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으로 인한 혹한의 한파속에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지난 한달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사자대대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대대의 대부분이 레바논으로 파병을 떠난 상태에서 모두들 무리일 것이라 여겼건만 여단장님의 전폭적인 신뢰와 여러분의 의지를 바탕으로 참으로 멋지게 특전캠프를 마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려고 노력했던 우리들이 있기에 한명의 낙오자와 환자 없이 성공적으로 캠프 입소자들을 가정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대장은 사자대대원이 보여준 저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된다 하더라도 완벽히 해낼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上下同欲者勝'이라 했습니다! 대대장으로부터 대대의 막내인 박현준 이병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한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사자대대 화이팅!!!!
그리고 3박 4일간의 특전캠프에 입소해서 어려운 관문을 하나하나 통과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음의 열정을 불태운 증평캠프 입소자 여러분들도 승리자 입니다.
출처 : 제13공수특전여단
글쓴이 : 라이온킹 원글보기
메모 :
'그룹명 > 주니의 병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1년 도전! 특전사 혹한기훈련!! (0) | 2011.03.12 |
---|---|
[스크랩] 박보영 군부대에서.jpg (0) | 2011.02.26 |
주니가 근무 할 최강 특수부대 - 흑표부대 (0) | 2011.01.25 |
논산훈련소 들어가 고생하는 동생이 떠오르는 영상. (0) | 2011.01.04 |
잼있는 육군 주특기 번호 알아보기 (0) | 201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