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라 한(환)국/간도(백두산) 이야기

[스크랩] 이어도 노리는 지나국!100년전 우리영토 간도!민족의 외교노선!

설레임의 하루 2011. 8. 13. 00:05

 

 

자주국방없는 평화와 교류협력은 성공할 수 없다! 막대한 해저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독도노리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독도군사기지시설이 정당하듯이 이어도를 노리는 지나국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정당하고 마땅하다! 튼튼한 자주국방으로 우선은 남북한 교류협력노선을 견지하여 남북한이 속히 연방국가를 건설하여 동족간의 군사대결시대를 종식해야 하고, 일본과도 유라시아 철로사용을 전제로 독도문제를 해결하고 교류협력을 지향해야 하며, 지나국과도 교류협력으로 군사적 대결을 약화시키며, 미국 등 국제사회와 자주적인 외교협력을 통하여 100년전 간도(만주)도 회복할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중립적 자주실리외교노선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간도(만주)는 명백히 대한민국 영토...지나국과 일본은 1952년에 1941년 이전의 국제법위반의 간도협약을 비롯한 모든 청.일협약을 무효화한다고 합의해..고로 이러한 국제법적 근거를 토대로 대한민국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되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영토다 



간도는 대한제국 시절 간도관리사까지 파견하여 관리되었던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였다. 그러나 그러한 간도의 운명은 일제가 고종황제의 직인없이 국제법을 위반하며 불법으로 청나라에 넘긴 간도협약으로 인해 영토의 주인이 바뀌었다. 우리나라는 '간도협약' 이후 36년간의 일제 강점기와 분단과 전쟁 그리고 남북 대치의 민족적 불행을 겪으면서 100년이 다 되도록 간도협약이 무효임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여 왔다.

8.15이후 양심은 있었는지 모택동이 우리 선조들의 최대 영토(한반도.만주를 포함한 요서.하북.산서.산동.절강지역) 중에서 최저 마지노선에 속한 요하동쪽(만주=간도)을 김일성에게 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소련승인과 지나국의 군사지원으로 동족상잔을 일으키고 필연코 부패와 빈곤,독점구조악을 낳을 수 밖에 없는 세습체제를 단절시키지 못한 김일성은 이를 거부했고 백두산까지 지나국에 팔아 먹어 버렸다. 우리 선조들의 영혼들이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통탄스러운 일이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KOREA국적도 없이 설움당하며 살고 있는 우리 동포 조선족이 살고 있는 만주와 연결된 중앙아시아지역의 우리 동포 고려족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1952년 지나국과 일본은 1941년 이전의 모든 협정을 무효로 규정한다는 협약을 했으니 마땅히 간도협약은 무효이고 간도땅은 대한제국의 영토, 곧 대한제국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영토가 되는 것이다.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윤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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