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역사 이야기

<天符經>이 甲骨文으로 존재와 내용이 증명되다.

설레임의 하루 2009. 4. 19. 08:36

*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운영자     http://cafe.daum.net/dobulwonin/IWCC/12

 

 

 

 

 

천부경은 고조선이전에 환국과 배달국으로 부터 내려져온 天人合一 우주사상의 근본을 담고있는 경전의 내용이라하는데 그 내용이

심오하여 함부로 번역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천부경의 전승종류와 비전되어 내려왓던 천부경내용이 고려시대에 <고려五隱>중에 한분인 농은 閔安富선생이 작성한 천부경의

원문이 후손 민홍규씨 집에서 발견되고 농은유집은 언어학자 박대종씨에 의해 비로서 가치를 발현하게 됐다.

 

위 내용에서 본바와 같이 閔弘圭씨가 소장한 <농은 천부경>이 고려 말기1328∼1401 작품이 확실하다면 실로 엄청난 역사적

사건이다.

1889년 갑골문자가 발견되기 전 까지만 해도 중국대륙에서는 까맣게 모르고 있던 갑골문자가 우리나라에서는 600년

전까지 이어졌다는 역사적 사실이다.

 

이는 문자학 측면에서나 역사학적으로 대 사건이라 생각된다.

600년 전의 작품이 확실하다는 증거만 확보한다면 은허의 역사까지 거슬러 환단고기의 僞書논쟁까지도 함께 아우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天符經 천부경

 

1. 묘향산 석벽본

    - 계연수(桂延壽)가 1916년에 묘향산 석벽에서 발견하여 1917년에 대종교측에 전함

 

   一始無始一析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積十鉅無?化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妙

   衍萬往萬來用變不動

   本本心本太陽昻明人

   中天地一一終無終一

 

 

2. 태백일사(太白逸史)본

    - 고려말 학자로서 단군세기의 저자인 이암의 현손인 이맥이 지은 태백일사에 수록

    - 묘향산 석벽본과 상동

 

3. 최고운 사적본

    - 최치원의 후손인 최국술이 1925년에 편찬한 최문창후전집에 수록

 

   一始無始一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積十鉅無?化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妙

   萬往萬來用變不

   本本心本太陽明人

   中天一一終無終一

 

4. 노사전본

    - 노사 기정진(盧沙 奇正鎭: 1798~1876) 이 전함

    - 최고운 사적본과 상동

 

5. 농은 유집본

    - 고려말 학자 농은 민안부(農隱 閔安富)의 농은 유집본에 수록

 

   一始無始一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積十鉅無?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合六生七八九

    衷三四成環五七一妙

   衍萬往萬來用變不動

   本本心本太陽昻明人

    中天地一一終無終一

 


    

     <고려시대 농은이 지은것으로 확인된 천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