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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워라. 한국의 기록들.

설레임의 하루 2009. 10. 1. 01:12

*출처:다음블러그-세상의 쉼터   글쓴이-memory             http://blog.daum.net/gudwn9358/9

 

 

 

 

 

안녕하세요.

세상의 쉽터 주인장 memory입니다.

한국은 매우 놀라운 나라입니다.

자랑스러운 5천년(아니 그 이상일지도)역사와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평화를 사랑하고 엄청난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이상할만큼

잘견디는 무서운 나라이지요.

오늘은 이 무서운 한국의 세계최초의 기록들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한국의 놀라운 세계최초의 기록들입니다.

 

1.배만들기(조선기술) 세계최초-경남 창녕군 부곡면 출토(8천년전)

 

2.고래잡이 세계최초-경남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8천년전)

 

3.쌀농사 세계최초-충북 청원군 출토(1만 5천년전)

 

4.신석기 세계최초-전남 장흥군 출토(2만년전)

 

4.신석기 세계최초-전남 장흥군 출토(2만년전)

 

5.토기 세계최초-제주도 고산리 출토(1만 2천년전)

 

6.고인돌 세계최초-전남 화순군 출토(8천년전)

 

7.빗살무늬토기 세계최초-강원도 양양군 출토(8천년전)

 

.......와.........

 

정말 놀랍군요 그럼 하나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배와는 각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세계최초 철갑선 거북선이 그렇고 현제 단기간내에 조선기술 세계1위를 차지한 점또한 그 이유라 하겠습니다.

과연 이 놀라운 기록들은 기적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이미 8천년전에 배를 타고다니는 조선기술의 원조 오리지날 이닌까요.

영국의 BBC또한 한국이 배를만들어 타고 고래를 사냥한 세계최초의 민족이라고 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2005년 출토)

 

 

그리고 또다른 한국의 세계최초는 바로 쌀농사입니다.

2004년까지만 해도 국제적으로 세계최초의 쌀농사는 중국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후난(湖南)에 1만 2천년이나 된 쌀 볍씨가 발견되었기 때문인데

2004년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에서 볍씨 59개가 출토되어 DNA를 검사한 결과

무려 1만 5천년이나 되어 세계를 경악케 했습니다

 

세계에서 권위있는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기관인 지오르콘(Geochron)또한 같은 결론을 냄으로써 한국이 세계최초로 농사를

지었다는 걸 입증하게 되었지요.

거기다 이 볍씨들 중에는 [자포니카]와 [인디카]종이 섞여있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로 농사가 퍼져나갔음이 입증된 사례중 하나라

볼수 있습니다

 

자포니카-한국,북중국,일본등지에서 키우는 둥글고 찰진 벼

인디카-남중국,동남아등에서 키우는 길쭉하고 덜찰진 벼

 

이에 관해서 야생벼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지만 신석기시대가 빠르고 볍씨들중 외부로부터 잘리거나 제배한 흔적등이 남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기존의 역사관자체가 흔들리고 고고학이 흔들릴정도로 어마어마한 기록이지만한국의 놀라운 기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전남 장흥군에서 무려 2만년전에 한반도에 신석기가 있었다는 증거가 나온겁니다.

전에도 구석기 유적인 경남 진주 장흥리 진현과 대전 용호동에서 각각 1기씩 마제석기가 출토 된적이 있었고 설마설마 했지만 이번엔

숫돌이 발견돼 경악케 했습니다.

 

그 전까지만해도 신석기최초는 1만년전 아랍의 한 동굴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발견에 대해서이기길 박물관장은 “우리나라에서 후기 구석기 유적에서 마제석기가 다양하게 그리고 세트로 발굴되기는 처음”

이라며 “마제기법이 신석기시대에 들어와 비로소 널리 쓰인 것으로 기술하고 있는 현행 역사교과서를 다시 써야 할 중대한 발굴”

이라고 말했습니다.

 

거기다 이러한 발견으로 타제석기(뗀 석기)는 구석기시대, 마제석기(간 석기)는 신석기시대 유물이다라는 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이같은 역사 상식이 머지않아 수정돼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에서 발굴된 구석기시대 유적에서 마제석기가 대량 출토돼 ‘마제석기=신석기 유물’이라는 등식을 여지없이 깨뜨렸기

때문이지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기록은 아직도 있습니다.

 

그다음 알려드릴건 바로 토기문화입니다.

토기문화야 말로 고대 문명이 꽃피우는 정착문명의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제아무리 곡식을 수확한들 토기가 없었다면 그건 문명 정착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웠으닌까요..

하지만 제주도 고산리에서 인류최초로 토기문명이 꽃피웠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지각변동이 활발하던 시기라 일본과 우리나라가 육지로 걸어갈수 있었을정도니 당연히 그당시 제주도는 한반도의 땅의

일부분이었다 지각변동후 섬으로 떨어져나간 것입니다.

