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삶의 흔적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펌>

설레임의 하루 2008. 10. 13. 19:13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