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카페-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心濟
고조선 비파형 銅劍의 원형 홍산木劍 국내 모 교수는 역사학과 교수로서 그 와중에도 고조선 신화설을 부정하고 학술적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있는 분으로 우하량유적등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비사학과출신의 학자이다. 그의 고조선지도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어 그 내용을 보면 그래도 민족사학계의 추정범위의 오차 범위안에 근접해 있으나 몇몇 부분에서는일치하지 않고있다.
그 이유로는 기존학계에서 인정하지 않는 桓檀古記에 서술된 기록 (단기고사,단군세기,북부여기)등을 僞書라하여 거들떠 보지도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역사적사실의 단절과 추론,논거 부족의 현상이다.
근자에 요녕성과 내몽골자치구에 영역적으로 포함되어 발굴되어 나오는 적봉일대의 홍산유적의 찬란한 유물은 據今 5600년전의 유물인데도 이 유물이 <고조선의 영향권>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희안한 발언을 한적이 있어 반박하고자 한다. 거창한 논리적 수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굴된 유물이다.
형태는 대를거듭해 전해지고 유전한다. 고조선 청동검의 원조는 바로 같은 지역내에서 발굴된 홍산木劍이다. 제정일치의 대군장이 홍산문화를 세우고 관리통제했으며 이 문화가 바로 배달국아닌가 하는 추론이다. 배달국에서 만들어진 목검의 태는 중국식동검과 다른 고조선식 비파형목검이라면 어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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