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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탕을 아나요???<퍼온글>

설레임의 하루 2008. 10. 16. 14:12

 

 

 

음양탕을 마십시다!

제목만 보시면 저게 무슨 말인가?

물에도 음(陰), 양(陽)이 있나? 하실 겁니다.

물론 물에도 암물과 숫물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음양탕을 마시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에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컵으로 한 컵 분량의 물을 받아서 주전자가 되었든

포트가 되었든 팔팔 끓입니다.

이때 끓은 물을 컵에 반 정도만 붓고 컵을 몇 번 돌리면 컵이 따뜻해집니다.

다시 펄펄 끓은 물을 조금 더 붓고 위에는 정수기가 됐든 어떻든 찬물을 섞어

컵에 가득 채웁니다.

그러면 컵에는 뜨거운 물이 반(半)찬물이 반이 됩니다.

뜨거운 물은 가벼우니까 위로 올라가고 찬물은 무겁기 때문에 컵 바닥으로

내려갑니다.

이것이 반복하고 순환 하면서 기(氣)가 생깁니다.

이 물을 음양탕(陰陽湯)이라고 합니다.

복부비만, 내장비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물을 항상 드십시오.

장(腸)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실 때 찬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찬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을 가만히 보십시오.

그는 분명히 배가 나와 있고 조금만 움직여도 헐떡이면서 땀을 흘릴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더운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찬 물을 마시면 내장지방이 절대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시면서 자궁과 하복부에 열을 많이

쪼였기 때문에 건강하신 것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아예 배꼽을 내놓고 삽니다. 그리고 맨발로 삽니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몸을 덥게 합시다. 더운물을 마십시다.

냉장고가 보급되고 냉온 정수기가 보급되어서 우리의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그러나 냉온 정수기를 역으로 이용합시다. 먼저 따끈한 물 위에 찬물을~~!

공복에 찬 것을 먹지 맙시다.

 

 참고 2; 서핑하니 이런 글도,,,ㅎㅎ

(金烏 김홍경 선생님께서 말하시는 동양의학)


1. 컵에 뜨거운 물을 먼저 1/2 정도 넣은후,

2. 찬물을 컵의 1/2정도 넣은 후 조금 있다가 복용하는 법.

    너무 오래 두면 음양탕이 아님~!


이유 :

뜨거운 양적인 기운의 물차가운 음적인 성질의 물이 만나서 상하순환할 때

복용하시면, 몸의 상하의 기운을 원활하게 소통케(水昇火降 : 水氣는 상승하여

머리를 맑히고 火氣는 내려와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함)하는 약수(藥水)의 역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소감소체(감기와 소화불량 등)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위의 검색 뿐이 아니다...

한번 음양탕을 검색하신다면 놀라실 것이다.

이는 다 누군가의 강좌에서 강조한 이래로 생긴 유행이다.

(ㅋㅋ 바로 이 글 쓰는 필자가 당사자라면??).

아마도 많은 분들의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를 응용하여 음양죽을 아침마다 드신다면 더욱 금상첨화이다.

음양죽; 뜨거운 죽에 찬물을 부어서 드신다~~ 하>>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