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사국시대

[스크랩] 마한과 백제의 해양문명이 낳은 일본

설레임의 하루 2011. 12. 15. 12:57

 

일본열도는 본래 단군3조선연방 중에 마조선(마한)의 영토다. 일본의 문명은 마한문명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런데, 단군조선연방이 해체되고 번조선이 위만에게 먹히자, 단군조선유민세력이 마조선 지역으로 밀려 오면서 토착마한세력이 대거 일본열도로 이주하게 된다.

 

그리고 백제가 마한연방을 복속하고 일본열도을 잇는 문화국가로 등장하자, 일본열도는 백제담로가 되었고, 오사카을 비롯하여 일본열도는 거의 백제인들이 거주하게 되었다. 그런데, 신라 진흥왕이란 자가 나제동맹을 파기하고 고구려와 야합하여 한강지역을 낼름해 버리자, 이에 분노하여 전쟁을 지휘하기 위하여 전장터로 나가는 백제 성왕까지 매복하여 죽이고 시신을 경주 신작로에다 묻고 밟고 지나가게 다니자, 백제와 신라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리고 죽기 살기로 전쟁을 하게 된다. 이러한 내용은 청나라 황실사서 [만주원류고]에도 기록되어 있다.

 

백제와 신라와의 전쟁이 최고조에 이르는 무왕과 의자왕 시기에 백제가 신라를 죽사발 내 버리자, 위기를 느낀 신라는 당나라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신라관리들에게 당나라의 관복을 입히고 당나라 연호로 바꾸겠다면서 온갖 아부 충성을 다하고 제후국까지 자처하자, 이에 감동한 당태종과 고종이 골치덩이 고구려를 신라를 이용하여 정벌해야 겠다는 전략에서 결국 당나라 군대을 지원해 준 결과 나당연합군이 바다와 육지에서 백제를 포위하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일본열도의 백제담로군이 지원하여 부흥전쟁까지 벌였으나 백강(금강) 하구 전투에서 바람이 나당수군에 유리하게 불어 백제라는 이름이 한반도에서 사라지게 되고,백제의 왕족과 귀족은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국호를 일본으로 바꾸고 [일본서기]까지 편찬하여 신라에 대한 적대감을 깊게 기록했다.

 

일본천황의 기원은 마한연방의 진(신)왕이다. 마한연방은 백제가 복속하여 백제연방이 되었고 부산.경남 등 가야도 백제연방국이였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신라를 자주 침략한 왜의 실체는 사실 백제연방에 속한 가야군대다. 가야인들의 갑옷이 바로 조.일 전쟁 때 일본군이 입은 갑옷양식이다. 즉, 마한.백제연방군의 갑옷이 기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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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고대 갑옷1=마한연방군의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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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대 갑옷2=백제연방군의 갑옷

 

고구려가 백제연방군의 침략으로부터 신라을 구원한 이유는 이뻐서가 아니라, 백제연방으로 편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백제를 견제하기 위한 차원에서 고구려 연방으로 편입시키기 위해서였다.그래서 장수태왕까지 100여년간 고구려가 신라왕들을 마음대로 교체할 만큼 속국으로 삼았고 신라는 광개토태왕에게 제사를 지내며 상국으로 삼았던 것이 경주 호우총에서 발견된 호태왕 제사용 청동솥이다. 신라의 스트레스가 바로 고구려와 백제 사이에 낀 샌드위치 상황에서 벗어나는 일이였고, 당나라의 힘을 빌린 배경이라 할 수 있다.

 

 

 

백제멸망 후에 백제는 일본으로 다시 태어났고, 신라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후대로 이어 졌고, 선조들의 무덤이 있는 땅을 회복하겠다는 한반도침략전쟁을 노골화 했으니 조.일 전쟁이고 일제의 조선국권침탈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제의 민족사 왜곡은 일본사가 한반도사의 줄기라는 역사적 진실을 감추기 위한 열등감에서 기인한다.

 

 

 

위 지도자료가 증명하듯이 대동아 공영권이라는 미명아래 일제가 경영한 식민지 영역은 백제의 담로지역과 거의 유사함이 입증된다. 이렇게 나라와 민족간의 원한과 감정은 후대까지 이어지며 무수한 민중들이 전쟁에 끌려 가게 되고, 위안부로까지 끌려 가게 된다. 힘이 없는 나라의 설움이다.

 

나라가 힘이 없고, 권력이 부패하고 정치가 자주성을 상실하면 결국 식민지가 되고 국민은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이제 지나국과 일본을 낳은 단군조선족의나라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으로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당당히 할 말은 해야 할 위치가 된 것이다. 부모의 마음으로 정치를 하고 외교를 해야 하는 것이다. 지나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도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부당성에 대해 당당히 할 말을 할 줄 알아야 하고, 박정희가 경제개발비용 받고 독도영유권을 포기하고 위안부 문제와 강제 노역자들에 대한 피해배상에 대해 면죄부를 주었다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하고, 일본정부에게는 위안부의 강제성 문제에 대해 사죄요구와 피해배상요구를 해야 하는 것이지, 쉬쉬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윤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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