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역사 이야기

헝가리=훈=흉=한=칸=단=안

설레임의 하루 2009. 3. 18. 05:03

*출처: 카페-삼태극    글쓴이: 삼신 할머니

 

 

 

헝가리=훈=흉=한=칸=단=안

훈족은 주신시대는 우리와 같이 한 핏줄로 한 나라에서 살았던 한겨레입니다.

 

( * 3세 단군 가륵, 갑진6년=서기전2177년, 열양의 욕살색정에게 명하여 약수로 옴기게 하고 종신토록 갖혀 있도록 하였다.

뒤에 (3세 단군 가륵께서) 이를 용서하시고 곧 그 땅에 봉하니 그가 흉노=훈의 조상이 되었다.

단군세기=한단고기 68쪽-임승국-정신세계사.

 

** 흉노=훈의 일부가 서양으로 이동하여 필란드와 헝가리의 나라들을 세웠다.

    중국학자 임혜상-한겨레상고문화사- 352~354쪽 -윤범하.윤용빈  ) 

 

그런데 중공화족은 이를 흉노라고 천시비하하여 불렀습니다.

한나라는 이 훈족때문에 많은 괴로움을 당했고, 잘 봐달라고 조공을 바치기도 했으나 중공화족의 전형적인 한겨레 분열작전에 의해서

결국 훈족은 서방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서 로마제국시절에는 아틸라라는 인물이 나와서 대 제국을 건설하고(서기453년 이후) 로마제국을 호령하며 조공을

받았을 만큼 강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틸라는 갑자기 죽어 버렸고 그후 아틸라 제국은 급격히 쇠약해져 여러부족으로 나뉘어져 각자 흩어졌습니다.

그 한 갈래는 현재 헝가리 지역으로 정착하였고 오늘날 헝가리가 되었습니다.

(다음까페 삼태극 기타한겨레방=훈족편 참조)

 

 오늘날에도 헝가리 민족의 활과 마상무예는 동이족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활을 보면 전형적인 동이족=고구려 활임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마상무예에서도 말달리며 마상에서 뒤돌아 활을 쏘는 모습은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모습과 똑같으며 현재 이탈리아  크리프타

아프레시 교회에 걸려있는 훈족병사의 마상활쏘기 전투와 역시 동일함을 알수 있습니다.  (첨부 사진 참조)

 

그리고 전통자수의 옷감을 입는 것이 보이는데 여기도 무당의 색이며 우주의 색깔이라고 하는

오방색으로 화려하게 수놓아 있는것이 눈에 띕니다.(kbs1 tv 걸어서 세계속으로'헝가리편'참조)

 

 

깨어있는 푸른역사   cafe.daum.net/mookto

  

참고로 고구려의 최강의 전력을 가능케 했던 고구려의 활과 그 이전에 한겨레의 활이 어떻했는지

소개드립니다. 이하 저자: 이종호 과학저술가, 국정브리핑 2005-07-25 10:08]

<고구려의 기본 전력>
고구려가 사상 최강의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기본 전력이 타국에 비해 앞섰기 때문이다.

한민족의 장기인 활, 화살 등 기본 장비가 중국보다 월등했다.

특히 안장 밑에 다는 발받침인 등자를 사용하여 화살을 전후좌우로 발사할 수 있는 파르티안

기사법을 구사했다. 또한 이들 기본 전력을 보다 극대화시킨 개마무사도 활용했다.

이들 기본 전력을 먼저 설명한다.

① 맥궁(각궁)
고구려 고분벽화인 무용총에서 말을 타고 동물들을 사냥하는 무사들의 활은 각궁으로 만궁 중에서도 예맥각궁(복각궁)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며 동 시대 중국이 사용하던 활과는 분명하게 구분된다.

활은 모양에 따라 직궁(直弓)과 만궁(彎弓)으로 구분한다.

직궁은 탄력이 좋은 나무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양쪽에 줄을 걸어 약간 휘게 만든 단순한 형태의 활이다.

이에 비해 만궁은 활줄을 걸치지 않을 경우 보통 활이 휘는 방향과는 반대로 뒤집어져 휘게 된다.

활줄을 풀었을 때 만궁이 뒤집어져 휘는 각도가 활에 따라 다른데 한국의 전통 활인 ‘국궁’은 그 휘는 정도가 만궁 중에서도 가장

심하여 활줄을 풀었을 때 거의 완전한 원을 이룬다.


이런 만궁을 누가 처음으로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지 않지만 한국인의 조상인 예맥인으로 추정한다.

고대 중국인들이 예맥(濊貊)인을 부르는 호칭인 동이(東夷)의 ‘이(夷)’자는 ‘큰 대(大)’자에 ‘활 궁(弓)’자를 연결한 것으로 ‘사람이

활을 쏘는 모습’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활에 관한 한 고대 한국인들의 기술은 대단하여 우선 『진서(晉書)』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돌로 만든 살촉과 가죽과 뼈로 만든 갑옷, 석자 다섯 치의 단궁과 한 자 몇 치쯤 되는 길이의 고시가
있다.

그 나라의 동북쪽에 있는 산에서 산출되는 돌은 쇠를 자를 만큼 날카로운데 (그 돌을) 채취하려면 반드시 먼저 신에게 기도해야 한다.

