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독도

독도가 당연히 한국땅인 이유 - 간략 정리

설레임의 하루 2013. 10. 28. 22:10

*출처:다음카페-한국고대사   글쓴이-미래를 위하여  2013.10.25.  http://cafe.daum.net/121315/1eVm/22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독도가 당연히 한국땅인 이유 - 간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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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한국땅인 이유는 쉽게 말해서 독도가 한국땅(울릉도)에서 가까운 무인도이기 때문입니다.

수십년전부터 한국인들이 거주하게 되어 유인도가 되었는데  그 이전에는 수천년 이상 기간동안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였고

그래서 일본당국도 일본인들이 독도에 살았다는 얘기는 못하고 있죠.

살지도 않았고 살 수도 없었으니까요.

 

상식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무인도는 가까운 나라의 영토입니다.

 

일본에도 수많은 무인도가 있는데 그들이 그 수많은 무인도를 당연히 그들의 영토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그 무인도들이

일본땅에 가까이 있기 때문이죠.

 

일본이 독도에 대한 연고를 주장할 수 있는 거라곤 가끔 독도에 물고기 잡으러 왔다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 정도 가지고 독도를 지네땅이라 우긴다면 러시아 어선이 지금의 일본 북방 무인도 근처에서 가끔 물고기를 잡으면

그 일본 무인도들이 러시아 영토가 된다는 말입니까.

그럼 일본은 그 섬들을 러시아에 내줘야겠네요?^^

 

 

만약 일본이 "울릉도는 섬 아니냐."하는 소리를 한다면 이도 웃기는 것이 일본 본토'라는 데도 모두 섬 아닙니까.

일본에 섬 아닌 데가 어디 있습니까.  

 

 

개인간이나 국가간이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옳바른 자세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울릉도에서는 맑은 날이면 독도가 눈으로 보이고 따라서 예로부터 울릉도인들은 돌섬인 독도를 울릉도의 일부로 생각하며

살아왔죠. 

 

                                                독도

 

 

다들 아시듯이 독도에 대해서 일본정부가 처음 자기네 땅이라고 공식 문서를 만든 것은 20세기인 1905년이죠.

'시마네현 편입' 어쩌고 하는 것이 그 때 일이죠.

그 이전의 공식기록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일본당국은 지금까지도 1905년 이전에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기록한 공식기록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 일본당국이 '독도에 대한 괴동영상'을 만들면서 '일본은 17세기에 이미 독도를 일본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는 소리를 해댄다는군요.  

 

만약 그런 소리를 믿는다 하더라도 우리 한국에서는 그보다 2백년전인 15세기 세종대왕시대에 만들어진 [세종실록 지리지]의 

울진현 부분에 이미 독도에 대한 유명한 기록이 나오죠.

 

([세종실록 지리지]는 당시의 한국(조선)땅에 대한 기록.) 

 

(원문)

于山武陵二島在縣正東海中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해석)

우산(于山)무릉(武陵) 이 두 섬은 (울진)현 동쪽 바다에 있는데 거리가 아주 먼 것은 아니라서 날씨가 맑으면 눈(육안)으로 보인다.

 

날씨가 흐리면 안보이고 날씨가 맑으면 보인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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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사계절, 울릉도에서 찍은 독도 사진전

 

               노컷뉴스 2009.05.20

 

 

 

 

 

기사출처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090520173909087&srchid=IIM%2Fnews%2F22125817%2F140324133d472cefbb207ce51780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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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처럼 독도는 날이 맑으면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보이는데 산처럼 높은 곳에 올라가면 크게 보이고 낮은 곳에서는 작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독도는 울릉도에서 보이는 섬이니 울릉도민들이 독도를 울릉도의 일부로 생각한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일본에서는 독도가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 일본인들은 예로부터 독도는 한국땅(울릉도)의 일부라 생각할 수 밖에 없었겠죠.

일본인들이 독도에서 산 적도(주거한 적도) 없으니 말이죠.

일본인들은 가끔 독도에 물고기 잡으러 온 것 밖에는 없었죠.

 

 

 

 

위 캡처는

조선시대인 1530년(중종 25년)에 조선중앙정부가 발간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나오는 한국영토지도의

울릉도와 독도 부분을 EBS 수능 강사가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우산도(于山島)라 써 있는 섬이 독도일 것이라는 강사의 견해와는 달리 필자는 무릉도(武陵島)라 써 있는 섬이 독도를 표시한

것으로 봅니다.

