 전설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북녘

끝에는  큰 구멍이 열려 있고 땅 밑에 살고 있는 민족이 분명히 있다고 한다.

 

 윌리암 워렌은 {낙원의 발견, 인류의 요람} 이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어 놓았다.  

" 인류의 발상지는 북극에 있는 열대성 기후의 대륙이다.  

이  대륙은 고대 그리스의 전설에서 유명한 하이퍼 보레아(Hyper borea),

즉 희랍어로 멀리 북녘 하늘 밑에 있는 따뜻한 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다.

 

  거기에는 항상 햇빛이 눈부시게 내리 쪼이고 있어 과일이나  곡물이  풍성하고 주민은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어서 천년 이상의

불로장수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해지는 나라이다.

"  워렌 이외에도 이 문제를 책으로 다룬 학자들 대부분이  지구  내부에 살고 있는 민족은 갈색 피부에 키가 작은 인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상의 어느 민족과도 판이한 에스키모는 민족적 기원을 이 지저인종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에스키모는 지구상의 어느 다른 인종과 구별되는 인종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류학자 니콜라스 쎈은 에스키모와 북미 인디언 사이에는 아무런 인종적 공통점도 찾을 수 없다고 보았다.  

현재의 에스키모는 다른 인종과 섞여서 변화된 것도 사실이다.  

가드너는 에스키모와 몽골인종, 이 두 인종은 지구 내부로부터 나왔다고 주장한다. 

 이 두 인종 사이에는 너무도 닮은 점이 많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는 에스키모를  아시아에서 쫓겨난 민족의 후예로 자칫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아마 몽골인종도

에스키모와 마찬가지로 원래 지구 내부로부터 왔을 것으로  생각하는 편이 옳지 않을까 본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유토피아에 대한 기억은 에스키모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비록 현재의 에스키모는 지구의 속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오직 한 가지 그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것은 북쪽에 있는  고향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에 대한 기억이라고 한다.

 

 영원한 태양의 나라에 대한 에스키모의 기억은 물론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기억에 의한 것은 아니다. 

 에스키모는 내세를 믿고 있는데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지하로  내려가서 여러 곳을 통과하게 된다고 한다.  

맨 처음 거치는 곳은 연옥과도 흡사한 곳인데 착한 영혼은 여기를 통과한 뒤 몇 단계나 되는 곳을 거쳐서 마지막으로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한다고 한다.

 

 여기는 행복하기  이를데 없는 낙원인 것이다.  

태양은 결코 지는 일이 없고 연중 얼지 않는 넓은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가에는 사슴들이 떼지어 거니는가 하면 물 속에는 바다표범과 바다코끼리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에스키모의 전설적 신앙에서 나오는 낙원은 지구 내부 세계의 모습을 여실하게 그려 놓은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에는 북녘 저편에는 언제나 밤이 없으며, 초여름처럼 싱그러운기온의 아름다운 나라가 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의 전설에는 북녘 끝에 있는 불가사의한 나라 알티머  슈우리(Ultima Thule)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12세기 후반 영국의  철학자인 월터 메프스는 { 역사비화집 }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옛날 헬라라는 브리튼왕이 신비로운 난장이라고 불리는  스크라링, 즉 에스키모를 만났다. 

 에스키모는이 왕을 땅속 나라로 안내했다.  

왕은 땅 속에 있는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머물다가 돌아왔다는 내용이다.  

이밖에도 이러한 내용의 전설은 세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여러나라에서 전해지는 싼타크로스에 대한 전설도 어쩌면 북극  구멍을 거쳐 지상에 나타나 사랑을 베푸는 지저인에 대한  

민족적  기억을 더듬게 해주는 실증이라고 보는 학설도 있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싼타크로스는 사슴이 이끄는 날으는 썰매 대신 비행원반을 타고 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