주(周) 무왕 때 그 고시와 석노를 바쳤다.’

또한 『삼국지』〈위지동이전〉에 나오는 활과 화살에 대한 기록만 해도 다음과 같다.
? 고구려(高句麗) : 고구려의 다른 성이 작은 물에 의지하여 나라를 세워 부여(夫餘) : 활ㆍ화살ㆍ칼ㆍ창을 병기로 삼고 집집마다

갑옷과 휴대 가능한 무기를 갖추고 있다.
우고 그 이름을 소수맥이라 하였다. 소수맥은 좋은 활을 생산했는데, 이른바 ‘맥궁(貊弓)’이란 것이 그것이다.

? 읍루(?婁) : 그곳 사람들은 활쏘기에 뛰어나 사람을 쏠 때에는 모두 눈을 적중시킨다.

화살에는 독이 칠해져 있기 때문에 적중되면 모두 죽는다.
? 예(濊) : 낙랑의 단궁(檀弓)이라 불리는 활은 이 땅에서 생산 된다.
? 진한(辰韓) : 진한은 국명을 방(邦)이라 하고 궁(弓)을 호(狐)라 부른다.
『진서(秦書)』에 의하면 ‘고구려는 부견이 즉위하자 사신을 파견하여 낙랑단궁을 보냈다.’라는 기록이 있다.

 여기에서 낙랑단궁은 맥궁과 같은 것으로 추정한다. 당시 중국인들이 낙랑이라고 할 때의 낙랑은 한사군 중의 낙랑군이 있던 곳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가리킨다.

각궁은 물소의 뿔로 만들어진다. 열대에 사는 동물인 물소는 과거에도 고구려 등 기마민족이 있는
북방지역에서는 살지 않으므로

물소 뿔은 결국 지금의 태국이나 베트남, 중국 남부에서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학자들은 이 사실을 들어 과거에도 우리 선조들이 이들 지역과 활발한 무역을 했음이 틀림없다고 설명한다.

물소뿔을 구하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활의 기본 재료로 사용한 것은 물소뿔을 활채의 안쪽에 붙여서
활을 당겼을 때 당시에 어떤

재료보다도 탄력이 좋고 오래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소뿔은 가공하기도 좋고 활채의 한쪽 마디를 이음매 없이 댈 수 있을 정도로 길이가 길었다.

물론 각궁의 강력한 힘의 비밀이 반드시 물소뿔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각궁은 활채의 바깥쪽에 소의 힘줄을 붙이는데 이 힘줄은 활을 당겼을 때 강한 인장력으로 활채를 당겨서 활이 부러지는 것을 막고

활의 복원력을 극대화시켜준다고 민 승기는 적었다.

여하튼 일반적으로 각궁을 만드는데 최소한 5년 이상이나 걸리는 등 제작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고구려에서 이들 활을 사용한 것은 크기가 작아 다루기가 편리한데다가 위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고구려의 활은 기병용과 보병용이 다소 다른데 기병용은 보통 80센티미터(다 폈을 때의 길이이므로
실제로 사용할 때의 길이는

60센티미터), 보병용은 120?127센티미터 정도이다.

위력은 사수의 힘에 따라 큰 차이가 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는 갑옷도 꿰뚫는다.

어떤 장수는 화살 한 발로 사람과 말과 안장을 함께 꿰뚫었다는 기록도 있다.

물론 고구려에서 만궁만 사용했던 것은 아니다. 고구려와 친연성을 갖고 있는 흉노(훈족)의 활동
무대에서 만궁과는 다른 한식궁

(뼈(뿔)로 만든 활고자를 부착한 한나라 고유의 중형 활)도 발견된다.

『전한서』〈흉노전〉에 따르면 선제(宣帝, 재위 기원전 74~49)는 흉노의 호한연 선우에게 ‘활 한 구와 화살 네 개’를 선물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후한 대에 와서도 이러한 관례는 지속되었다.

활과 화살의 숫자가 적은 것을 볼 때 두 국가 간의 의례적인 행사로 볼 수 있지만 흉노가 어떠한 방법으로든 한식궁을 도입했다면

고구려도 이들 활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임용한 박사는 적었다.

특히 고구려가 한군(漢軍)과의 수많은 전투 과정에서 한식궁을 노획하여 이를 사용했음직도 하다.

 

      

<이종호 님>은 1948년생. 프랑스 뻬르삐냥 대학교에서 건물에너지 공학박사학위 및 물리학(열역학 및 에너지)

과학국가박사로 88년부터 91년까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해외연구소소장(프랑스 소피아앤티폴리스)과 92년부터

이동에너지기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신토불이 우리 문화유산>, <세계를 속인 거짓말>,  

<영화에서 만난 불가능의 과학>, <로마제국의 정복자 아틸라는 한민족>등 다수.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2.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3.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4.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5.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6.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7.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8.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10.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11.
헝가리 활과 마상무예9.
고구려 벽화(무용총 수렵도).
훈족의 기마전투장면(이탈리아 아퀼레이아 소재 크리프타 아프리시 교회의 프레스코 벽화).
훈 제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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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신라 문무왕 나는 흉노후손이다).jpg
훈 제국(영문판).gif
흉노의 조상 욕살색정(단군세기-한단고기).gif
흉노의 조상 욕살색정(단군세기-한단고기2).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