 

독도인 무릉도(武陵島)가 더 큰 섬처럼 그려진 이유는 그 섬의 크기를 표시하기 위해서였다기 보다는 무릉도(武陵島)라는 한자를

써넣으려다보니 글자 쓸 면적이 상당히 필요하여  더 큰 섬처럼 그려져 있는 것일 뿐 이라 봅니다.

 

울릉도나 독도의 크기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대강 그 지역에 이 2개의 섬이 있다는 것을 표시한 것 같습니다. 

 

[보강] 독도를 넘보지 마라! (EBS 수능 강사는 말한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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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안되니까 이번에 일본당국이 들고나온  '일본은 17세기에 이미 독도를 일본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소리는

위 자료들에서 보이듯이 15세기 세종대왕시대에 만들어진 [세종실록 지리지]와 16세기 지도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

輿地勝覽)] 한국영토지도 독도 부분에 의해서 산산히 부숴진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언제부터 독도를 지네땅이라고 생각했느냐는 전혀 중요하지가 않죠.

한국(울릉도)에서 가까운 돌섬인 독도를 지네땅이라 생각하건말건 그건 지네들 자유겠지만 그들이 어떻게 생각했든 독도의

정당한 소유가 바뀌는 것이 아니죠.

 

만약 남태평양의 어느 작은 섬에 사는 어느 부족이 옛날부터 일본의 모든 무인도를 자신들의 땅이라 생각했다고 주장한다면

일본은 일본의 모든 무인도를 그 부족에게 내줘야하는 건가요^^.   

간략하게 말해서 일본에서는 독도가 보이지도 않고 그들이 가끔 독도에 물고기 잡으러 온 것 밖에는 없으며 그래서 일본이 공식적으로

독도를 자기영토라 주장한 것은20세기인 1905년에 '시마네현 편입' 어쩌고 한 것이 처음이며 이번에 17세기 어쩌고 하는 소리도

우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15세기 국가공식기록에 이미 독도는 한국땅이고 - 사실 이 기록은 [고려사]에도 나오죠.

그 이전에도 울릉도에서 눈에 보이는 돌섬인 독도는 당연히 울릉도의 일부(부속섬)였고 국제법상으로도 예전에는 무인도였던

독도는 가까운 울릉도의 일부일 수밖에 없으며

 

일본은 그저 과도한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 것인데

 

[국제사법재판소]가 일본인들에 의해서 많이 장악되고 있기 때문에 이 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자는 것은 마치 [일본 국내 법정]

에서 판결을 받자는 소리와 비슷하며 그래서 우리 한국은 거기에 안가는 것인데- 너무 불공정하므로  

그걸 마치 우리가 자신이 없어서 거기 안간다는 것처럼 일본당국은 진실을 호도하고 있죠.

 

후일 역사는 지금의 일본당국의 이러한 우기기에 대해서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이상하고 우스운 일 중 하나]로 보게 되겠죠.

 

그런데

일본극우들의 목적은 독도를 분쟁지역이라 세계에 선전하고 한국과 일본의 분쟁을 조장하여 일본 내에 긴장감을 조장하고

그리하여 군사대국화(일본재무장)를 가속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은 대단히 차분하게극히 냉철하게 가능한한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서

의연하게 평화를 유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시간은 절대적으로 한국의 편이라 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객관적인 진실을 주장하는 우리 한국이 유리할 수 밖에 없으며  일본극우들이 무도한 짓을 서두르는 이유는

그들도 그런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한국인들도 사람마다 다 천차만별이듯이 일본인이라해도 다 똑같은 것은 아니죠.

각기 다 다르죠.

전쟁을 다시 일으키려하는 미친개같은 일본인이 있는 반면평화를 위해서 헌신하는 훌륭한 일본인도 있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국가간의 일은 국가간의 일이고 하지만 각 개인에 대한 평가는 한사람 한사람 각기

다르게 해야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한사람 한사람을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의 진실을 보아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의 정신에도 부합하는 옳바른 자세라 생각합니다.)

 

 

지난 수십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는데 이는 한두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한국인들의 처절한

피와 눈물과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의 미래가 세계에서 가장 밝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수십년 한국은 위기상황 아닌 때가 없었지만 항상 고비를 넘기면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언제나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언제나 다시 일어서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는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미래가 가장 밝은

나라는 우리 한국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역사는 아마도  21세기부터 다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기 시작했다.]고 기록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