 

또여기서 우리나라가 수메르문명에 토기를 전수한 증거가 나오는데요.

 

수메르 토기문명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수있습니다.

예로들면 한반도의 대표적인 토기중 하나인 뇌문(번개모양무늬)토기로 이는 수메르 문명이 꽃피웠던 아무르강 유역 혹은 두만강이나

서울에서 출토된 것입니다

즉 수메르 토기문명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수있습니다

 

 

거기다 세계고고학계가 [아무르의 비너스]라 불리우는 저사진의 여인상또한 한국인의 전형적인 특징인데 신라,가야같은 편두현상이

세계에서 수메르 문명이 있던 아무르강에 있다면 이는 필시 수메르문명에 한국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례라 볼수 있습니다.

 

이만하면 한국이 어째서 조선기술 세계1위와 도자기문화 세계에서 훌룡하고 한국쌀이 왜그리 맛이 가장 좋은지 이해가 갈만 합니다.

역시 원조가 가장 실력이 있는 거닌까요.

제아무리 다른것들이 모방하려 해도 몇천년동안 머리를쓰고 개발해오며 머리와 몸으로 익힌 이런 원조의 힘은 갑절의 세월이 지나고

또지나도 변치않는 것인겁니다.

 

그리고 한국의 원조시리지 하나 더!!!

 

여러분은 아십니까?? 세계는 우리나라를 고인돌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좁디좁은 한반도에 세계의 고인돌 60%(2/3)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것은 무식하게 많이만든 것이 아니라 한국의 고인돌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것 것이기 때문이지요.

여기서도 원조는 놀랍다라고 말할수밖에 없군요.

 

여기서 설명이 들어가면 고인돌은 대개 남방식과 북방식이 있는데

 

남방식 - 석관(돌관)이 땅 밑에 있다.(덮개돌은 땅위에.)

북방식 - 석관(돌관)이 땅 위에 있다. ( 기둥 사이에.)

물론 우리나라(남한)은 대게 한강 이남에 있는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 남방식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기록은 이외에도 다양합니다.

 

한국의 삼국시대신화(주몽신화,박혁거세 출생신화,김수로왕신화등)을 보면 크게 두 부류의 개념입니다.

 

천손신화(天孫神話)-하늘의 자손,즉 자신의 조상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설

난생신화(卵生神話)-알에서 태어난 사람,즉 고귀한 탄생을 말함, 알은 태양을 상징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고구려와 신라,가야는 결국 문화는 달랐지만 결국 한민족임을 밝혀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합니다.

(백제는 고구려에서 갈라진 나라이니 더욱 말할필요도 없고요.)

그러니 동북꽁정이니 뭐니 그런 헛소리는 진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천손신화와 난생신화 등도 한국에서 건너간 사례라 할수 있습니다.

동남아 등지에서 난생신화가 있고 일본에서는 천손신화(야마토천왕의 자손이 하늘이라고 함)이지만 한국처럼 난생신화이면서도

하늘을 기반으로 두고있는 나라는 없습니다.(주몽은 알에서 태어났으니 난생신화라고 말해야하지만 결국 그의 아버지는 하늘의자손

해모수이니 결국은 천손신화라 할수 있고 신라는 고구려와 상대적으로 천손개념은 약하나 결국은 하늘에서 온 말이 알을 낳고 거기서

박혁거세가 탄생됬다고 하니 한국은 천손개념과 난생신화를 두루갖춘 원조라 하겠다.)

 

그외의 유럽이나 중동사람들(특히 유태민족)등은 신 조물주가 세계를 창조하고 사람을 지었다는 신적개념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나, 북유럽신화, 오늘날의 기독교나 유대교등이 그러함.)

이렇듯 한국은 쌀농사를 세계최초로 하였고 조선기술도 개발하여 최초로 바다를 항해한 민족이며 고래잡이를 할만큼 뛰어난

어업능력과 훌룡한 도구들이 있었음을 입증됩니다.

이러한 발견은 매우 우리 역사학계에 매우 중요한 증거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옛적 원시인들이 동굴을 오가며 수렵을 하고 언어가 트던 시절에 쌀농사로 비교적 안정적인 먹을거리를 구할수있었고 그걸 보관할

토기의 발명,그리고 족장들의 무덤 고인돌이 있었다는것은 고대 한국에 문명정착이 있었다는 중요한 증거로써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문명이 빠르면 빨랐지 결코 늦었다고 볼수는 없음을 시사하는 바입니다.

중국의 중화론과 그를 받들던 조선의 사대주의자들에 의해 축소되고 일제 식민사관으로 편협된 잘못된 시각으로 우린 고조선조차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세계인들에게 강렬히 각인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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